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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중론이라는 용수보살, 제2의 석가라는 용수보살이 중론에서 말씀하시기를 인연소생법아설즉시공이라, 인연따라서 이루어진 것은 바로 그대로 빈 공이란 말입니다.
우리 불자님들 인연따라서 이루어진 것이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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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 감사합니다...()...
오온(몸과 마음)이 공한 소식을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끝내 인생의 괴로움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예~
참으로 느껴지는 말씀 입니다
본래 불구부정 부증불감(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늘어나지도
않고 줄어들지도 않느니라)
모든이를 부처님같이 대해야합니다. _()_나무아미타불......
우선 우리 몸이 그렇고 우리 마음도 그렇고
삼라만상 두두물물이 모두가 다
인연따라서 잠시간 모양을 나투었단 말입니다.
인연따라서 모양을 나투고서 그대로 고정적으로 가만히 있으면
모르겠지만 인연따라서 모양을 나툰 것은 이것은 어떠한
것이든 간에 조금도 머물러 있지가 않습니다.
그때그때 변화무상하단 말입니다.
아~~ 그래서 구름에 비유한 법문이 많이 있어요.
모였다가 흩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