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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 사랑/ - 이소연 詩, 황덕식 曲 / 서울바로크싱어즈(지휘/강기성교수님, 피아노/이희남) 나는 나를 알지 못하나 주는 나를 아시네 머리카락 하나까지 눈물 한 방울까지도 나를 깨끗하게 하시려고 슬픔을 사용하시네 눈으로 보이지 않고 귀로도 들리지 않고 마음으로도 깨닫지 못하는 나는 진흙이라 주님은 자비하신 손길로 나를 빚으시네 주의 은혜 주의 사랑 알게 하소서 우 - -우 나는 나를 보지 못하나 주는 나를 보시네 나의 앉고 일어섬과 어리석은 고집까지도 나를 아름답게 하시려고 고통을 사용하시네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깨닫지 못하는 나는 진흙이라 주님은 자비하신 손길로 나를 빚으시네 주의 은혜 주의 사랑 알게 하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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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질그릇
나는 아무렇게나 만든 진흙 종지
하나님이 사랑을 부어주셔도
다 받아 담지 못하는
못난 질그릇
하나님 나를 짓이겨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받는
금대접으로 만들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