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밍 결과
네이밍 투표 결과는 모두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저도 4개 모두 마음에 들어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들, 괴채면 두가지 선정 후 아이디어 스케치 작업 진행했습니다!
로고 레퍼런스
*Insight
캐릭터를 통해 가볍고 재밌게 표현
타이포 획의 겹침 및 라운드와 획 끝의 삗침을 통해
괴랄하고 재밌게 포현
로고 아이디어 스케치
오들(ODDLE)
A안
'ODDLE' 발음인 오들의 'ㅇ'과 'ㄷ'으로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ㅇ'의 머리 부분에 채소 및 야채를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잎을 작업했습니다.
'ㄷ'의 하단 면발과 젓가락을 더해 컵라면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ㅇ'은 머리 'ㄷ'은 입으로 조금 더 괴식스러운 맛을 전달하기 위해
눈을 'X'로 작업했습니다.
캐릭터 느낌의 BI를 통해 무섭지만 가볍고 재밌는 느낌을 전달하려 하였습니다.
B안
오들의 '오'를 국물이 흘러내리는 느낌과 조금은 오싹한 느낌으로 작업했습니다.
들의 'ㅡ'와 'ㄹ'을 면발과 젓가락으로 표현하여 라면의 이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C안
괴랄한 느낌을 주기위해 서커스 캐릭터를 모티브로 작업했습니다.
'ㅇ'은 얼굴로 'ㄷ'은 입으로 표현했습니다.
머리카락은 라면 면발을 생각하며 작업했습니다.
괴채면(怪菜面)
A안
'괴채면'을 한글로 타이포 그래픽화 시켰습니다.
'ㄱ'부분을 캐릭터 머리 및 라면으로 표현했습니다.
'채'부분은 채소, 야채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했습니다.
'ㅁ'부분은 라면 면발로 표현했습니다.
B안
'괴채면'을 한자로 타이포 그래픽 진행했습니다.
획 끝의 뻗침과 라운드를 통해 정리되어 있지만 불규칙한 느낌을 주어
일본의 으스스하고 괴랄한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C안
불규칙한 라운드를 사용하여 괴랄한 느낌을 전달하며
라면 국물 위 떠있는 면발 및 후레이크의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