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내린 비로 인해 날씨가 정말 깨끗합니다.
지리산 둘레길 8구간 운리~덕산 구간입니다.
지난번 7구간에서 마치지 못한 점촌 입구 금계사 사거리에서 시작하여 ~운리~백운능선~백운계곡~용무령~마근담~산천재
~산청군 농협 덕산지점까지 약 14.5km, 소요 시간은 약 5시간 50분입니다.
좀 여유 있는 걸음과 충분한 휴식을 하며 걸은 시간입니다.
좀 빠르게 진행하면 4시간 정도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고도 차는 350m 정도로 힘든 구간은 없습니다.
운리에서 백운능선까지 완만한 경사로 200m 정도 고도를 높인 후 사면은 걷다 백운계곡에서 용무령까지 약 150m 정도 고도를
높이면 오름 길은 끝입니다.
점촌마을 입구 금계사 사거리
산청3매중 하나인 정당매(관리가 썩 잘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_
단속사지 3층 석탑
운리마을 주차장
두 봉우리 사이로 넘야야합니다.
마을 정자
오름 길에 본 운리마을
운리마을에서 임도 오름길에 있는 쉼터
쉼터에서 본 운리마을과 뒷 웅석봉 하부헬기장 능선
쉼터에서 임도를 오르다 이정표에서 왼쪽 산 비탈로 오릅니다.
참나무 군락지
백운계곡 가는 길에 본 용무령
백운계곡
백운계곡에서 용무령 가는 길(왼쪽)
마근담 입구 쉼터
마근담 계곡
어느 별장
산천재
덕산에서 본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뒷 먼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