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P.1~39
요약
김병만은 158.7cm의 키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는 학교를 가면 언제나 늘 심부름꾼이였고, 그는 연기자라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는 커서 희극 연기자 연습을 하며 연극하는극장을 닦고, 청소하며 살았다.
그의 어머니는"넌 키가 작으니 아무것도 못한다" 라는 말은 한번도 한 적이 없다.
어머니께서 한 말씀이라곤 "모든지 할 수있어" 이다.
그는 그의 어머니를 사랑하며 살았다.
어느날, 그는 아는형의 도장에 들렸다가 따라했는데, 발차기가 너무 좋아 형이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라고 하였다.
그 곳에는 땀냄새도 나고 간지러워서 화장실에서 씻기로 하였다.
그렇게해서 항상거기서 씻었는데 어느날 경비아저씨가 와서 10분동안 욕을하며 여기서 뭐하는 거냐고 난리를 치며 하였다.
김병만은 그때 맨몸으로 등만지고 마지막에 사과할려다가 바로나가며 "이런 그지같은...." 이러며 나가는 경비아저씨가 그저 죄송할뿐이다.
느낀점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며 내가(누구든지)의지를 가지면 아무리 김병만같이 콤플렉스가 있더라도 모든지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믿게 되었다.
내가 처음 개그 프로그램에서 김병만을 보며 "저 사람은 원숭이로.....태어난건가....?" 이 생각을 했었다.
알고보니 그 만큼의 노력이 있었고, 의지와 끈기가 있었다.
또 그의 어머니를 보며 나의 어머니를 생각 했었다.
아무리 내가 못 하더라도 어머니께서 다독여주시고 할 수 있다는 의지와 끈기를 주신분이 나의 어머니다.
나의 어머니는 항상 웃으시지만 나에겐 더욱더 웃어 주신려고 노력 하시는 분이 나의 어머니이시다.
나도 나의 어머니처럼....김병만처럼... 누구에게나 존경받고 노력하고 끈기와 의지를 주는 사람... 엄마가 되고싶다.
배운점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며 배운 점이 2가지가 있다.
1.내가 딸이나 아들에게 "할수있다"라는 의지와 긍정적이게 만드는 웃음과 고민을 함께풀고 풀수있는 생각을 주는 그런 엄마가 되고싶다.
2.내가 아무리 못하더라도 언제나 노력하고 연습하고 끈기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첫댓글 거북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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