중국 전승절 70주년 기념 군사 열병식
장비부대의 최신 무기 공개
장쩌민(3대)·후진타오(4대) 전 주석은 톈안먼 성루 중앙의 시진핑 주석의 바로 왼쪽 첫 번째, 두 번째에 각각 자리했다.
특히 반부패 운동으로 ‘심복’들의 낙마로 심기가 불편해진 두 전직 지도자가 불참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5세대 지도자 시진핑 주석, 3세대 장쩌민, 4세대 후진타오 등 3대에 걸친 최고 지도자가 나란히 함께함으로써 ‘3대 화합’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당초 불참이 예상됐던 원로들이 총출동한 것은
장 전 주석이 건재를 과시하기 위해 강력히 요청해 시 주석이 원로들의 참석을 받아들였다는 분석이다.
톈안먼 성루의 시진핑 주석과 장쩌민·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옆에는 리커창(李克强) 총리, 장더장(張德江) 전인대 상무위원장, 서기,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위원회 서기, 장가오리(張高麗) 상무부총리 등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정치 서열순으로 늘어서 열병식을 지켜봤다.
이들 왼쪽으로 리펑(李鵬)·주룽지(朱鎔基) 전 총리가 섰다.
◈◈◈◈◈◈◈◈◈◈◈◈◈◈◈◈◈ 중국 국기 게양식 ( http://china.ba.ro ) ◈◈◈◈◈◈◈◈◈◈◈◈◈◈◈◈◈
각 부대 수장이 외치는 고함소리: 샤오-고!(向右!)는 "우로 봐" 라는 구령이다.
. 사진으로 보는 중국 열병식 군사무기 -
① - 지상 돌격 부대편
② - 방공미사일·해상공격·전략타격 부대편
③-공중 지원·전투부대편
▲ 최초의 항일전쟁 승리 테마 열병식 사상 최대 규모의 에어쇼
시진핑 주석, 박근혜 대통령 기념촬영
56문으로 70발 예포 발사
중국 관련 매스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이번 열병식은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15번째지만
부대 열병식 분열 상세 장면 - 1시간 17분부터 나옵니다.
외국군대 대표단이 분열식에 참가하는 것도 처음이며 국민당 노병을 포함한 항일전 노병들이 참가하는 것도 처음이다.
또한 영웅모범 부대 방진(네모꼴 형태의 진형), 작전시스템 편대, 장비부대 방진이 구성된 것과 장군부대가 등장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이 9월3일 보여준 군사 퍼레이드 중 압권은 단연 대륙간 탄도 전략 미사일이다.
중국의 전략 미사일 능력은 서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이 군사적 우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고, 미사일방어 체제(MD)마저 무력화시킬 수도 있을 수 있다 란 전망도 나온다.
특히 이날 스포라이트를 받은 둥펑-21D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 1450㎞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항공모함 전력을 현저히 약화시킬 수 있는 위협적인 무기로 지목돼 왔다.
또한 둥펑-26은 사거리 4000㎞의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중국 본토에서 태평양 상의 미군 괌 기지까지 겨냥할 수 있어 ‘괌 킬러’란 별명으로 불리며, 이동식 발사 차량을 통해 있는 가공할 무기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군의 전략 미사일 부대인 제2포병 부대는 이들 대함 탄도미사일을 비롯해 7종의 미사일 100여기를 공개했다.
기존 둥펑-31을 개량한 고체연료 탑재 신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인 둥펑-31A는 사거리 1만1200㎞로 미국 본토 대부분을
사거리 1000㎞ 전후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둥펑-16은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와 일본 오키나와, 대만 등을 공격 사정권 안에 둘 수 있는 전략 무기다.
그리고 둥펑-21D, 잠수함 발사 미사일인 쥐랑-2(JL-2) 등은 서태평양 지역에서 중국군의 해상 전력을 크게 강화시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CNN 뉴스는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 열병식에 등장할 것으로 주목받았던 다탄두 미사일 둥펑-41과 차세대 대륙간 탄도 개량 미사일인
다탄두 기능을 갖춘 둥펑-41 (사거리 1만4000~1만5000㎞) 등은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중국의 차세대 주력 무기.
중국이 이번에 이를 내놓지 않은 것은 미국을 지나치게 자극하지는 않겠다는 북합적인 의중이 깔려 있다.
또한 중국의 주력 전투기인 젠-10과, 젠-10A, 젠-11, 젠-15, 공중조기경보기 쿵징-2000, 무장헬기 즈-9, 즈-8 등이
작전반경이 3000㎞인 젠-15는 중국의 첫 항공모함 랴오닝의 탑재기다.
공중조기경보기 1대, 전투기 8개로 구성된 지휘기 편대와 중국산 신형 공중 조기 경보기인 쿵징-2000 11대로 구성된 공중조기경보기 편대도 이날 천안문 광장 하늘 위를 갈랐다.
중국군 장비 부대 사열 모습
이 신문이 열병식 과정에서 가장 먼저 뽑은 관전 포인트로 '에어쇼'를 꼽았다.
에어쇼에는 열병식 사상 최대규모인 10개 공중편대의 군용기 200여대가 베이징 하늘에서 화려한 비행을 선보인다.
중국이 자체 제작한 폭격기, 전투기, 함재기, 해상초계기, 공중급유기 등이 총동원되며 전투기 중 젠(?)-10 전투기에는
다음으로는 국공합작으로 항일전쟁에 참가했던 노병들. 노병들이 열병식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노병들의 평균 연령은 90세이다.
오토바이 사이드카 45대가 호위한다.
외국군대와 군 대표단, 참관단이 대거 참가하는 것도 처음. 러시아 등 11개국은 70여명의 병력을, 6개국은 군 대표단을 군대는 보내지 않지만 군 참관단을 파견한다.
열병식의 유일한 여군 대오인 베쑨 의료부대도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 출신으로 중국에서 의술 활동을 펼친 의사인 노먼 베쑨의 이름을 따 만든 이 부대는 여성 장교의 지휘를 받으며 등장했다.
27개 장비부대의 무기들 중 84%가 최초로 선보이는 중국 자국산 무기인 점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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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절 열병식 헬기 퍼레이드 (동영상)
. ‘미국도 타격 가능’... 中 전승절 열병식에서 선보인 최첨단 무기들
. 美日 겨냥 ‘세기의 밀리터리 쇼’? 中 열병식서 공개된 무기보니 ...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903/73412190/1
. 중국산 주요 탄도미사일 구분
. 단거리 탄도미사일 (SRBM, 사거리 1000 km 이하) :
SRBM
.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MRBM, 사거리 1,000 ∼ 2,500km) :
MRBM
. 중거리 탄도미사일 (IRBM, 사거리 2,500 ∼ 3,500km) ;
.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사거리 5,500 km 또는 3,500 마일 이상) :
둥펑 31
둥펑41
. 중국 - DF41 핵미사일 사진 공개
. 중국, MIRV 탑재 Dongfeng-41 (DF-41, CSS-X-10, ??-41)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중국은 다탄두 미사일(MIRV)을 탑재한 둥펑(東風)-41을
이 사이트에 따르면 중국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
이는 중국의 다탄두 미사일 기술이 한층 정교해진 것을
최대 MIRV 10발을 동시에 장착하고 사정 7456km에 이르며
둥펑-41은 앞서 2012년 7월과 작년 12월에 1, 2차 시험발사를 했다.
이와 관련, 중국국제문제연구원 텅젠췬(騰建群) 연구원을 인용, 이미 MIRV를 보유한 미국과 러시아가 이번 실험에 주목한다면서 특히 미국은 중국이 핵무기 선제 불사용 정책을 변경할 게
東風41(北約代號CSS-X-10)- 사거리 14,000km
. 둥펑 41 ICBM 전략 미사일
. 잠수함발사 탄도 미사일 (SLBM) :
. 크루즈 미사일 크루즈 미사일
중국 무인 정찰 공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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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모시기 경쟁... 50% 통큰 세일 명동·홍대 다시 '요우커 물결'... 상인들 '다시 웃음꽃'
"콰이라이 환잉광린 유커
메르스 여파로 발길을 돌렸던 요우커들이 다시 속속 돌아오고 있다.
9월 7일, 외국인 관광객 1번지인 명동과 홍대, 가로수길
화장품 가게 안쪽에서는 계산을 하려는 요우커들로
특히 다가오는 중국 중추절(9월 26~27일)과 국경절(10월 1~7일)대목을 기대하고 있는 유통업계는 모처럼 활기를 띄는 모양새다.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한 관계자는 "조금씩 메르스 여파가
이어 그는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명동 매장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입 시 5%, 10만원 이상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인기제품 샘플 파우치와 마스크 시트 등
명동 거리 곳곳 화장품 매장 앞에는 '1+1', 세워져 있다.
모두 요우커 관광객을 모시기 위한 브랜드별 작전이다. 특히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금이나 홍삼, 달팽이 성분이
이니스프리도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요우커 모시기에 나섰다.
외국인 관광객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뜻을 밝혔다.
명동 뿐만 아니라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홍대에도
홍대에서 만난 첸웨잉 (35.여)는 "5박6일 일정으로 한국을 어디를 가던 화장품 가게가 많아서 좋다.
텐진에서 왔다는 또 다른 요우커 칭칭 (35 ·남)씨는 우선 여자친구에게 줄 화장품세트와 마스크팩 등은
실제 몰려드는 요우커들이 위축된 국내경기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엄청나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요우커가 한국에서 쓰고 간 돈은
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국내 관광시장과
코리아그랜드 세일은 10월 3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 중국 내 경기 침체 여파로 세계경제, 3차 경제 빙하기 도래하나 ?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908/73488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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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늘푸른 산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