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지와 여행입니다.
소개해 드릴 차량은
07년식 시빅 1.8 오토 차량입니다.
신차출고이후 두분이 관리하신 차량이며,
직전차주분은 서울지역에서 주로 타신 차량입니다.
실주행거리 20만키로대 기록하고 있으며,
엔진,미션 상태 매우 좋습니다.
매입후 제가 조금 타보고 싶은 차량이라 제 명의 등록 했으며 그로인해
취등록비용외, 매장차량에서 받는 매도비,수수료,보증보험료가 없습니다.
이 금액이 사실 저렴한 차량에선 부담이 될 정도인 것이 매장 현실임을 감안하면
이 또한 큰 매리트가 될 것이며,
실내클리닝과 타이어 얼라이먼트 엔진오일등 기본 소모품 케어 했으며
아이들 잔진동있어 엔진,미션 마운트를 모두 교환해 두었습니다.
신차와 같은 상태는 아니나 충분히 이대로 전국여행을 떠나도 될만한 컨디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이지만 국내 준중형 차량과 비슷한 금액이지만
케어된 것들 감안하고 실제 타보면 내구성과 안전성에서 확실히 차이가 남을 인정해야합니다.
관리 수월한 은색이며
년식대비 외관도 양호합니다.
보기 싫은 부위 두포인트 매입이후 부분도장 하고 막광택 올려두었습니다.
혼다는 특히 엔진의 내구성이 좋은것 같습니다.
시빅은 준중형 라인업중 북미 시장에서도 평이 나쁘지 않은 나름 베스트셀러 차종이었으며, 제가 경험한 동 차종의 내구성도 나쁘지 않은 기억입니다.
개인 취향이겠지만
디자인도 시간이 지나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 엔진이슈 없고, 부식되어 못타는 차량들과 비교 우위에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년식과 가격을 감안하고 봐주신다면
충분히 가성비는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드라이빙 목적의 활용도가 아닌 차량이니만큼
연비도 좋고 내궈성 두말할 것 없이 좋은 차량입니다.
1.8로 실제 복합연비 10키로 이상 나오는 차량입니다
휠타이어 상태 좋습니다.
타이어 두짝은 신품입니다.
두짝은 80프로 수준입니다.
타이어는 위치교환까지 고려한다면 최소 2년이상은 괜챦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타이어는 달구지보다 더 개인의 기준데로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품목입니다.
저는 이녀석의 실내중 가장 맘에 드는 포인트가 더 디지털 계기판입니다.
저렴해도 수입차는 수입차니
뭔가 달라야 한다는 다소 촌스러운 기준이 작용한 탓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주행거리이며, 여러사람 손을 거치지 않은 차량이라
주행거리는 매우 적정하다 생각되며
주행거리 무색할 정도로 기본 컨디션은 우수하며, 추가 방어된 소모품 히스토리도 좋다고 자부합니다.
실내도 년식대비 깔끔합니다.
제가 주행을 몇일 하고 다니는 동안
전문 업체에 입고해서 시트를 탈거하고 실내 클리닝을 시공했었습니다.
누가 어떻게 어떤 환경에서 탔을지 모를
오래된,
중고차 사면 해주면 매우 피드백이 좋은 작업이기도합니다.
덕분에 다음 오너분은 그래도 좀 산뜻한 기분으로 출발하실 수 있을겁니다.
프론트 열선 시트 적용이며, 가죽상태도 양호한 편입니다.
아반테 급의 트렁크 공간이지만
활용성은 훨씬 좋습니다...
합리적이구요...
보이지 않는 깊숙한 공간까지 훌륭합니다.
주행여건과 주차환경,
탔던 사람의 모습을 닮은 것 같습니다.
메뉴얼 책자 있습니다.
차알못 우리편께는 이런것들도 중요하겠지요.
주인이 여러명 바뀌지 않고 관심과 사랑을 받은 차량들일수록
남아있을 확률은 높을겁니다.
엔진룸입니다.
아이들 진동 피드백이 좋았던
마운트 교체했습니다.
누유나 부식도
약오르지만
국산차완 비교가 안됩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만
자동차를 대하는 철학만큼은 아직 한참 뒤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인정과 반성...
자국민 가장 우선주의라면
현재의 성과들이 더 빛이 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현대자동차!
350 받겠습니다.
이전 대행 가능하며, 이전간 부대비용 없습니다.
현대 모터스로 오시면 충분히 시승가능합니다.
서울, 경기권 우리편은 제가 끝가지 도움 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차를 운용하는 기준이 어느정도 공유되는 지점이 있어야 가능할 것같습니다.
암튼....
제 기준, 꽤나 괜챦은 수입차 입문용으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07년 시빅 1.8 오토 판매 -계약|작성자 용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