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닷길을 잇는 서해랑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다녀왔어요!
물이 빠져 바닷길이 드러난 제부도에 들어가서~
저기 멀리 보이는 바위섬을 보며 저건 뭐지~~? 하는
설정으로 ㅎㅎ
갯벌 옆 길을 따라 매바위 앞에 도착했어요!
물때를 잘 맞춰야 매바위까지 걸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
조개가 가득한 길을 걸으니 새롭더라구요. ㅎㅎ
낙지볶음과 해물칼국수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식당 옆 바닷가에서 발도 담그고~
모래사장에서 바다를 봤으니
이제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볼 차례!
대부도 전곡정거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출발~
대부도와 제부도를 잇는 서해랑 케이블카는
해상 케이블카 중에서 가장 길다고 해요. ㅎㅎ
셀카 찍기에 집중하는 공주들과~
하늘도 보고 바다도 보며
풍경 감상에 여념이 없는 중딩들!
제부도 제부정거장에서
소원나무를 발견한 아이들은 소원도 적어보았답니다. ㅎㅎ
노을인 듯 노을 아닌
노을 같은... 풍경을 보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새롭게 뜰 3월의 해처럼
새롭고 행복한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길 바라!
카페 게시글
김현성의 방
2월 27일 대부도 해상 케이블카
우리집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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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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