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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죽[둥굴레]
[증상별 약초] 당뇨에 좋은 약초(1)...둥굴레순
◆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 둥굴레의 특징 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둥굴레는 높이가 40~65센티미터 가지 자란다. 땅속 줄기는 황백색이고 지름은 0.5~1.3센티미터이고 가로 뻗어 졌고 가늘고 짧은 수염뿌리들이 많이 붙어 있다.
줄기는 한 대이며 한쪽으로 비스듬히 자라며반들반들하고 털이 없으며 각기져 있다. 잎은 줄기의 중간 부분의 위쪽에 나 있으면서 어긋나고 꼭지가없다.
잎몸은 가죽질에 가깝고 길이는 6~12센티미터,너비는 3~6센티미터이며 타원형이거나 좁은 타원형이며 혹시 긴 원형인 것도 있다. 끝이 뾰족하거나 갑자기 뾰족해진 모양이며밑부분이 쐐기형이다.
그리고 가장자리가밋밋하며 윗면이 녹색이고 밑면이 얕은 분백색이다. 꽃은 액생하며 4~5월에 핀다. 결실기는 8~9월이며 장과는 공모양이고
지름은 4~7밀리이며 익으면 검은자색을 띤다. 산과들의 나무아래나 돌틈사이에서 자란다.그늘지고 축축한곳에서 잘자란다. 우리나라 대부분 지대에 분포하고 있으며 재배하기도 한다.
◆ 둥굴레의 효능 시골에서는 둥글레의 어린순을 나물로해먹고 뿌리를 된장이나 고추장속에 박아 장아찌로 해서 먹기도 한다. 흔히 둥글레 뿌리를 살짝 볶아서 차 대용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가정에서 둥굴레차로 많이 달여먹는다.맛과 향이 은은하여 기분이좋다.
생약명은 옥죽, 위유, 여위, 토황정 이라고도 부른다. 북한에서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옥죽이라하여 둥굴레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옥죽(玉竹), 둥글레, 위유(萎?), 여위(女萎), 토황정(土黃精)이라고도 한다.
▶ 나리과의 다년생 풀인 둥굴레(Polygonatum odoratum Drud.) 이른봄 또는 늦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어 물에 씻은 다음 김에 쪄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약간차며 독이 없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음을 보하고 조한 것을 눅여주며 진액이 생기게하고 기침을 멈춘다. 폐, 위의조열로 음이상하여 열이나고 마른기침을 하는데 쓴다 . 그리고 구갈,자한,식은땀, 골증 등에 쓴다. 당뇨병, 심근쇠약, 고지혈증에 쓸 수 있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환으로 가루내어 먹는다.
강장, 강정약으로 하루 5~10그램을 물에 달여 마신다. 음이 성하고 양이 허한 데와 비가허하여 가슴이 답답하며 습담이 정체된 데는 쓰지 않다
○ 둥굴레의 특별한 효능 1. 최음 작용이 있어서 남성의 정력을 길러주고 여성의 불감증을 치유한다.
* 속이 차고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 된다. 이 약을 먹는 동안에는 매실을 피해야 한다.
장기간 복용하면 안색과 혈색을 좋게 한다 * 황제내경 : 자양지초라 하여 삼백일을 먹으면 귀신을 볼 수 있고, 신선이 되어 승천한다.
○ 둥굴레의 활용 둥굴레차 우리가 흔히 먹는 보리차와 마찬가지로 물 600ml 정도에
둥굴레 20g정도을 넣고 은근한 불에 20분 정도 달여서 마시면 된다.
티백에 포장되어 있는 것은 볶은 둥굴레로 약간의 갈색 빛이나, 삶아서 찐 둥굴레의 경우에는 거의 무색에 가깝고 둥굴레 냄새만 난다. ○ 민간 요법 괜스레 힘이 없고 피곤하며,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며 몸이 나른할 때 말린 둥글레를 가루 내어 한 번에 10g씩 하루 3번 먹는다. 얼굴, 등, 겨드랑이에 생긴 기미를 없애는 데는 말린 둥글레에 꿀을 발라 약간 누렇게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 번에 2g씩 식후에 먹는다. 땀이 많이 나거나 약간의 열이 있을 때에도 좋고, 병후 쇠약으로 부터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 둥글레 차는 피로회복, 노화방지, 스트레스 해소, 고혈압, 당뇨병, 내장기관의 촉진, 위궤양 등에 효과를 기대한다. ▶ 앓고 난 뒤 몸이 허약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때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다만 좋다고 하니 자신의 체질을 모르는 상태에서 구체적인 목적 없이 마실 때는 지나치게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체질에 맞으면 보리차 처럼 연하게 해서 마시면 수개월 정도는 상관없지만 한방차를 마실 때는 목적에 맞게 선택해야지 건강에 좋다. 무조건 섞어서 마시는 것은 오히려 체질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산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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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에는 작고 붉은 열매가 다닥다닥 열린 나무를 보는데 몸에좋은 산사열매입니다...^^ 산사열매를 아가위 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산지나 북부지방의 산지에서 자라고 잔가지가 많고 가지가 변형되어서 생긴 가시가 나 있습니다...
9월 경에 붉게 익은 열매를 따서 말린 것을 산사육이라하고, 한방에서는 건위 소화의 처방에 없어서는 안되는 생약으로 소화불량, 식욕부진, 위산결핍증 또는 위산과다증에 쓰고 설사, 이질, 생리통, 동상, 건위, 요통, 장출혈, 산후 오로증등에도 널리 쓰는 약재입니다....^^ 주객들이 즐겨 마십니다... 또 젖먹이가 젖에 체했을때 즙을 내어 먹거나 달여서 먹이고 음식을 과도하게 먹고 신물이 올라 올때 달여서 마시면 신기할 정도로 잘 듣는다고 합니다...^^ 이 가을 빨갛게 익은 산사나무 열매를 따서 말렸다가 약용으로 사용하고, 한 병에 담금주로 담았다가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산사자[아가위]효능
산사자(산사) 산사열매 산사라고도 하며, 사과나무보다는 딱딱하고 훨씬 작으며 가시가 많습니다. 맛은 시큼하지만 색깔이 선명하고 적당한 단맛도 가지고 있습니다. 산사는 한방에서 소화제, 정장제 등 유용하게 이용되며 고기를 먹은 다음 소화를 촉진하기 위해 먹기도 합니다. [산사자 효능] 1. 소화촉진 산사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액을 잘 나오게 해주고, 식체를 내리는 효능이 있어 위장을 편하게 해줍니다. 2. 동맥경화 및 고혈압 산사에 함유된 트리테르펜 사포닌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효능이 있어 혈압 강하에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 및 고혈압에 좋습니다. 3. 피부미용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여드름이나 주근깨, 기미 등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4. 불면증 산사에는 심신을 안정 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에 좋습니다. 5. 노화방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산사는 활성산소로부터의 공격을 막아주어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6. 식욕증진 산사에 함유된 유기산과 비타민C등이 위액 분비를 항진 시켜주어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7. 연육제 육류를 요리할 때 고기를 부드럽게 연하게 하기 위해 산사열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산사자 복용법] ▶ 산사자차로 드시는 방법 산사자는 산사나무의 열매를 말린것으로 차를 끓이거나 한약재로 사용합니다. 재료 - 산사자 10g, 물 600ml 1) 차관에 산사자를 넣고 물을 부은 후 끓으면 불을 끄고 체로 건더기를 걸러 냅니다. 2) 1일 4~5회로 나눠 마시면 좋습니다.(너무 오래 끓이면 떫은 맛이 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 산사자차를 끓이는 또 다른 방법으로 열매를 적당히 깨트려 찻잔에 담그고 끓는 물을 부어 3~4분 우려낸 후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 열비차 감비차로 마시려면 연잎 60g, 율무 10g, 산사자 10g, 진피 5g, 끓는 물 600리터에 우려 마시면 기름기 먹은 후 마시면 좋습니다. ▶ 산사자주 만드는 방법 재료 : 산사자 1kg, 소주 8컵 1) 잘익은 산사열매를 깨끗히 씻어 마른 거즈로 물기를 닦아 용기에 담고 3배정도의 소주를 부어 뚜껑을 꼭 닫습니다. 2) 서늘한 곳에서 6개월 이상 두어 술이 익으면 체에 걸러 건더기는 건져내고 맑은 술은 다른 병에 옮겨 밀봉하여 보관합니다. 3) 산미가 알맞게 돌고 약간 떫은 맛을 느끼게 하므로 설탕이나 꿀을 조금 섞어 보관하거나 마실때에는 조금씩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 대황효능
대황은 오랜 세월 민간에서 많은 음식에 함께 넣어먹는것으로 유명했는데요 이 대황이 한방에서도 약효능으로 오래 사용되어왔다고 하네요 오늘 건강이야기 에서는 대황효능 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대황효능 과연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대황효능 첫번째!! 변비치료에 도움이 많이 되는 대황은 한방에서 일찍이 배변 활동을 촉진하는 효능으로 소화제 등에 사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향균효과가 좋은 대황은 향균소염작용을 도와주어 각종 염증치료에 도움을 주고 구내염, 편도선염, 급성결막염 등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지혈작용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대황은 인체에서 출혈이 있을때 드시면 매우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네용 네번째!! 피부건강에 좋은 대황은 먹어도 좋지만 바르는데 많이 사용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피부에 화상을 입었을때 바르면 새살이 빠르게 돋는다고 하고 열기를 빼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습진 부위에 바르게 되어도 좋다고 하네용. 와~~정말 좋은 효능이 많은 대황효능 어떻게 많이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건강이야기 에서 알아본 대황효능 잘 기억해 두시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돼지감자꽃] 포공용[민들레] 약재에 대하여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흰 꽃이 피는 노래가사에도 나오는 "하얀 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 포공용[민들레]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이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들레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민들레 커피 :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습관성, 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 직하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전초를 꽃 필 때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보관해두고 물에 달일 때에는 물 한 되에 한 줌 정도의 약재를 넣고 달여 1일 3회에 나누어 꾸준히 마신다. 쓴 맛이 강하나 생으로 짓찧어 즙을 마시면 더욱 좋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유선염, 유방암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는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다. ▶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 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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