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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하느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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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환상과 계시 스크랩 하나님의 말씀 두루마리 연단 217-247
무명남 추천 0 조회 15 14.09.22 22: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두루마리 연단 217-247

 

  으로

두루마리 연단 217-247

을 말하느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종 JESUS CHRIST[무명무휘자]

 

 

  으로 말하느니라

217 2006년 3월 8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세계는 지금 우주 전쟁이다

우주를 놓고 서로 다툼을 벌인다

그들은 우주를 잡으면 다 된는

마귀의 근성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우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것은 바벨탑이다

그들이 꼭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나의 나라에 들어올 자들은

그러한 것과 무관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장악이란 말도 옛말이다

지금은 사랑이다

사랑이 시급한 시대이다

사랑으로

사랑으로 묶여야 하느니라

사랑이 없으므로

높은 곳에 매여 있다

그것이 그들의 희망이요 목표이다

사랑 안에 거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소용이 없느니라

사랑에서 사랑이 나느니라

나 예수가 사랑이라

참된 사랑 만족한 사랑

아무데나 버려두어도

나 예수는 사랑으로 돌보며 희생하느니라

이러한 사랑 외에는 모두 가짜이니라

너희 세상 안목이 주는 사랑은

가증한 것이라

썩어 없어질 것이라

목이 메어 외쳐도 보지 않는 사랑

너희는 숭고한 사랑이라 하지만

나 예수에게 가치 없는 것뿐이라

늘 깨어라

준비하여라

사랑으로 온유하고 아름답게

자기의 성품을 다스려야 할 때

그렇지 않으면 좀벌레 도적이 와서 핥아내려

다시 시작하는데 시일이 걸리느니라

그때에 내가 갈런지 어찌 모르느냐

그러므로 늘 깨어 있어

화평을 도모하라

모진 바람 속에서도

사랑의 온기가 번져가면 더욱 소중해 지느니라

하시니라

218 2006년 3월 8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예수님이 트럭에서 생선 상자를 아래에 있는 내게 건네주시면 나는 그 생선 상자를 주변에 몰려온 사람들에게 일일이 나누어 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 생선은 은갈치 상자였으며 그 위에 얼음을 잔뜩 얹혀서 주셨다 해가 져서 주변 나무들이 노을 사이로 그림자처럼 보일 때 트럭이 달려 나갔으며 그 빈 트럭 위에서 예수님이 노란 빛깔의 판넬 조각을 던지셔서 길을 표시 하고 계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것은 해가 질 때까지

내가 갈 때까지 너의 흔적을 남겨 놓으리라

하시니라

호롱불 빛에서 나는 바닥 가득 깔린 종이의 글들을 일일이 대조하며 있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해가 뉘엿뉘엿 질 때는 할 수가 없으리

부지런히 나를 위해 경주 하여라

하시니라

숲속에 밝은 빛이 새어 들어왔으며 흰색 비둘기 한 마리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햇빛이 찬란할 때

내가 너를 데려 가리라

그날이 속히 오리니

아무라도 네 면류관을 뺏지 못하도록 조심하여라

응달의 새들은 많은 것을 놓치느니라

추위와 배고픔으로

그러나 햇빛이 찬란하게 빛나는 곳에서는

날마다 풍성하며 축제를 연다

너희도 그때에 그러한 삶을 살기 원한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여라

생명의 면류관을 너희에게 주리라

주어도 주어도 받지 못하는 세대에 물들지 말고

날마다 깨어 경성하는 자들을

따라가라

그리하면 속지 않으리

멀지 않는 장래에 내가 가리라

하시니라

219 2006년 3월 8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님은 내게 속보라고 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가 해체되었다

그것은 속히 이루어질 것이다

그 이후에 거세게 항의할 것이다

산으로도 들로도 오도 가도 못할 것이다

인종이 인종을 멸살할 것이다

도말할 것이다

지금이 그때이니라

깨어서 준비하라

이것도 전하여라 내가 곧 가리라

하시니라

220 2006년 3월 8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금색으로된 부처가 자세를 바꾸더니 반대 방향으로 턱을 고이고 손가락 사이에 끼었던 뾰족뾰족한 은색 커다란 반지를 빼 버렸다 그리고 담배를 한 모금 피우고 있는 모습이었다 수녀가 보였다 그 수녀는 작은 회색 비둘기 한마리를 가지고 와서 새집에 있는 큰 비둘기와 바꾸어서 가져 갔는데 그 비둘기가 그 수녀 어깨위에 살포시 앉았으며 노란 선글라스를 끼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고레스와 같은 이 누가 있어 이 나라를 치리할까

페허된 이 민족을

악인은 악인을

부한 자가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구나

동족이 동족을

민족이 이민국을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학대를 하는구나

이는 모순이다

엄청난 모순

종교계에 다원화 모순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고 주저앉을게다

그러니 너희는 깨어 준비하라

암석이 바위틈으로 스며들게다

암초가 바위위로 무너질게다

에스겔 시대의 모습이 재현 되는구나

쓰러질듯 쓰러질듯 쓰러지지 않고

모함만 하는구나

하도급이 망하게 되리

부도와 부도로 이어지리

모든 세계에 이런 일들이

도산하게 될 것이다

음부의 권세가 멸시치 못하리라

너희가 그 간궤에 속고

흉악자에게 속고

몸을 주며

산고라 하는구나

어리석도다

미련한 자여

어느 때까지 자고하겠느냐

나 예수가 가기까지인가

금강석은 깨졌도다

허물어 졌도다

아름다운 성이여

금면류관을 화답할자 누굴꼬

나 예수 밖에

우리가 전한 것을 뉘가 받았느뇨

이방인들 뿐이라

그들이 도우리라

만백성을

어려움 헤치고 나와 굳세게 전진하리라

낮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전진 또 전진하라

나의 나라를 위하여

로마의 국법은 폐지되고

새로운 법으로 하나가 되리

강국은 무너지고

약소국이 태어나리

새로운 세상 새로운 세상

울부짖누나

개걸스럽게

흥청망청 휘어지누나

가라앉도다 바벨론이여

어찌하여 네가 그리 되었는가

가엾도다

어설픈 제국에 앞서 무너지다니

너희의 허술함에

너희가 목메였도다

잠들지 말지라

영원한 나라여

너희 속에 보배가 있도다

휘영찬란한 금 관이 네 앞에 있도다

멍에도 소용 없으리

깃발도 소용 없으리

나 예수 외에는

나 예수가 멍에요 깃발이니

스스로 설자 없도다

나 예수 외에는

오직 믿음

오직 갈망

사모하고 외치며 돌이키라

내 너를 도우리라

그날에 보자 그날에

내 사모하는 날에

음식 걱정하지 마라

명예 걱정하지 마라

타락 걱정하여라

승리하지 못해 멸망 받는 걱정하라

그리하여 돌아서라

온전히 돌아서라

최후의 그날까지

하시니라

221 2006년 3월 8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시로 된 흰 색 드레스 차림의 여인들이 머리에 흰색 무언가를 이고 흙으로된 산을 오르고 올랐다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았으며 흰색 드레스여서인지 꼭 흰 구름모양 같아 보이기도 했다 그러니까 꼭 모세 영화에 한 장면 같아 보이기도 했다

나는 주님께 주님 이들은 어디로 가고 있나요

하고 물어 보았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계속 보아라

하시니라 

어느 정도 먼저 오른 상위 그룹들은 머리에 장작깨비 같은 것을 이고 가고 있었는데 혹 남자들 같기도 했다 또한 그들이 도착하는 끝 부분 쪽에는 먹구름 이 가득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들은 나를 향해 자기들의 먹을 것

입을 것을 가지고

무지하게 오르고 있구나

그러니 그 끝이 어디랴

무저갱이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나를 사랑한다지만

저마다의 야망속에서

나를 포기하지 못하고 그저 따라오기 바쁘구나

그러나 나는 그들을 아주 모른다 하리라

그들이 산고의 짐을 계속 가지고 오르는 한

하늘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하는구나

그것은 육적 승리의 노래이니라

많은 이들이

내노라하는 이들에게 속고 속아

예까지 왔구나

험산 준령 마다 않고 오르고 또 올랐구나

그러나 그 끝은 어디랴

비극이니라

비극 속에 거하는 이들이여

너희의 끝도 사단과 같이 비극이니라

오라 나를 쳐서 넘어뜨릴 자 누구랴

너희의 죄악만 만연될 뿐이라

너희의 헤아리지 못하는 짐만 늘어날 뿐이라

어느 곳 하나 성한데 없으리

어느 곳 하나 진전될 곳 없을게다

그리하여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인도할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을게다

그러면 참된 소경이 누구랴

하늘의 양식을 먹고 눈이 가리워

곤두박질하는 자가 아니냐

내 그들을 진노한다

나의 나라의 소식을 마구 퍼뜨리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돌보지 않는구나

염소가 양을 어찌 돌보리요

둘 다 망하느니라

그러므로 깨어서 경성하라

너희 앞선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아라

그들은 먹지도 않으며

나를 따르고자 희생했으며

잠자기를 아까워 뜬 눈으로 세우누나

너희는 그것을 본받으라

어느 때고 내가 갈 수 있게

신랑이 가는 것은

신부를 맞으려는 것뿐

그 외에 무엇이 필요하랴

그러니 부지런히 멈추지 말고

나를 향한 목마름을 가져라

갈망하여라

사모하여라

열심을 다하여라

충성되이 일하라

작은 것에 순종하는 자가

큰 것에도 순종하느니라

작은 광선이 발할지라도

그것의 효과는 어마어마 한 것이니라

그러니 초점을 잃지 말고

항상 주파수를 맞추어

나를 바라보거라

하시니라

222 2006년 3월 9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마당에 흰 닭들이 모여드는 것이 아침에 잠깐 보였었다 그 이후에 시간이 흐른 뒤에 예수님이 똑같은 그러나 다른 닭 붉은 닭 이 함께 모이를 먹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조류독감은 계속 번져 나갈 것이다

너희 나라에 이미 상륙한지 오래이다

그것은 곧 번질 것이다

너희 앞서 스리랑카 브라질 등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온전히 정결케 되어라

나의 나라가 가깝다

빠른 시일 내에 깨어라

아집과 고집을 버려라

내 너를 주도 하리라

미지근한 신앙을 버려라

주도 면밀하게 다룰 것이다

하시니라

흰 도와지를 주변에 있는 그러니까 옛날 장수들 옷을 입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려라 

너의 미래를

나와 함께 함을

인내는 소망을 낳는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것을 굳세게 잡는 자만이 나를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다 곧

그때가 되면 늦으리

모든 것을 버려두고 나를 좇으라 해라

내 짐은 가볍고 쉽다

어느 누가 일을 다해주고 함께 하자 하느냐

나 외에는 결코 너의 삶을 손을 댈 자가 없다

그러니 나만 바라보거라

최상의 것을 주리라

오도 가도 못하는 세대에 물들지 말아라

나를 보아라 물처럼 맑아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오직 자나 깨나 나를 구하라

나는 생명의 샘이니라

안전한

모든 것이 의지대로 되는 것이 없다

앞서간 이들을 바라보며

나를 따라 오거라

내가 채우리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나를 구하라

이는 시가 급하다

하시니라

223 2006년 3월 10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아름다운 날 풀섭 위에 맺힌 이슬이 빛으로 인하여 영롱하게 빛나는 환상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무엇을 보느냐

하시니라

이슬이요 아침이슬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것이 너의 삶이다

그처럼 순결하며 고으며 아름다워라

그 무엇으로도 너의 값진 진주를 빼앗기지 말아라

마음과 생각들로도

오직 나에게만 향하여라

오직 나에게만 달려오거라

네 향유를 가지고

값없이 거저 주는 선물 받기만 하여라

고민하지 말아라

그것은 네 선물이라

그 누구도 채 갈수 없는 선물

마음의 고요 평안 이것들은 내가 주는 것들이라

그 누구도 이것을 나와 너에게서 가로막을 수 없다

하시니라

주님 제가 무엇인데 이토록 사랑하세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지구상에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내 사랑이라

하시니라

주님 부끄럽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것은 실로 오랜 만에 느껴보는 평안일께다

잘 간직하여라

나의 나라에 올 때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너의 마음을 잘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 남이라

남이 입은 형형색색의 옷을 부러워하지 말아라

그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하지만

나는 너에게 필수이니라

나 예수 너희의 영원한 왕

신의 계시 속에 함께한 나를 기억하라

아주 아름다운 도구도

나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 헛것인 것을 기억하라

각양각색의 모양은 낼 지라도 나와는 상관이 없다

오로지 물처럼 맑아라

그것으로 너희 마음을 승화시켜라

나의 나라에 올 때까지

물결의 요동함에 놀라지 말아라

그것이 없이는 너희는 전진하지 못하리

사나운 풍파에서

나를 바라보는 것을 배워라

그것이 나에게 오는 길이라

참된 진리의 길

복음을 들고 나가라

만백성에게 알리어라

나의 때가 가까움을

우스운 소리로 듣는 이들이 놀랄 것이다

망하게 될 것이다

나의 참된 진리를 외면하는 자들

나의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

이제 내게로 올 시간이 멀지 않았다

지금처럼 소중하게 다루어 내게로 오라

그날에 보자

내가 너를 사랑한다

이것을 육으로 느끼지 말고 영으로 느껴라

너의 오감은 썩은 것이라

나의 것에 초점을 맞추어라

새로운 것 말로다 다가갈 수 없는

형용할 수 없는 것

너의 믿음을 축적시켜라

언제나 배가 되도록

나누어 주게 되리라

부어라 붓지 않는 한 채우지 못하리

네 믿음을 굳세게 세워

아무라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하시니라

224 2006년 3월 13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이라

하시니라

나는 꿈속에서 이 말씀을 받으면서 눈을 떴으며 신음하였다 주님은 반복해서 말씀을 하셨다

주님 주님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제가 믿지 못하겠어요

나는 이른 새벽에 잠자리에서 누워서 일어나지도 않은채로 신음하였다

주님 제발 저에게 나사로야 나사로야 일어나서 걸어오라 하신 것처럼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저는 주님 말씀을 받고도 저 자신을 믿지 못하겠어요 라고 나는 반항아닌 반항을 하면서 좀처럼 움직일 수가 없었다 주님도 이런 내 모습에 애가 타셨는지 아주 강하게 진동으로 나를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시기가 급하다

시기가 급하다

시기가 급하다

하시니라 

반복해서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지구의 회전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하시니라

그리고 이후에도 여러 말씀을 하셨다 나는 좀처럼 나 자신을 신뢰할 수가 없어서 망설임이 이어져 나갔다

환상이 열렸다 내 머리에 크게 얹혀진 갓 같은 모자를 예수님이 벗겨 주시고는 말씀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제 너는 자유하다

온 세상 어디든지 갈 수가 있단다

하시니라

다시 환상이 열리고 아주 커다랗고 실하게 익은 포도송이를 예수님이 손에 드시고는 부분 부분을 내게 설명해 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것은 너의 영적 경제 부분에서 아주 중요하단다

하시니라

흰 쥐를 실험하는 장면을 보여 주시면서 말씀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모든 것에 시험 단계가 있단다

내가 너의 믿음과 인내를 시험한 그 시험결과로 인한 자유함이라

이제 너는 자유하였단다

온 세상에 마음껏 나의 세상을 알리고 전하여라

이는 나의 때가 이름이라

거짓과 가식을 버리고 온전히 내게 나아오거라

나의 나라는 조금이라도 가식이 있으면 안된다

하시니라

제가 가식적이었나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렇지 않다 모든 부분들의 삶을 말하는 것이다

나의 나라에 올 때까지 안정권은 없느니라

너는 잠시 그것을 잊고 있었단다

그러나 이제 회복이 되었다

너를 통하여 내 마음을 증거할 수 있게 되었단다

이제 후로 조금도 낙심하지 말며 교만하지 말아라

이는 내 생명을 전하는데 있어서 최악이니라

그 누구도 너를 넘어뜨리지 못하리라

나의 나라에 올 때까지

언제나 너는 내 것이라

오늘도 변함없이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니 기쁘구나 네 믿음이 크도다

하시니라

225 2006년 3월 15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님은 말씀을 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릇된 진리를 받는 자는 그릇된 진리로

참된 진리를 받는 자는 참된 진리로 나뉘게 된단다

중간은 없단다

큰 핵심으로 인하여 나뉘어 지게 되느니라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내가 내종 모세에게 함께 하였던 것처럼

너에게도 함께 하리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는 자가 되지 말며

떨며 이슬 맺히는 자가 되지 말아라

내가 기뻐하지 않는단다

오직 나이어야 한다

세상 누구도 그 자리를 함께 공유할 수 없단다

나는 왕이므로 신하가 그 자리에 함께

있을 수도 없단다

오직 공의여만 하며 진리여만 한단다

모든 것이 가증한 때가 지나면

돌처럼 굳어져 메아리쳐 올 때가 있나니

지금이 그때이라

그러므로 깨어 정신을 차려라

지금은 흥청망청 할 때가 아니다

감정을 절제하고 죽은 나사로를 부를 때

그가 나아온 것처럼

담대함이 필요하다

그가 살아난 줄도 모르고 망설였다면

그날에 기적은 있을 수 없었으리라

너에게도 이와 같은 때가 있느니라

지금은 시기가 급하다

나의 백성과 나의 종 모두가 경종을 울리지

않는구나

그저 허송세월에 발맞추어 갈뿐

많은 사람들이 내게로 왔다가 떠나는 이유는

교만함이라

자기의 처지와 신분을 망각하고

나의 자리를 탐내고 구하고 찾고 두드렸을뿐

나와는 상관이 없었느니라

그러나 너와 같은 이 어디 있을꼬

이제라도 깨어 다행이구나

천리 길도 마다하지 않고 달리는 이가 필요하다

나의 때를 세상에 알릴

모래위에 누워 나뒹굴면서도

그곳이 천국이라 하는구나

잠시 후면 가라앉을 땅에 것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재물을 두려워 한다

그러고도 나를 사랑한다 하는구나

나는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러나 그들은 그것으로 나의 축복을 사려드는 구나

가식이니라 진실이 없는 가식

그들 또한 나의 자녀인데 어찌할꼬

철의 지식을 가지고 참지식이라 일컫는구나

땅의 지식은 철과 같아서

녹이지 않는 이상은 부식이 되어

주변을 흉물스럽게 한단다

나의 때가 가까운 이때에 누가 말을 들어 줄꼬

나의 종 나의 선지자들이 모두 숨었구나

드러내지 않고 조용조용 뒷짐을 지고 있구나

가진 것이 없어서 누릴 것이 없어서

드러내었다가 날아갈 것 같아서

망설이는구나

아주 충성스러운척 하지만 아니니라

그것은 실명이니라

나의 나라를 볼 눈을 실명하였느니라

그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떠하겠느냐

참으로 자고하며 잔치하는구나

풍류에 휩싸여 세월 가는 줄 모르는구나

내가 곧 가리라

이제 이후로는 조금도 두려워 말아라

담대히 전하여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네 믿음을 굳세게 하여라

아무라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도록

하시니라

226 2006년 3월 15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선지자들의 피들이 땅에서 울리는구나

그들의 소리를 외면한 피흘림이라

명석한 두뇌에 휘말렸으며

사단의 계락에 휘말렸구나

나는 곤고하다 외치는구나

뒷방석이 자기 집이라 외치는구나

전혀 나서질 않는구나

이구동성의 외침이 섞여 더이상 외치지 않는구나

짖지 못하는 개들이라 무엇을 외치더냐

돈이더냐 재물이더냐 너희의 돈은 녹이슬고

이끼가 가득하구나

차가운 물에 놀아나는구나

차가운 물에는 누구도 들어가지 않으려 하나니

이는 자기 몸을 보호함일러라

어찌할꼬

나의 나라 무너지도다

내 반석이 되어 주어도 믿질 못하는구나

더욱 크게 외치거라 나의 나라 무너지도다

애석토다 급류에 휩쓸렸구나

못난 행동이로다

가난은 세월을 좀먹었고

부유는 풍류를 삼키었구나

나의 나라가 도래되어 간다

부패한 나의 백성들아

깨어라 외쳐라

부르짖으라 

하시니라

환상이 짧게 열렸다 까운을 입고 학사모를 쓰고 공부를 가르치며 공부하는 모습이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갈수록 자기 자리 찾기에 급급하구나

그들은 이미 나의 나라를 져버렸느니라

지식에 지식을 더하여 나를 만나려 애쓰는구나

어리석도다 마음이 가난하지 못하구나

나의 말엔 갈급하면서도

나의 마음에 대하여는 갈급하지 않도다

풍류의 세월이 그렇게 너희를 몰고 가는구나

따라올 수 없는 저 밑바닥은 누가 건져내줄꼬

모두가 갓 쓰고 도포자락에만 관심이 있구나

참으로 어렵도다 외치는구나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전파되지 않은 곳에 전파가 필요할 뿐

나는 겉치레를 싫어한다 외식자들

마음의 소리를 외면하는 자들

그들은 누구의 말로도 이마에 부딪혀 돌이 되느니라

가엾도다 어리석은 자들

오늘 밤에 너희 영혼을 데려가면 어찌 하리요

그날에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안에 거하길 바랄뿐이라

하시니라

227 2006년 3월 16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어떤 공간 중앙에 옷이 벗기운채로 서서 계신 것이 보였다 그 주변으로 제사장 옷 같은 것을 입은 여러 무리가 예수님을 둘러싸고는 때리며 고문하는 것이 보였으며 아주 커다란 가시 면류관을 예수님 머리위에 강제로 씌우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세계가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 살아남을 자가 드물다

목숨을 걸지 않고 사투를 벌이지 않는 한

사단은 문 앞에 엎드려 있어 날마다 시마다

너희 행보를 더듬거리며 살피고 있느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너희 속에서

또 한번의 죽음을 각오하노라

너희는 말더듬이가 되지 말찌어다

나를 간절히 찾고 부르짖으라

나는 너희에 앞서 이미 사단을

내 발아래 굴복시켰느니라

나의 이름엔 온 천하를 얻을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이 있느니라

너희의 행로를 조심하여라

되도록이면 너희 앞서 나를 보내거라

내가 가서 다스리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협력자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비틀거리는 삶을 멈출찌어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말찌어다

확고부동한 자세가 필요하니라

지금 이 시점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사람이 말로는 나를 사랑한다 만은 어디 그것뿐이랴

그림이라도 그릴 줄 알거든 하물며 나일까보냐

나는 너희를 위해 희생하였느니라

내게 있어 불가능이란 없느니라

모든 것에 가능하다는 말이니라

그러나 너희는 나 없이는 아무것도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깨우고 또 깨워라

잠자는 영혼들이 너무 많구나

미지근한 자들이 너무 많구나

너희 앞서간 선조들을 보아라

모두다 두뇌는 명석하였어도

나를 온전히 찾지 않고 반만 찾았느니라

사역자는 사역에만 몰두하였고

동역자는 동역에만 멈추었느니라

그런 그들의 가슴에 나에 대한 열망보다는

일에 대한 열망이 더 컸었느니라

그러므로 다시한번 말하노니

나를 바라보거라

나의 의미를

나의 시간을

나는 너희를 바라보는 것으로 족하지 않다

너희를 공유하며 함께 하기를 원한다

제발 나를 불러다오

나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삶을 살았었느니라

그러나 보아라 이제는 나의 자리에서

너희를 치리하지 않느냐

너희는 아픔과 근심과 염려를 내게로 가져오거라

내가 너희를 치유하며 공유하기를 원한다

오직 완전한 자는 나 외에 없느니라

그 누구도 흉내낼 수가 없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을 때는 다르다 너희도 나처럼 완전해질 수가 있느니라

의를 이루거라

많은 사람들이 너의 삶을 통해 나를 닮을 수 있게

언제 어디서나 너와 함께 하리라

그러니 단단히 준비하여라

지금은 때가 악하다

잠시도 틈을 주지 말아라

공격없는 싸움은 없다

항상 저주의 물결은 너희를 휩쓸려 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와 함께 함으로 걱정하지 말아라

나를 바라보기를 멈추지 말고 전진하여라

나의 나라에 올 때까지

이제 곧 그날이 도래 되리라 머지않은 날에

하시니라

228 2006년 3월 17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엄마 뱃속에 있는 아주 작고 귀여운 그러나 형태가 아직 분명하지 않은 태아의 모습이 보였다 그 태아의 탯줄도 보였고 그 주변의 물과 액체가 간간이 떠 오른 것들이 보였으며 마치 털 없는 쥐의 색깔과도 같아 보였다 그 태아와 엄마와 함께 연결된 탯줄이 날카로운 면도날로 베이는 것이 보였다 수술대 위에 산모가 누워 있었으며 그 태아가 잘리운 형편대로 흰 비닐에 쌓여서 간호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손과 손으로 넘겨지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너무나 많은 나의 모습들이 이유도 모른채

살해되었다 

그들의 삶은 단 하나의 이유로 사라졌다

존재하지 말아야 하는 악성이라는 이유로

나의 세상에서도 이와 같이 악성이라는 이유로

절제되고 사라진 영혼들이 너무나 많도다

내가 슬프다 그들은 나의 자녀인 것을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한다는 이유로

돌이킬 시간도 없이 죽어가는구나

인생의 무덤이 되어가는구나

처절한 피비린내로 오도 가도 못하도록

만들어 벼렸구나

내 진노한다 나의 나라에 올 자들은

오직 마음이 청결하며 자비하며

양선하며 긍휼을 베풀며 섬기며

자랑하지 않으며 마음 곳곳에

요동함이 없어야 하거늘

이런 저런 이유로 절제되고 자제되어 묻혀 버렸도다

방금 태어난 말 망아지처럼 일어서지도 못하고

주저앉아 버렸구나

세상을 읽히기 전에 막혀 버렸구나

어디 탄원하는 자도 없구나

나의 나라에 올 때에 기억하리라

달이 피 빛에 가까울수록 그런 자들이

많이 생겨날 것이다

원인도 모르고 서로가 서로에게 잡히고

속고 속이는구나

사랑해야할 상대가 바뀌었구나

내가 우상이 되었구나

나를 사모하며 사랑한다지만 실상은 아니니라

나를 우상화 하였느니라

나를 찾지도 않으며 나를 사랑한다 하는구나

허풍쟁이에 놀아나는구나

사랑없는 세대에 사랑이 오죽하랴

나의 사랑을 구하는 자가 드물구나

젖줄엔 목이 말랐어도

나의 사랑엔 목말라 하는 자가 없구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밤낮으로 울부짖으나 사랑 없는 메아리이니라

그대로 잊지 말고 깨어라

나의 때가 가까웁다 심히도 가까웁구나

너의 하는 일을 멈추지 말아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오직 성령으로

아무도 너를 가르칠 자가 없도다 나 외에는

내가 보낸 성령 그가 널 지도하며 지켜 주리라

그를 통하여 보내임을 받은 자를 기뻐하라

그가 널 지도하리라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

그것은 찬란한 황금성으로 연결될 것이다

장차 거할 곳을 알게 할 것이다

지금은 때가 급하다 늘 나만 바라보거라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들을

내 이름으로 물리쳐라

내가 널 도우며 함께 하리라

기억하라 이제 그날이 멀지 않았느니라

하시니라

229 2006년 3월 18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지금은 부지런히 일할 때이다

나도 일하니 너희도 일하여라

부지런히 심고 거두어라

나의 때가 가까움이라

나의 신부 그 누가 될꼬

너희 모두를 데려 가고 싶으나

합당한 자 외에는

부지런히 너희를 정결케 하여라

몸을 부지런히 가꾸어라

모든 의욕을 내게로 총집합 하여라

그리하면 살리라

지금은 때가 급하다

모든 문류의 공급이 끊길 때가 오나니

그때 가서 헤매이지 말고 지금 준비하여라

지금이 그때이니라

나의 영광의 때

나는 많은 민족을 데려 오리라

그들의 삶 또한 씨앗이 되어

많은 민족을 거두게 되리

이미 그 일이 시작 되었느니라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그것이니라

너희는 질병을 문명으로 대체하려 하지만

그것으로도 어쩔 수 없게 될 것이라

나의 때가 가까운 이때에 정해진 일이라

만물이 소생하는 때는 지났느니라

나의 영광의 때만 남아 있을뿐

그러므로 깨어 낮 동안에 부지런히 일하여라

밤이 곧 오리니 아무도 그 밤을 물리치지 못하리

나 외에는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아주 넓은 초원이 갑자기 갈라지면서 깊은 계곡이 여기저기 생겨났다 지상의 곳곳에 안개와 같은 연기가 피어올랐으며 그 가장자리로 아주 힘겹게 코스모스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또한 모든 산들은 벌거벗었으며 그 너머로 불기둥이 휘감기는 것도 보였다

장면이 바뀌고 한줄기 개나리꽃이 내 영 앞에 크게 보였으며 그 개나리 아래로 무덤이 즐비했고 그 사이 사이로 지쳐 쓰러진 것인지 아님 죽은 자들인지 모를 사람들이 여기 저기 들판과 무덤에 많이 있었다 그 하늘에는 비행기가 교차해가면서 아래로 물을 뿌리는 장면이 보였으며 그 물이 떨어진 들에는 붉은 황토흙이 먼지만 일으킬 뿐이었다

장면이 바뀌었다 하늘이 보였다 그런데 진한 파랑색과 검은색을 섞은 색깔의 하늘이었으며 별 두개 정도가 아주 멀리 있어 보이는 위치에서 간신히 비추었고 그 아래로 폭발이 되어서 깊게 패인 듯한 넓고 깊은 웅덩이가 보였다 그 웅덩이 맨 아래 바닥에는 물이 고여 있었으며 사람들이 너무 깊어서인지 밧줄을 이용해서 서로가 서로를 의지해서 그 아래 바닥으로 길게 줄을 서며 가는 것이 보였다 그들이 바닥에서 물을 길어서 올렸는데 그 물은 검게 썩은 물이었으며 그 물을 마신 아이가 쓰러지는 것이 보였다

장면이 바뀌었다 어떤 집 마당 같기도 하고 그냥 공간 같기도 한곳에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맨 앞에 사람이 어떤 심사하는 사람같이 생긴 분에게 흰 편지지를 건넸으며 그 편지지는 글씨는 보이지 않았고 그 심사하는 사람이 펼치자 아주 밝은 빛이 환하게 빛나는 것이 보였다 그 심사하는 사람은 그 편지지를 펴 보더니 이내 그 옆에 귀퉁이에 아무렇게 나 던져 버렸는데 그 던지 곳에는 이미 그런 편지지가 조금 쌓여 있었다 계속 그런 장면이 반복 되었으며 그 편지지를 건넨 사람은 한쪽으로 끌려가서 결박을 당했으며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고 그가 결박당한 자리에는 하늘에서 핏방울이 뚝뚝 떨어져 내렸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의 자녀들이라

이와 같이 나의 자녀들이 고통 받는 때가 오리니

너희는 준비하고 예비하여라

내가 곧 가리라

그것은 무시무시한 시험이라

그 손아귀에서 벗어날 자가 없도다

지금은 풍류가 넘쳐나나

그때가 머지않으리라

살아남은 자가 잡히게 되고 먹히게 되리라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다 아주 유명한 방송에 뉴스가 진행되는 장면이었으며 그 아나운서가 리포터를 연결 했는데 그 화면이 보여 졌고 그 화면 속에 검은 증기 기관차가 지나가는 장면과 함께 리포터가 고발하는 장면이었다 그는 검은 뻘 같은 어두운 바다에 널부러져 있는 시체들을 빛을 비추어 고발하는 장면이었다

장면이 바뀌었다 병원 침대가 보였고 아기가 있었으며 의사가 이리저리 살피더니 추적 장치 같은 것을 착용하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그 아기 엄마가 아기를 업고 집으로 가는 장면과 그 아기 엄마의 발길이 촬영되어서 병원 모니터 안에 보이는 장면이 보였다 또한 그들은 성공했다는 모습으로 자축하는 장면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제 머지않아 그날이 온다

준비하여라

나의 나라가 가까운 이때에 모든 것이

풍요로운 그것이 재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 많도다

오로지 부를 위하여 힘쓰는구나

애석하도다 거기는 도둑이 많으나

나의 나라에는 어찌 그런 일이 있겠느냐

너희가 듣고 경험하지 않았느냐

어리석도다 너희의 명석함이여

썩어 없어질 구습을 쫓는구나

문화유산을 찾아 헤매이는구나

어두운 곳에서 작열하는 태양에 말라비틀어질 자가

많이 생겨나겠구나

하시니라

장면이 바뀌었다 어두운 날 개울가에서 머리를 감고 빨래를 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뒤늦은 정결함에 바쁜 모습들이구나

나의 날이 남아 있을 때

부지런히 준비하고 전하여라

이제 그날이 곧 도래 되리라

하시니라

230 2006년 3월 20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예수님이 긴 실타래 같은 것을 길게 늘어뜨리고 계셨다 실은 실인데 꼭 낚시할 때 쓰는 실 같이 질겨 보이기도 하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으니

너희의 힘을 하나로 뭉쳐라

의로 하나가 되어라

이제 그날이 머지 않았다

나의 세상

온갖 난무하는 물결들 속에 요동하며 흔들리지

말아라

내가 곧 가리라

이 세상에 무슨 미련이 있으리요 하는 자들을 따르지 말지라

그들은 나를 따르는 척 하지만 아니니라

나를 가장한 위선이라

나의 때를 알리고도 나를 찾지 않는 자들이

무수히 많도다

하물며 하늘에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겠느냐

이 무시무시한 시험에서

건짐 받을 자들은 오직 물처럼 맑고 정결한

자들이라

그들은

날마다 자기 몸을 생명수에 담금질하며

행여 자기로 인하여 나의 영광을 가릴까

노심초사 하느니라

내 그들을 기뻐하고 기뻐하느니라

오직 물처럼 맑으려 하는구나

때묻지 않은 정결한 맘을 유지하려 하는구나

그러한 그들의 삶은 어떠하랴

날마다 너희의 축제는 거세지는구나

날카로운 타작기계가 너희 앞마당에 있느니라

그들은 장구한 복을 달라 날마다 엎드려

빌고 또 비는구나

자기 생명의 한계가 어디뇨

인생의 수는 그 코에 지나지 않는 것을

알지 못하도다

큰 북소리 점점 커지고 있구나

많은 여인들이 내게 물질로 유혹하는구나

그들은 많은 예물을 바침으로

자기들의 부가 축적되어 나의 나라에

들어오는 줄 아는구나

저 북방의 장수들이 몰려오도다

그날에 압권을 위해 오르고 또 오르며

치솟고 또 치솟으리로다

경제 물가

급물결을 타고 흘러 전 세계를 뒤엎으리로다

그리하면 시작되리라

그들의 음모론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부족할 때가 오리니

너희는 준비하고 예비하여라

그날이 덫과 같이 임하리라

어느 누구도 합당하지 않으면 남게 되리라

자기를 돌아보아 나의 나라에 합당한지

생각해 보아라

이제 그날이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231 2006년 3월 20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도시 중심부가 보였다 그곳이 어떤 곳인지 잘 분간할 수 없었으나 외국인들이 많이 통행하는 것으로 보아 외국 같았으며 유럽이나 중남미 쪽 같아 보였다 모두들 우산을 쓰고 지나갔으며 때로는 우산을 살짝 비켜서 하늘을 흘깃흘깃 보면서 지나가는 모습도 보였다 그들이 바라본 하늘은 구멍이 나 있었는데 그 구멍난 하늘 그 속은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아주 맑고 깨끗한 하늘이었고 그 테두리로부터 이 땅에서 온통 바라다 보이는 하늘은 약간의 먹구름과 흰 구름들이 어우러져 가려져 있었다 그렇게 지나가는 사람들 우산위로 커다란 개구리들이 하나 둘씩 내려앉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재앙이로다 

큰 재앙이로다

모두가 몸둘 바를 모를 일일세

하늘에서 내려준 일인 것을

너희의 죄악이 너희의 재앙을 불렀구나

내 너희를 불렀으나 너희는 대답치 않았으며

너희의 문을 두드렸으나 너희 문은 굳게 닫혔도다

어찌 하나 이일 이루어질 일일세

하시니라

장면이 바뀌었다 높은 빌딩을 아래서 위로 바라보는 각도에서 하늘에서 그 빌딩 사이로 낙뢰가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길가는 사람들이 곳곳으로 피신하였으며 그 하늘에서는 흑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또 개구리가 내려 떨어졌다

장면이 바뀌었다 오락실 내부가 보였다 축구경기 오락을 정신없이 즐기는 사람과 그 오락실 내부에서 남녀가 은밀한 행동을 하는 것이 보였다 바깥 길거리에서는 불륜현장을 잡는 장면과 촬영하는 장면들이 줄지어 보였다

장면이 바뀌었다 고속도로 같은 모습이었으며 차들이 보였고 맨 앞에 있는 차 내부에서 바라보는 하늘이 보였다 노을이 빛을 받아 환하게 빛나는 모습으로 구름이 이동하는 장면이 보였으며 뒤이어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비라기보다 구슬크기만한 얼음덩이 같은 결정체였다 또한 그 장면 뒤로는 도로위로 해일이 밀어 닥치는 장면과 바람이 거세게 부는 장면이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날이 도적같이 이를 줄 너희는 모르느냐

늘 깨어 있으라

선지자들의 외침에 귀 기울이라

그날이 덫과 같이 임하리라

그렇치 않으면 그 재앙이 임하리니

피할 수도 막을 수도 없으리라

하시니라

장면이 바뀌었다 흰옷으로 아래 위를 갖추어 입은 김정일과 그 일행이 보였다 그들은 물 빠진 바닷가 위에 배 안에 서서 멀리 물결이 있는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들이 바라본 물결 속에서 악어 같이 생긴 것이 입에다가 편지 같은 것을 물고 왔으며 그것을 김정일이 받아서 펴보는 것이 보였다 그들이 서 있는 그 자리에는 노을빛이 비추이고 있었다 그가 그 모습으로 있을 때 카메라가 돌듯이 내 영이 그 주변을 한바퀴 빙 돌려졌는데 그 주변에는 온통 가뭄으로 쩍쩍 갈라진 빈 농토뿐이었다

장면이 바뀌었다 김정일이 옷을 바꾸어 입고 우산을 들고 먹을 것을 들고 이리저리 교란을 시키며 내 달리기 시작하였다 그 일행도 함께 달려갔으며 그들은 도망가는 모습으로 보였다 그들이 떠난 자리에는 시체가 널부러져 있었으며 그들 뒤로 쓰나미가 뒤 따라 가는 것이 보였다

장면이 바뀌었다 김정일이 케이블카 같은 것을 탔는데 내부는 버스 내부 같아 보였고 그는 버스 중앙 내리는 곳에 기대고 서서 초시계를 재고 한 손으로는 망원경을 들고 한반도 시찰을 하는 장면 이 보였다

장면이 바뀌었다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 맨 꼭대기에 팔각정 같은 곳에서 김정일 일행이 있었으며 그 장소를 향해 오르며 경치를 보고 감탄하는 박근혜 국회의원이 보였다 그는 노란색 투피스를 입었으며 김정일을 만나 다정하게 악수하는 장면이 보였다 그 사이로 작은 여자아이가 끼어들자 박근혜 의원이 모질게 대하는 장면과 반대로 김정일이 웃으면서 달래는 장면이 보였다 또 그러는 김정일 어깨에는 길다란 기관총이 메어져 있었다

장면이 바뀌었다 흙으로 뒤덮인 초원에 아주 커다란 코끼리가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과 그 뒤를 따라서 새끼 코끼리와 다른 종류의 동물들이 내 달리는 장면이 보였다 그 하늘에는 비행기가 지나가는 소리와 폭음이 들려 왔다

232 2006년 3월 21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외국의 대학 강의실 같은 모습으로 환상이 열렸다 아이들이 앉아 있었으며 그들은 모두 검은색 가운을 입고 있었으며 모자는 쓰지 않았다 그 아이들은 앞에서 인도하는 사람을 주시하며 그가 하라는 대로 따라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갑자기 모두들 검은 자루를 뒤집어썼는데 그것이 나중에는 방독면으로 보여졌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제 곧 그 일이 있을 것이다

하시니라

장면이 바뀌었다 해변가가 보였다 그 해변을 날던 기러기가 해변가 주택 마당에 먹이를 먹으려 내려 앉았다 그런데 내려앉았을 때는 꼭 비둘기 같아 보였다 멀리 하늘에서 그 기러기를 주시하던 검은 독수리가 날아와 그 기러기를 낚아 채 갔다

장면이 바뀌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시각에서 보였으며 그 아래로 해변과 넓은 평야에서 사람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이리 저리 우와좌왕하며 움직이는 모습들이 보였다 지상에서 바라다보는 하늘에 모습은 해가 붉게 변하였고 그 주변에는 물이 끓을 때 생겨나는 기포로 가득차서 이글이글 끓는 소리가 실제로 내 영에 들려 왔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번개가 쳤다 사람들이 대피하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들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제 곧 있을 일들이다

많은 산과 들이 변화 될 것이다

태초의 모습과 같게 될 것이다

하시니라

장면이 바뀌었다 땅에 무슨 석유 찾는 기계 같은 것으로 깊게 파이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멀리서 웅덩이 속에서 불길이 치솟아 오르는 것이 보였다

예수님이 비행기 타고 하늘에서 이 지상으로 먹을 것을 공급하시는 것이 보였다 그것은 캔으로 된 음식이었다 지상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땅에 떨어지자마자 저마다 가득 등에다 업고 나르는 것이 보였다 그런데 지상에서 하늘로 바라보았을 때는 예수님이 안보이고 흰 구름 속에서 먹을 것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지구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가 많아 질 것이다

하시니라

장면이 바뀌었다 길바닥이 유리로 되었으며 그 위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바닥 모양과 지문이 아래서 위로 바라보는 각도에서 정확히 보였다 그 길 중간쯤에는 깨진 듯한 구멍도 나있었다 사람들 발만 잔뜩 보였다 어떤 사람은 흰 고무신을 신은 것 같았고 어떤 사람들은 맨발로 이렇게 뒤섞여서 걸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그들은 아주 커다란 천막 안으로 줄지어 들어갔으며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상의를 입지 않은 채 군인 바지만 입고 훈련을 받고있었다 그들이 훈련받는 천막 밖으로 흰눈이 쌓인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매우 추운 혹한이 올 것이다

너희는 준비하고 예비하여라

그날이 번개 같이 임할 것이라

기후 변화에 촉각을 세워라

이러한 계절의 변화는 신분의 변화라

흑백으로 나뉘게 되리라

지구위로 강한 전류가 흐를 것이며

아무도 지구를 벗어날 수 없게 될 것이다

축제의 팡파레가 울리는 동안

있을 일이라

지극히 가난한 자와

지극히 부한 자가 없게 되고

모두 다 평등하다 외칠 것이다

하시니라

잠깐 환상이 열렸다 책을 출판하는 사람들의 속삭임과 모습들이 보여지고 들려졌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을 외치지만

찾는 이가 드물다

우리 안에 양 떼도 다스리지 못하는 자가

어찌 우리 밖에 양떼를 다스리겠느냐

어눌한 외침이라

하시니라

다시 환상이 열렸다 아주 깨끗한 얼음 조각들 사이로 깨끗하고 투명한 넓은 그릇이 보였고 그 속에서 예수님이 녹음용 테이프 아주 작은 것들 몇 개를 묶음채로 내손에 건네 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너희 삶의 녹취록이다

돌아보아 정결케 하여라

하시니라

온 벽면을 가득 메운 메모지를 한꺼번에 모아서 떼어내시고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삶의 하소연이라

이것 또한 내게 합당치 않으니라

돌아보아 정결케 하여라

하시니라

다시 그 벽면 위로 난 선반위에 자격증과 상장을 액자로 해서 올린 선반 틈을 손으로 직접 닦으시더니 그 손에 먼지가 가득 묻혀 지는 것을 보여 주시며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것들이 흐름을 막는구나

이것을 옳게 전하여라

그들이 깨닫도록

많은 날들 중에 나의 날이 점점 가까움을

기억하여라

하시니라

233 2006년 3월 22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흰 옷을 입고 계신 예수님의 팔이 보였으며 나무 접붙임을 한 화초를 키우는 온실에 있는 모습이었다 예수님은 그 화초를 이리 저리 위칸 아래칸 손으로 가리키면서 내게 지시하셨다 그층의 높이는 3층 정도의 칸으로 나뉘어있었다 그 다음 그 온실 바깥에 있는 하우스 안에서 접붙임을 위해서 쌓아둔 나무들을 옮기라고 지시하였으며 나는 순종하였다 그 다음 그 하우스를 벗어난 바깥이 보였는데 온통 비닐하우스 촌같아 보였다 예수님은 그 곳에서 나에게 몇 개동의 하우스를 지명해 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제부터 네가 치리할 것이라

그러니 준비하여라

머지않은 날에 시작할 것이라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너희에게

안식을 줄 것이라

밤이 오기 전에 부지런히 심고 거두어라

그리하면 상급이 크리라

하시니라

우리 안에 있는 소에게 먹이를 주시며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러나 그것은 많은 곡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랑이면 되느니라

단 하나 나를 향한 사랑

하시니라

이른 아침에 해가 얼굴을 내밀 무렵에 잠든 도시에 길을 오르며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저 높은 곳에 이르는 길이

멀게 보여 지지만 실상은 나와 함께하면

아무렇지도 않을 것이라

오히려 쉬워 기뻐 뛰게 될 것이라

하시니라

무럭무럭 자란 곡식들 위에 까마귀 떼가 날라들자 그곳을 향해 활을 당기시며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악의 세력은 언제나

너희의 그늘을 넘나들지만 나와 함께 하면

두려울 것이 없음이라

하시니라

예수님 어깨에 나를 무등을 태우시고 가시며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라 내가 채우리라

하시니라

둥근 원형의 아파트처럼 생긴 공간에 각 층 마다 수도 꼭지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았으며 그 수도꼭지가 열려 물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흐르는 수도 아래로 넓은 통이 각 각 있었고 그 속에 각종 곡식이 들어있었다 어떤 곳에는 쌀이 불어서 그 물이 혼미한 물색이었으며 어떤 곳에는 너무 맑고 깨끗했으며 어떤 곳에는 오염이 되어 부패한 물처럼 보인 것도 있었다 예수님이 그러한 곳곳을 돌며 일일이 손으로 저어서 비벼도 보시고 하셨다 그리고 어떤 수도는 아예 잠가 버렸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자기 배만 부른 안일 함이라

내 너희를 택해 세운 것은

가난한 자, 고통 받는 자, 눈먼 자, 병든 자들을

위함이니라

너희는 오히려 저들의 고통을

낙으로 삼아 배만 채우고 있구나

나의 심판 날이 눈앞에 있는 것을 기억하라

하시니라

어두운 공간 안에 매우 커다란 톱니바퀴들이 맞물려 돌아갔으며 그 사이 사이로 알몸인 사람들이 지나다가 맞물릴 때 합쳐지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그것을 높은 층에서 바라보며 장부 같은 것을 펼치고 있는 것이 보였다

234 2006년 3월 24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는 기도 중에 산에 불이 일어 거세게 번져 나가는 장면을 보았으며 그 불은 계속에서 바람으로 인하여 번져 나가고 있었다 주님은 내게 그 불은 육과 영의 불의 번짐이라고 말씀 하셨다

신학교 교수가 검은색 가운을 걸치고 테이블에 앉아서 줄지어 들어오는 목회자들에게 덜덜덜 손을 떨면서 챠트에 이름과 사람을 대조하면서 그에 맞는 가운을 골라서 건네주는 장면이 보였다 그 한 줄로 서서 들어오는 목회자들 머리에는 옛날에 과거시험에 합격했을 때 씌워 주는 모자와 같은 것을 쓰고 있었는데 그 머리에 달린 긴 화관이 인상적이었으며 그 화관에 꽂힌 꽃은 복숭아꽃으로 장식을 하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말세지말에 개과천성을 바라고 좇아가느니라

하시니라

장면이 바뀌었다 전철 안에 분위기로 보였는데 거기에는 검은 가운을 입고 있는 목회자들로 가득 찼으며 그중에는 그들보다 더욱 공부를 해서 지위가 높아진 사람으로 분류된 가운을 입은 사람도 있었으며 그는 그들과 분리되어서 서서 가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어느 정도 그런 부분에 눈이 뜨인 듯한 사람이 다가가서는 살짝 부르는 것이 보였고 그는 그를 따라 갔으며 그가 데리고 간 한쪽 귀퉁이에서 뒤돌아 서서 있는 어떤 사람을 툭툭 치니까 그 사람이 뒤돌아서서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천으로 된 달력을 펼쳐 들게 하고서는 그 데리고 간 사람이 그 목회자에게 설명을 하였는데 그럴 때마다 그 천으로 된 달력이 넘어갔는데 큰 교회와 그 교회 교인들이 떼지어 몰려드는 장면이 담긴 각각의 달력이었다 그는 그 목회자에게 맘에 드는 부분을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모습도 하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곳은 목회자의 무덤이라

덫을 알고도 가는 이들이라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하시니라

눈으로 온통 뒤덮인 들판에 우뚝 솟은 말뚝만 보이는 것과 그 들판 옆으로 개울이 말라버린 장면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밭은 황무하였고 물은 말랐느니라

하시니라

눈으로 뒤덮인 높은 산꼭대기에서 아래로 바라다 보이는 호수 같은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물은 많았으나

사실상 그 물은 말랐느니라

모든 것을 용납하고 포용하는 단계는 지났느니라

이제는 심판이니라 불로 심판하리라

흑암에 구름 속에서 헤매이느니라

그 구름이 물이 되어 떨어지리라

뜨거운 용광로 같을 것이며

철지난 기계 같을 것이라

맑은 날이 온다하여도 믿지 말아라

그들의 말로는 잔인할 뿐이라

나의 백성을 조롱하고 좀먹은 댓가이니라

처절하리라

지옥의 심판을 면치 못하리라

가시 엉겅퀴에서 어찌 열매를 맺을 수 있느냐

오직 가라지이니라

가라지의 삯은 순간이니라

수고도 없이 바람타고 흘러 여기저기

엉겨 붙는 좀벌레이니라

하시니라

장면이 바뀌었다 멀리서 불길이 휘돌아 치는 것이 계속 보여졌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배를 타고 도망하는 이들이 많아 질것이다

하시니라

장면이 바뀌었다 어두운 날 길과 들과 사방에서 마라톤 옷을 입고 달리는 사람들로 가득하였다 어떤 사람은 바다에서 길둑을 향해 달려들었고 어떤 사람은 물속에서 계속 달리기를 하였고 어떤 사람은 길둑 위에서 달리다가 둑이 무너져 아우성치는 모습들이었다

장면이 바뀌었다 아파트 단면도가 내 영에 들어왔으며 그들의 삶을 그대로 보여 주셨다

첫 번째 층에서는 어떤 주부가 세탁기를 돌리고 나서 남편의 옷을 살피고 의심하는 장면이었으며

두 번째 위층에서는 부부가 사랑하는 장면이 보여졌다 나는 이부분에서 너무 놀라서 멈추었다 그리고 기도하였다

이 음란의 영아 예수이름으로 떠나가라

그리고 기도하였는데 똑같은 것이 또 보였고 주님은 계속 보라고 하셨다

세 번째 위층에서는 두 번째 층과 같은 장면이었다

네 번째 위층에서는 이곳에서도 부부가 사랑하는 장면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부부인지는 잘 분별할 수 없었다

다섯 번째 위층에서는 테레비젼 시청에 몰두하는 사람들 모습이었다

여섯 번째 위층에서는 아이들이 밤이 늦도록 컴퓨터 오락을 하는 장면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사단이 침노한 자들의 모습이라

현 세대이니라

물질 만능위주에서 쾌락으로 옮겨 갔느니라

나의 나라에 올 때에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장면이 바뀌었다 공기가 아주 잘 통하도록 높고 웅장하게 만든 실내체육관 모습이었으며 그 안에서 운동복을 입고 제자리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그들 가운데로는 원형으로 둥근 홈이 파였으며 그곳에서 검은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운동을 하던 그들은 일제히 운동을 멈추고 그 가운데를 향해 사격을 하는 장면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허공을 맴도는 이들이 너무 많도다

갈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자기 기만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느니라

이들을 심판하리라

나와 원수 맺는 것은 나를 떠난 삶이니라

하시니라

장면이 바뀌었다 지하로 된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 지하 깊숙한 곳에 병원 내부가 보였다 그 병원 병실에는 영유아들이 겹겹히 포개어서 누워 있었으며 한 이불을 덮고 있었다 그중에 어떤 영아는 눈을 초롱초롱 뜨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점점 그 광경은 사라지고 그곳에 정화조로 바뀌었으며 그 아이들은 죽어있었다 나는 이게 무슨 뜻이죠 하고 궁금해 했다 그 모습 위로 도로가 보였다 그 도로 위에서는 고래만한 물고기가 해군함정 같은 차에 매달려 질질 끌려 가는 것이 보였다

장면이 바뀌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무장을 한 사이클 선수들이 어두운 날 일제히 도로를 질주하는 것이 보였다 그들이 경기하는 도로가에는 여인들이 치마를 입고 줄지어 앉아서 바라보고 있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것 같은 장면이 보였으며 간간히 경주하던 선수들이 도로가에 앉아서 있던 여인들과 이탈을 하는 장면들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우쭐해지는 믿음을 가진 자들의 경로이니라

하시니라

235 2006년 3월 31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하루를 보내는 어느 순간에 나는 느닷없이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을 알지만 어디쯤 계신지 공간 안에 함께 하신 예수님의 위치를 확인하고 싶은 맘이 들어왔다

예수님 예수님 어디 계시죠

하고 얼마 전에 발견한 예수님 위치를 알기 위하여 그곳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따뜻한 기운과 함께 간간히 바람도 불어왔다

예수님 감사해요

그런데 이번에는 예수님께서 느닷없이 나에게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라

가로되 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를 믿으라

하시니라

가로되 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라

가로되 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를 믿으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하시니라

라고 말씀을 하셔서 마음이 울컥해 졌다

시간의 흐름차를 두고 기도에 들어갔을 때 환상이 열렸다 참 평안과 함께 열린 환상인지라 두려움도 없었다 아주 아름다운 봄날 큰 소떼들이 무리지어 이동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소들중에 한 마리의 소가 무리에서 이탈을 하여 다른 방향으로 달려 나갔다 그 달려 나가는 소의 앞에는 진달래꽃이 크게 보여 졌다 또 그 소를 바라보는 어린 남자 아이가 눈망울에 이슬을 머금고 말없이 바라다보고 있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함께 발 맞추어 가거라

하시니라

라는 음성이 들려왔으며 그 무리지은 소들이 가는 방향이 보여 졌다 암벽 산아랫자락으로 매우 좁게 난 길을 위험을 무릅쓰고 아슬아슬하게 줄지어 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의를 이루는 도구들이 제각기로 가면 안된다

함께 하여야 한단다 그리하여야 내 뜻이 펼쳐진다

하시니라

그 어린 남자 아이의 모습이 보였다 산속에 자리한 절과 같은 공간에 들어가서 우상과 같은 것들을 파손하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향해 울면서 손을 모아 비는 모습이었다 또한 그 남자 아이의 발은 맨 발이었다 그렇게 그 남자 아이가 기도하고 있을 때 그 발아래 여기저기에서 새싹이 돋듯이 검은 뱀들이 머리를 들고 치솟아 올랐다 그 남자 아이는 단칼을 빼내어 소년 다윗과 같은 모습으로 그 뱀들의 벌려진 입과 머리를 잘라내었다 그 과정에서 그 남자 아이에 몸에 피가 튕겨져 얼룩진 것도 보였다 순간 그 아이의 시선이 한곳에 멈추었다 내 영도 함께 보여졌는데 마당 한 쪽 구석에 있는 비석으로 된 우상이었다 그 아이가 달려가 발로 찼는데 넘어졌으며 그 마당에 뱀들이 있던 자리에 진달래꽃들로 가득 채워지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것은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일이다

진실로 중요하다

이제 머지않아 그날이 올 터인데

일상을 탈피하면 아니된다

끝까지 인내하여라

이기는 그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

시원한 대로가 아닐지라도

그것은 즐거울 것이며

이김이 아닐지라도

그것은 승리할 것이라

너의 삶은 물망초와 같은 삶이라

물기어린 포도를 바구니에 담아 이동하면서

귀하고 값질수록 오래가기 위하여 숙성하느니라

네 삶이 그러하느니라 그러니 인내하여라

투정하지 말아라 고난의 힘이 크니라

생명의 면류관은 거저 있는 것이 아니니라

고난을 통해 인내를 배운 자만이

진정한 생명에 이를것이라

많은 사람들이 너를 따돌리며 외면할지라도

그것은 너를 향한 것이 아니라 나를 향한 것이라

그러니 걱정 말고 전하여라

진실과 거짓은 내가 분별하리라

너희의 몫이 아니니라

나는 살아있다 살아서 역사하느니라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어느 것 하나 내손 닿지 않는 곳이 없느니라

그러니 힘을 내라 의기소침 하지 말아라

내가 슬프다

오랜만에 맛보는 햇볕이 따스한 것처럼

고난 뒤에 맛보는 기쁨은

더욱 푸르고 상큼한 사과와 같은 싱싱함이라

오직 나를 향한 마음 변치 말아라

나와 너는 늘 하나이니라

너는 내가 네 안에 있다고 믿지만

언제나 내 안에 네가 있는 것을 기억 하여라

하시니라

236 2006년 4월 3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세상의 소리가

내 귀에 들리지 않을 때

그때 오소서

아직 세상에 눈 뜨지 않을 때

그때 오소서

나를 사랑한다 속삭여 주소서

이 생명 다 바쳐 주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왕이십니다

영원히 내 안에 좌정 하소서

그 크신 은혜의 사랑으로 나를 덮으소서

긍휼의 관으로 나를 씌우소서

언제나 내 곁에 계시옵소서

나는 주님만을 원합니다

세상의 향기에

취하기 전에 내게 오소서

그리하여야 나를 품을 수 있나이다

온갖 세상의 난무한 것들이

나에게 오기 전에

아직 이슬이 맺히기 전에

내게로 오소서

나의 사랑 나의 님이여

영원히 영원히 사랑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나의 발아래 있고

오직 그대만이 나의 왕

나의 주인이 되시오니

나를 마음껏 취하소서

향유로 나를 품으소서

내 그대의 안이 되리다

오직 그대만이

나의 생명 나의 영원함이십니다

언제나 그대를 사랑합니다

237 2006년 4월 3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글을 옮기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갑자기 예수님도 함께 옆에 앉는 모습이 보였다 너무 놀라서 예수님 여기 앉으셨어요 했더니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너와 함께 한단다

하시니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이런 것인가 보다

예식장 내부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신랑, 신부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검은색 가운을 걸친 목회자가 단 위에 있었으며 아래 의자들에는 성도들이 앉아 있었다 내 영으로 그 목회자는 자기의 위치를 위시하는 모습으로 보여졌고 그 성도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내려와 바닥에 얼굴을 박고 엉덩이를 하늘을 향해 올리고 손에는 헌금 봉투와 집문서가 들려져 있는 것이 보였다 그 목회자는 그 자리로 내려가서 그들의 내민 것들을 부지런히 거둬들이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목회자 가족들이 뷔페 상차림 앞에서 서서 돌 사진 같은 비슷한 사진 찍는 자세로 서 있는 것이 보여졌다 그 돈을 거둬들인 목회자는 예식장 홀을 나와서 한계단 더 올라가더니 흰색 가운으로 바꾸어서 입고 다시 그 예식장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보여졌다 그리고 그 단상 옆으로 되어있는 금고문 같은 아주 두터운 문을 힘겹게 열었는데 내 영에 그것이 보여졌다 어둡고 컴컴한 거미줄이 여기 저기 있는 끝도 없는 깊은 계곡이 보여졌고 그 속에서 귀신들이 계단을 타고 올라오더니 그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붙어서 졸고 있는 사람은 머리채를 움켜집고 고개를 세우는 등 보초를 서는 장면이 보여졌다 교회 바깥뜰 아래로 높은 계단이 이어졌는데 남자 성도들이 야간 표시된 경비 옷을 입고 삼험하게 보초를 서고 있는 것이 보여졌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저들의 주님은 내가 아니다

하시니라

어두운 밤에 공부를 하고 있는 신학교 내부가 보여졌다 검은색 가운을 입은 교수가 공부를 가르쳤으며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이었으며 그 장소가 유리로 된 창문으로 보여졌으며 그 유리벽면에는 헌금함이 칸칸이 쌓여져 있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의 돈으로 가르치는 것이라

하시니라

목회자 가정의 내부 모습이 보여졌다 단칸방에 주방 바로 앞에 땅바닥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으며 그들의 집으로 들어가는 신발장 옆으로 라면이 가득 쌓여져 있었다 그들은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반대로 그들 집밖에서는 검은색 고급 승용차를 번쩍번쩍 윤이 나게 닦고 있는 그 교회 남자 성도들 모습이 보였다

대형 마트 같은 곳이 보였다 콘베어 같은 곳에 줄지어 식료품과 그 식료품 아래로 품목별로 흰색 청구서 같은 것이 깔려 진열된 것이 보였다 예수님이 흰 종이를 가지고 일일이 체크하면서 나아오는 장면이 보였고 예수님이 다른 코너로 이동할 때 벽에 있는 시계를 쳐다보시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내 영은 그 시계를 함께 보았는데 붉은 색으로 11시 59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장면이 바뀌었다 어떤 넓고 약간은 굴곡이 있는 암벽 바위 밑으로 시멘트로 된 바닥이 보였는데 거기서 예수님과 인부들이 부지런히 얼음 조각을 바깥 언덕으로 퍼 올리고 있었다 예수님은 지시하셨으며 이번에는 그 시멘트 바닥에 흰색 비닐을 거두어서 바깥 언덕으로 올리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 자리에 깊은 우물이 보여졌는데 하늘에서 그리로 맑은 물방울이 떨어졌다 예수님은 더욱 애타게 하늘을 바라보시며 하늘에 빛이 그곳을 향해 잘 비췰 수 있도록 정리하고 계셨다 나는 이게 무엇인가 하고 눈을 떴다 예수님이 그대로 보라고 하셔서 다시 눈을 감았다 너무 이상한 장면이었다 그랬더니 전체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사람의 눈모습이었다 사람의 눈 안에서 예수님이 인부들과 그렇게 하신 것이었다

장면이 바뀌었다 이번에는 넓은 아주 넓은 들판을 보여주셨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언뜻 꽃으로 가득한 들판 같았다 그 한쪽으로 거둬들인 붉은색 장미꽃이 쌓여져 있었다 예수님 손이 보였다 손이 온통 피로 가득하였으며 예수님은 그 장미꽃대에 있는 가시에 찔리시어서 손에 피가 나는 것이었으며 그로 인해 튕겨진 피가 얼굴에 땀과 같이 어우러졌다 이때 내 영에 감동이 왔는데 사람들이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은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아닌 것 같다는 감동이왔다 예수님은 그 장미 가시를 망치로 다져서 옆으로 놓으셨으며 갑옷으로 무장한 사람이 와서 그 꽃들을 가지고 깊고 넓게 그리고 얕고 거세게 흐르는 계곡 아래로 던지는 것이 보여졌다 꽃이 던져진 그 자리는 사람들로 가득한 자리로 바뀌어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도시 가운데로 흐르는 개울 하류 쪽에서 서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아우성 치고 있었다 그런 그곳 위에서 예수님이 복개 공사를 하시는 장면도 보였다

장면이 바뀌었다 멀리서 아주 아름다운 빛이 온 도시로 새어 나오는 광경이 보여졌다 그 도시는 내가 보지 못한 도시 같았으며 그 길가에 예수님이 지나셨는데 소경과 거지와 이런 사람들이 외치는 소리도 들려왔다 주님은 내게 아주 아름다운 보석으로 가득찬 광활한 곳을 보여 주셨으며 아름다운 것들로 되어있는 길도 보여 주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와 함께 하는 자들이 누릴 수 있는 기쁨

하시니라

238 2006년 4월 6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구름이 보였다 둥글고 넓게 펼쳐진 구름 속에서 말씀이 들려 왔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구름 속으로 들려 올릴 자 몇일까

하시니라

대형 서점 내부가 보였다 두 줄로 빽빽하게 틈도 없이 책이 길게 진열 되어 있었다 그 양쪽으로 사람들이 책을 골라 보려고 많이 몰려들었다 예수님이 손가락 하나를 그 위에 올리시고는 쭈욱 책으로 난 길을 따라 가시더니 이내 멈추시고 그중에 책 한권을 꺼내셨다 그리고 책을 펼쳐 보이셨는데 내 영은 그 책속으로 빨려 들어갔으며 그 책속에 현장에 모습을 보게 되었다

신문지가 여기저기 둥글게 말려서 널 부러져 있는 지하로 된 창고 같은 공장 안에 맨 바닥위에 밥상을 주위로 장애를 가진 분들이 모여 앉아서 기도하는 모습이 담긴 책이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아름답도다 줄로 재어준 곳이여

하시니라

음성이 들려 왔다

그리고 흰색 줄로 그들 주변을 테두리 하셨고 그들을 데리고 숯불로 요리를 하셔서 그들에게 직접 차려 주셨으며 그들의 장애를 그 자리에서 치유해주시는 장면이었다

헬기를 타고 공중에서 지상을 순회하는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그의 손에는 손가락마디 끝부분만한 물체가 들려져 있었으며 그 물체는 땅에서 들려오는 소리와 활동을 체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았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들의 탐사는 이미 시작 되었다

하시니라

나는 어제와 오늘 연이어서 부활절 나팔소리를 영으로 실제처럼 들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환상이 열렸을 때 환상을 연이어 똑 같은 환상으로 보여졌다 모세가 애굽을 탈출할 때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서 높은 물 벽이 세워지는 모습이었는데 너무 장엄한 모습이었다 그 양쪽 물 언덕 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으며

그 가운데로 빛으로 쌓여진 예수님의 모습이 보여졌다 그리고 하늘 이 끝에서 저 끝으로 빛을 달고 말을 탄 용사들이 내달리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부활절을 깃점으로 나뉘게 될 것이다

하시니라

눈 쌓인 들판을 기차가 서로 엇갈려서 빠르게 달려 나가는 것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라

내 생명을 담보로 나뉘었구나

나 없이는 안 되느니라

하나는 사는 길이요

하나는 죽는 길이라

하시니라

눈이 너무나 많이 온 모습이었다 그 길가로 자동차로 쳐박혀 있는 모습이 보였으며 그 길 위로 구조대원이 시체를 끌고 가는 모습이 보였다 석탄 섞인 진흙 같기도 하고 석유가 섞인 진흙 같은 곳에 인부가 묻혀서 죽어 있는 모습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죽음을 부른 재앙이라 석유 파동

하시니라

눈이 내리는 모습이 보여졌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어디가 어디인지 분간이 안되어 보였다 산속에 동물들이 얼어죽은 모습이 보였다 가장 분명한 동물은 팬더곰이었다 서서히 죽어 가는 모습으로 보여졌다 그 하늘에 눈은 쉬지 않고 내리고 있었다

용암이 넘쳐흐르고 있었으며 바닷물 속에 자동차가 잠겨 내려앉는 것이 아주 천천히 느린 환상으로 보여졌으며 내 영에 후지산이라는 감동이 왔다

월드컵 응원 소리가 귀에 쟁쟁하게 사실처럼 들려왔다 수십만 인파가 국기를 흔들고 있었으며 그들 맞은편에는 같은 모임이 있었는데 점점 그들과 그들 사이로 계곡이 심하게 나서 나뉘어지게 되었으며 그 장면 이어서 바로 예수님이 바다에서 그물을 걷어 올리는 장면과 바뀌었고 또 그 장면이 사라지자 예수님이 그 그물을 가위로 잘라내는 장면이 보였다

여덟 번째 클린턴이 연설이 하는 장면이 보여졌다 또한 그 연설하는 뒤로 백발의 흑인이 백기 두개를 겹쳐서 엑스자로 하고 지나가는 장면이 보였다 연설을 마친 클린턴이 망치로 세 번 탕 탕 탕 친 다음 객석 맨 앞에 앉은 부시에게 싸인을 건넸으며 또한 함께 검은 승용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이 보였다 또 유럽의 어떤 광장처럼 생긴 곳에서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그곳에서 영국 연합군 승리 라는 말이 들려왔다

239 2006년 4월 8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무도 푸르고 하늘도 푸른 아주 화창한 날에 사람들이 자기 겉옷으로 머리를 감싸고 뛰기 시작하는 것이 보였다 어린 아이들 손에 형형 색깔의 풍선이 들려 있었으며 아이들은 뛰지 않고 어른들만 뛰기 시작하였다

도시 중심에서 놀이공원에서 여기저기 뛰기 시작하였다 그들 모두는 한곳을 응시하며 뛰기 시작하였는데 그들이 바라보는 곳에서는 불기둥이 치솟아 올랐으며 굉장한 폭발음이 내 영에 울려 왔다 그 하늘에는 비행기가 요란하게 날아다녔다 놀이기구를 타던 이들은 갑자기 멈춘 놀이기구로 아우성이었으며 그들을 아래서 애타게 바라보는 사람들도 보였다 외국의 휴양지 호텔 내부에 비치된 아주 크고 흰 파라솔이 꺽이는 장면이 보였다 그 장면은 사람들이 뛰는 장면과 겹쳐져서 보였으며 그들 위로 거센 파도가 뒤엎는 것도 보였다 어두운 밤에 산이란 산은 모두 불길에 휩싸여 붉게 타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곳은 외국 같아 보였다 가뭄에 말라서 심하게 갈라진 바다 바닥이 보였으며 그 위로 모녀가 추위에 움츠려 걸어가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불탄 넓은 벌판을 불이 타지 않은 곳과 경계를 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시커멓게 탄 돌들로 쌓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어떤 여인과 코끼리 닮은 동물과 그 꼬리는 사자를 닮은 알 수 없는 동물이 함께 쌓는 것이 보였다 추수가 끝난 곡식 단을 가운데로 그 주변으로 끝없이 황량한 벌판에 어린송아지 둘을 끌고 가는 농부의 모습도 보였다 얼마되지 않은 음식을 서로 먹으려고 아우성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도 보여졌다 아주 험하고 높은 산 위에서 어둠속에 찬양을 하며 모인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 보였다 그들은 찬양을 하고 그들의 움막으로 들어갔으며 그 움막은 매우 밝은 빛으로 감싸져 있었다 그곳에 사냥개가 냄새를 맡으며 올라가서 험상궂게 짖어 대는 모습이 보였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 모두가 재난의 시작이라

너희 먹을 것을 부지런히 마음에 쌓아두어라

하시니라

내게 환상이 열리면서 들어온 감동은 사람들의 생각과 주님의 생각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부디 우리의 중심과 동기를 보시는 주님의 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240 2006년 4월 12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나뭇가지 끝에 있는 참새를 보았어요 노란 색으로 배와 깃털을 하고 또 아주 연한 갈색으로 머리와 날개 부분을 한 참새가 나뭇가지 끝에서 그보다 낮은 나뭇가지로 마치 계단을 밟듯이 총총 내려오더니 그 나무 가지 앞에 계신 예수님 손에 있는 빛으로 된 마름모꼴 통속으로 쑤욱 들어가서 나왔어요 그때는 조금 색이 바뀌었어요 동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회색빛이 감돌고 배는 흰 그런 비둘기였어요 그 비둘기가 다시 왔던 나뭇가지 길을 총총 올라가서 내려오더니 또 그 통속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커다란 독수리 같은 새로 변해서 나왔으며 그 발에는 황금 고리가 연결되어서 나왔어요 그리고 그 옆에 계신 예수님과 꼬마 여자 아이가 바라보았지요 그 독수리 같은 새는 나뭇잎을 물고 날아갔으며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제 너와 나는 하나이니라

너는 술람미 여인과도 같다

꽃과 같이 아름다운 술람미

하시니라

또 다른 장면으로 바뀌어졌네요 인삼을 제배하는 곳 보셨나요 그것과 같이 생긴 밭둑가에 악기를 들고 연주하는 사람들이 차츰 모여 들었지요 이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제 농작물을 추수해야 하는데 제때에 다 거둬들 일지 걱정이다

하시니라

예수님과 어린 꼬마가 다시 보이더니 둘이 함께 손을 잡고 걷다가 하늘을 향해 날아가며 예수님이 말씀하셔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사랑이 사랑을 낳는다

그간 너는 사랑이 부족하였었다

이제 그 사랑을 듬뿍 주리라 채울수록 더욱 많이

하시니라

캄캄하고 어두운 밤이 보였어요 숲이 보였고 그곳에서 연주회를 하는 것 같아 보였어요 물론 그 옆에 밝은 빛을 풍기는 예수님도 계셨어요 그곳으로 하늘로부터 땅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왔어요

예수님이 그 몰려온 사람들 곁으로 가셨는데 공중에서 걸어 가셨어요 그들 한 사람 한 사람 만져 주실 때마다 무지개가 주변에 떴고 그들은 치유를 받았어요

장면이 다시 바뀌었어요 해가 지는 장면이 보이는 쪽으로 뾰족뾰족 돌산이 가로막고 그곳을 바라보는 창가에서 예수님이 무언가 컵에다가 부으시면서 말씀하셔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포도주는 신맛이 좌우한다

너의 삶에도 이러한 독특한 맛이 베어나길 원한다

이제 그 나라가 멀지 않았으니 의를 이루거라

의에 의 이루도록 다투어 나가라

전례 없는 성령의 역사가 이제 곧 시작 될 것이다

하시니라

그러실 때에 환상이 열렸어요 어두운 날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모인 집회현장에서 예수님이 그들을 향해 입으로 바람을 불었어요 어떤 아이는 놀라고 어떤 아이는 박수치고 나중에는 모두 임재 안에 들어가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향해 몰려 올 것이다

하시니라

밭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급히 다가가 복음을 전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향해 몰려올 때

그때 그들은 무수한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하시니라

예수님이 보석함에서 열쇠를 꺼내어 그 모인 사람들에게 던지듯이 뿌리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다

준비된 자들만 받게 될 것이다

이제 곧 그날이 시작되리라

나의 나귀타고 입성한 예루살렘에서

그 일을 시작할 것이라

하시니라

241 2006년 4월 14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머지않은 장래에 내가 곧 가리라

이제 그날을 위해서 흩트러진 모습들을 정리하여라

사람과 사람사이에 막힌 것들이 없게 하여라

그런 것들은 내가 돌이키게 할 수 없는 것들이라

오직 너희 말과 행동이 나를 드러낼 수 있느니라

나 외에 그 어떤 것도 마음에 두지 말아라

선별하여 나의 음성에 귀 기울이라

그리하면 내가 지도하리라

다스리는 자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자가

어찌 남을 다스릴 수가 있느냐

능력과 권세와 그 모든 것들은

하나같이 나의 음성에서 듣고 나느니라

내 음성에 귀 기울여라

내 양은 내 음성에 귀 기울이며

내 피에 적시느니라

내 피가 무엇이더냐

너희를 구속 못할 죄에서 건진바 되게 하였느니라

하나도 남김없이 너희 빛을 발하여라

빛 속에 생명이 있느니라

나 예수는 참된 빛이니라

신비의 세계에 들어오려는 자들이 너무 많다

그런 것들로 너희 구원이 있지 않느니라

많은 이들이 내게로 왔다가 떠나는 이유는

그런 것으로 들어온 교만 때문이라

나 예수 중심의 삶을 놓치지 말아라

시간이 없느니라

부지런히 정결케 하라

온몸에 굴레를 씌우지 말아라

그 굴레는 너희 올무이니라

이제는 시대가 변하여 많은 이들이

나를 인스턴트로 알고 있다

나는 구하는 자에게 주고 건짐 받지 못하는 자는

건져주는 그런 자가 아니다

나는 사랑이라

나는 인격이 있느니라

인격 안에 샘솟는 사랑이라

오직 내 안에서만 가능하니라

그러나 너희들은 나를 생명을 놓고 판가름이나

하는 주책맞은 노인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서투르게 엎드려 빌고

또 비는구나

나 예수는 살아있어

너희 필요한 것을 알고 있느니라

나를 더 이상 비참하게 하지 말아라

오직 내 안에 유하라

내가 그 모든 행실을 보이리라

오직 나 외에는

아무도 너희를 채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아라

심지어 너희를 인도하는 목사도

그들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았을 뿐

너희들과 다를 것이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생존하기 위하여 싸워야 할 것이다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자는

남도 지키지 못한다

기억하라

이제 그날이 멀지 않았다

하시니라

주님 이제 말씀 안 주실 것인가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핵폭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그들은 핵에 가장 가치를 두고 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믿는다 하면서도 나의 말에는 관심이 없구나

너희의 아침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는

생각지 말아라

그 아침이 변하여 어두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느냐

늘 깨어라 잠들지 말아라

시기가 적절치가 않다

그 이유를 잠시 후면 온 세상이 알게 될 것이라

그러니 너희는 요동치 말고 떨며 구하여라

내가 쉬게 하리라

하시니라

242 2006년 4월 15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환상이 열렸어요 벗꽃이 만개를 한 거리에 태극기가 나무마다 꽂혀서 휘날렸어요 그 거리에 버스가 한대 지나가더라구요 그 버스 안에서 한 남자가 안경을 쓰고 그곳을 바라보며 술병을 들이키며 있었어요 그는 고개를 돌려 운전하는 분에게 앞으로 보이는 백악관 같이 생긴 건물을 향해 가리키며 이야기 하는 것이 보였어요 주님이 말씀 하셔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만취한 자가 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이냐

오직 조롱과 핍박뿐이라

내 살아있는 날 동안 낙을 누릴 수 있는 자가

몇이나 될까

그가 말하는 구나

하시니라

저는 속으로 생각했어요 우리나라에서 가는 구호물이나 국제 적십자 단체의 활동을 말이죠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나의 말은 무기가 아니라 생명이라

방패가 아니라 창이니라

백악관 첩보전쟁에 귀를 기울여라

그날에 심지가 굳은자는 살아 날 것이요

심지가 연약한 자는 타버릴 것이라

타겟은 나에게 있다

평화로운 한때가 갑자기 변할 줄 모르느냐

낮은 낮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말한다

하시니라

환상이 다시 열렸어요 김정일 그 사람이 몸에 좋은 건강식품을 먹고 있었으며 그 먹은 것을 한쪽으로 던졌는데 그가 먹은 것들이 산처럼 되어 있었어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는 준비가 다 되었다

그에게 먹을 것을 주지 말아라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어요 아주 깊은 바다 위를 배를 타고 시찰하는 김정일 그 사람이 보였어요 그 옆에는 같은 당원같은 사람이 있었구요 그는 건강식품을 마시며 손가락으로 그 옆에 있는 사람에게 들어갈 위치를 전달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어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가 미친 짓을 그만 두게 하는 것은 너희의 기도 뿐이라

오직 너희의 기도가 나의 맘을 움직일 것이다

깨어라 그날이 오리라

속히 알리어라 모두가 깨어 기도할 수 있도록

하시니라

243 2006년 4월 18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기차가 보이네요 그 기차 칸칸이 문 마다 승무원들이 지키고 있구요 그 기차 레일 위와 주변에는 눈이 쌓여 있어요 사람들이 문 마다 줄지어 서서 있구요 모두들 그 승무원들에게 통장과 신분증을 보여 건네주고 있네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실갱이를 벌이자 줄에서 이탈시키는 장면도 보이네요 모두들 검은 색의 옷을 입고 있었어요 그리고 기차색도 검게 보이네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무시무시한 시험이 코앞에 왔는데도

잠든 자가 너무 많구나

네가 깨우길 원한다

속히 그날이 오리라

너희 아침이 저녁이 됨같이 이르다 하는 이들의 말을 경히 여기지 말아라

내 그들을 세웠노라

아무도 사람의 속을 알 수 없으리

많은 장애와 시험이 너희의 앞에 있다

그것을 참고 인내하는 자는 승리하리라

이제 그날이 머지않았다

진실로 오리라

이세상의 빛은 잠시 밝지만 나의 빛은 영원하리라

창세 이후에 이런 날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아랍계열의 사람들의 옷차림이 보여요 그들은 비탈길을 오르고 있어요 그리고 추수 끝난 논바닥이 보이는데요 이곳 역시도 아랍계열의 사람들이 그러나 어린 사람들 같아요 온 들판을 마치 두루마리 말듯이 줄지어 논바닥에 벼의 밑둥만 선명이 드러나도록 하고 두르르 말며 엎드리어 걸어가고 있네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슬람의 밤은 깊었다

최후의 날이 통첩 되리라

미리 막았다 한들 소용이 없으리라

그들의 악의 질주는 끝이 없도다

내 너희를 위해 예비한 것은 이제 조금 후면

사라지리라

그러니 부지런히 준비하라

사람을 바라보지 말아라

그 속은 내가 알리라

보여지는 것과 실제의 차이는 크니라

햇살이 비추는 날도 머지않았다

그 날에 어두워지리라

그물을 던져도 빈 그물이 올라오리라

어부의 손길이 바빠도 소득이 없으리

아무 낙이 없으리

낙속에 살던 이들이 더욱 비참해 지리라

한줌의 흙이 그리워지리라

나의 남은 날을 계산하는 이들에게 전하여라

그들의 삶은 비참해 지리라

나는 아버지에게 듣지 않은 것은 전하지 않았느니라

여러 말로 너희를 혼미케 하지말지니

그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참된 복음은 나를 증거하는 것이라

이것은 또한 참 사랑이라

말로 주어도 받지 못하는 세대여

영으로는 알아들을 수 있겠느냐

너희는 늘 깨어라

정신을 차리고 나를 맞을 준비를 하여라

너희 원수 마귀가 문 앞에 엎드려져 있느니라

사람들의 교묘한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아라

너희 때와 나의 때는 다르니라

온전히 나를 의지하라 내가 주관할 수 있도록

마지막을 나와 함께 하기를 기도하여라

사람은 참으로 간사하여 시간의 의미를 모르니라

그러나 훈련된 자들은 요동하지 않으니

그들의 반열에 설수 있도록 힘써 구하여라

온 세상이 변한다 할지라도

너는 나를 떠날 수 없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온전히 굴복되고 정복되어진 산 믿음이라

하시니라

244 2006년 4월 18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환상이 열렸어요 커다란 성당 내부로 들어가는 통로가 보이네요 그 맞은편에 위에는 유리로 아래는 황토벽돌로 벽이 되어 있는 것이 보이구요 사람들이 다가갔어요 많은 사람들은 아닌 것 같구요 10명 정도 같아보여요 그들은 그 유리 벽 너머로 무언가 안치되어 있는 곳을 향해 그 벽돌에 머리를 파묻고 엎드리는 모습을 하였구요 그리고 잠시 뒤에 그 벽돌위에 써있는 문구들을 흰색 메모지에 적어서 일어났어요 길가로 나가서 그들은 그 메모지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네요 그리고 그 성당 지붕 끝에 어떤 동상을 가리키며 이야기 했어요 거기에는 수녀복을 입은 할머니도 보이네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메모지를 받은 사람들이 그 성당 마당에 깔린 잔디위에 돌을 주어서 그리로 던지는 것이 보여요

장면이 바뀌었어요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요 옛날 성서에 나오는 바벨탑 무너지다 만 건물 바벨탑 모양의 원형 건물이 보여요 그 건물을 향해 사람들이 들어가네요 그 건물 안은 공사중으로 흙과 포크레인 밖에 없어보였어요 그리고 그 한쪽에서 검은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 올라갔어요 너무 너무 까만 연기 같애요

한 남자가 보이네요 그는 상위는 입지 않았어요 바지는 입었구요 거실로 보이는 한쪽 벽면 아래에 있는 네모난 맨홀 뚜껑 같은 것을 열고는 그리로 나가는 것이 보이네요 그가 나간 곳은 어두운 지하로 연결 되었구요 그가 도망 가다가 그를 쫓는 검은 옷을 입은 무리들에게 잡혀 가는 것이 보여요

장면이 다시 바뀌었어요 꽃이 피었는데 눈이 왔어요 나무마다 꽃마다 길마다 눈이 쌓였어요 그 길가에는 목장이 보이는데 양이 유난히 많이 있었고 그 양들 몸에도 눈이 쌓였네요 그리고 다른 동물들로 간간히 섞여 있구요 그 길가로 사람들이 곡괭이 삽 이런 도구를 어깨에 메고 줄지어 눈을 맞으며 걸었어요 그들이 가는 방향에는 들판이 보였고 거기도 눈이 쌓였구요 봉고차가 기다리고 있었으며 그들을 태우고 어디론가 갔어요 그들은 모두 아랍계 사람들이었어요 죄송해요 내가 아는 쪽은 거의 그렇게 표현 할 수 밖에요

다시 장면이 바뀌었어요 대조적인데요 이스라엘 쪽의 건물들 같은 높은 벽 들 앞으로 길게 낙타를 탄 사람들이 줄지어 가는 것이 보였구요 그 장면 맞은 편으로 꼭 우리나라 고궁 같은 건물 처마 끝이 보였어요 그런데 그 처마 밑에 국기가 바람에 휘날렸는데 모르는 나라같아요 첫 번째는 붉은색 초록색 검은색 두 번째는 붉은색 흰색 검은색 그리고 가운데 별하나 또한 중국 국기같이 붉은 바탕에 노랑별도 보였는데 모두 겹쳐지고 펼쳐지게 보여서 정확히 분별이 안되었어요

장면이 바뀌었어요 눈 덮인 산악을 헬기를 타고 도는 모습이 보였으며 그 헬기 밖으로 일본 국기가 걸려 있는 것이 보였어요 지상위에 초록 들판 위에 흰색라인이 끝없이 그어졌으며 활주로를 넓혀라 하는 그네들의 소리가 반복해서 들려 왔어요 상공에서 바라본 지상위에 공원 같은 곳에 경찰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것도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아주 오래된 성경을 펼친 것을 덮고 한쪽에 놓으시고 다른 것을 잡는 모습이 보이면서 말씀하셔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구약의 끝을 보았듯이 신약의 끝도 보게 되리라

두루마리 연단만 너희에게 남았을 뿐이라

하시니라

245 2006년 4월 20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부엌 아궁이 위에 커다란 가마솥 안에 가득 붉은 팥죽을 휘젖고 계신 예수님이 보이네요 예수님은 하박국 3장 17절부터 나오는 말씀을 하시면서 그런 자를 원하신대요

오직 예수님의 사랑에 매여 사는 자

환상이 열렸어요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함께 무리지어 운동장을 돌고 있는 제소자들의 모습을 보았네요 그들은 모두 손이 함께 묶여서 연결고리를 하고 달렸어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교도소의 아침은 밝다

그러나 그들의 하루는 감옥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 사는 세상은 감옥이라

아침에 해가 뜬다 한들

세상에 일상에 매여 나에게 관심 둘 시간이

부족하구나

청정해역을 원하는 너희들의 관심은 나와 같다

내 그 먼 나라를 떠나 이 곳에 온 것은

너희 세상을 그러한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서이다

그 나라는 곧 나의 나라이니라

맑고 깨끗한 나라

세월에 좀먹지 않는 나라

쉬임없는 기쁨이 있는 나라

나의 나라에 함께 할 자들을 찾고 있다

그 나라를 짊어질 세대

너희 나라의 판문점이 열리는 것은

나의 나라가 열리는 것과 같다

이제 그날이 멀지 않음을 그들을 통해 알 수

있으리라

희비가 엇갈리게 될 것이라

사나운 파도 앞에 선 너희들이여

최후의 날에 살아남는 자는

그 파도를 뚫고 헤친 자들일진대

너희의 자세는 불편하며

너희의 행동은 원활하지 못하다

승자와 패자는 비진리 속에서도 가능하지만

참 진리는 오직 승리뿐이라

하시니라

바닷물이 일렁이는 방파제 위에 그 방파제는 엉성한 돌로 쌓아져 있었어요 그 위에 무장을 한 군인이 경계하며 서 있네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철통경비를 선다 한들

무너질 자들은 정해져 있느니라

그들은 세상과 벗하며

나의 나라에 의인들과 벗하고 있다

그런 것들은 그들의 버팀목이 될 수 없다

오직 나 예수이어야 하니라

이제 그날이 머지않았다

새벽에 닭이 우는 것은 아침을 알림이요

저녁에 닭이 울지 않음은 밤이 깊음이라

오직 그날을 향해 촛점을 맞추고

부지런히 나를 찾고 구하여라

내가 도우리라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도무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스라엘의 밤은 깊었다

이제 그들에게 행하리라

모든 무력을 총동원하여 질주 할 것이라

밀렵과 염탐군이 많아질 것이라

포획과 생포를 위해서

너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모든 의논과 이론을 파하고

나에게 집중하여라

만세 전부터 나는 이일을 계획하였느니라

시간의 돌팔매질에

놀아나지 말아라

향유 부은 마리아를 생각하라

오직 나에게만 향하여라

모든 것에 준비된 자로 살아라

하시니라

환상이 열렸어요 매우 커다란 문이 열리고 있었지요 그리고 말씀하셔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대적의 문이 열리고 있다

그들의 불화살은 나를 향해 쏘고 있다

누가 나를 위하여 싸울꼬

하시니라

246 2006년 4월 20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에 날씨 같은 환상이 열렸어요 가로수 나무가 햇빛을 받아 약간은 지친듯한 느낌이 들었구요 그 길가 가로수 양쪽 맞은편으로 이제 막 개업을 한 듯한 아치를 한 가게도 보이구요 그 내부는 물건이 없어 보이고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어두워 보이기까지 했어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그날에 개업을 하나 아무것도 가질 수 없으리

이제 곧 그날이 오리라

진실로 오리라

자고하지 말며 남용하지 말아라

모든 의논과 이론을 파하고

오직 나에게만 집중 하여라

시집가고 장가갈 때가 아니니라

하시니라

비행장이 보이네요 그 비행장 너머로 허리케인처럼 흰색과 회색이 어우러진 색깔을 한 구름이 기둥을 이루어 크게 지상에서 위로 솟아오르고 있어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미국에 가장 높은 단계의 계엄령이 선포가 될 것이라

하시니라

군인 옷을 입은 사람들이 미국 국기를 들고 거리에서 차와 사람들의 질서를 유도하는 것이 보이네요

맑은 하늘이 보였어요 이때도 날씨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간 듯한 정확치는 않지만 그런 날씨의 나무들이 보였구요 하늘에 헬기가 떴구요 단층 아파트 들이 조금은 오래되어 보이기도 하구요 그런 아파트들이 지진이라도 난듯이 한 동 한동씩 흰 먼지를 일으키며 무너져 내렸어요

247 2006년 4월 27일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환상과 계시로 임하여 자신을 나타내시지 아니하셨느냐

도로가 보였어요 그런데 그 도로 가운데로 맨홀 같이 생긴 것이 보여요 그 위로 우리나라 예전에 학창시절 가방을 들고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여요 그럴 때마다 예수님이 그 맨홀 뚜껑을 여시고 그 안에 웅크리고 앉은 사람들 입으로 주님의 눈물을 떨어뜨려 먹여 주시고 또 사람들이 지나면 덮어 주시고 그러시는 모습이 보여요 이번에는 새로 난 도로가 보여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물질의 풍요가 너희를 그렇게 만들었구나

물질의 풍요가 정신의 풍요로움을 만들어

나를 구하고 찾지 않게 되었구나

하시니라

최후의 만찬 같은 그림이 커다란 천으로 되어서 난간 위에 펼쳐져 있는 것이 보여요 그리고 그 난간 벽으로 피가 주르르 흘러내리는 것이 보이네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순교의 피가 다시 흐르겠구나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창세 이후에 없던 일들을 보리라

하시니라

말씀과 같이 환상이 열렸어요 황량한 빈 들판에 사람이 한명 서성거려요 나중에는 어린 아이를 목에 줄로 매어서 들고 있는 것이 보여요 빈들에 어떤 사람이 아이를 한명 안고 앉아 있는 것이 보여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아이의 팔을 꺾어서 먹고 있는 것이 보여요 무덤들이 보여요 그 무덤들은 비어 있고 오밀조밀 파여 있었구요 그 시체를 파서 들고 가는 모습이 보여요 빗소리와 벌레들 윙윙거리는 소리들이 영의 귓가에 들려와요 그리고 그 빗방울이 떨어지는 땅에는 마른 흙과 함께 빗물이 얽히어서 만들어진 것인지 아님 떨어져 내린 것인지 모르지만 꿈틀 꿈틀 징그러운 구더기 같은 것들이 떨어진 물결과 함께 이동되는 것이 보여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 땅에 기근이 있으리라

창세 이후에 없던 기근이라

하시니라

빈들에 개간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상하게도 개간을 하면 개간이 되는 것이 아니라 딱딱한 흙이 바닥을 이루고 그 위에 아주 메마른 흙들만 계속적으로 개간되고 다시 메몰되고 그런 상황이 보여요 논둑 위에 시체가 보여요 그 시체 위에 수천 마리 같아 보이는 날파리 떼가 달려드는 모습이 보이네요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도 그 수천 수만 마리의 날파리떼 같은 벌레들이 모여들어요 어린이에게도 그런데 그들에게만 벌레가 있고 들판에는 하나도 없어 보여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전쟁의 전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날 것이라

김정일은 망명갈 것이라

그의 목적을 이룰 최후의 수단이라

그러나 그의 목숨은 나에게 있다

인류에 부는 바람 혹한으로 다가올 것이라

준비하고 깨어 있으라

이는 진실로 중요하다

한밤에 이동이 많아 질 것이라

하시니라

흰 말들이 보여요 그런데 우리 밖에서 있었으며 그 우리 안에서 예수님이 그 말들에게 먹이를 주시며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부지런히 먹어 두거라 이제 나갈 때가 되었다

하시니라 

어제 오늘 이어서 계속 군인들의 이동하는 모습이 보여요 지하 터널에서 수많은 군인들이 그리고 민간인들이 보따리를 들고 줄지어 남쪽으로 내려가는 모습이 보여요

예수님이 포도랑 옥수수를 큰 그릇에 담아서 테이블에 앉아 있는 아이들 앞에 한 그릇씩 주시면 어느 새인가 그 자리에 헌금함 주머니가 놓여지고 그 아이들 앞에는 아주 작은 찌꺼기 같은 음식만 남아 있는 것이 보이네요 커다란 예수님 손이 보여요 그 아이들이 자기들 손가락에 끼워진 은색 반지를 그 손위에 놓고 그 손바닥 위에 올라가서 그 예수님 손가락 끝을 핥아먹는 것이 보여요

하늘의 구름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게 이동되는 것이 보여요

밤송이가 보이는데 무르익은 것 같아 보이진 않아요

비가 내리고 해일이 이는 것이 보이네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이런 일이 일어나면 기억하라

하시니라

saith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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