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기부 및 후원요청자료
시설소개 및 도움을 청하는 이유
우리 시설은 지체장애인자립센터 착한목자의 집입니다.
아주작은 소규모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으로 북구청에 인가등록 되었으며
2001년 11월 20일에 오갈데 없는 장애인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처음 만들어졌으며
우리법인은 천주교 부산교구 사회복지법인 로사리오카리타스 직영시설이며
아주 초중증 지적발달장애인 4명이 입소되어있고 부모 가족으로부터
외면받거나 부모가 없어 돌봄이 힘든 장애인들만이 이곳에서 최소 15년~ 23년 장기간 우리 시설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시설을 운영하는 시설장으로 2021년 11월 천주교 수도원에서
수도자로 살다가 근육마비로 5년의 장애생활을 하다 수도원에서 나와
나와같은 장애인들과 함께 오갈데 없는 장애인들이 모여 살고싶다는 마음으로 만들어 졌고 한두명 부모 가족이 시설에 데리고 와 그냥 가버리는 장애인들 등이 하나 둘 모여 살다가 2006년 5월 지자체에서 비인가 시설에서
인가 시설로 전환되어 지금까지 왔으며
처음 시설은 북구달천동에서 시작되었지만 달천마을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2002년 초 북구 천곡동 쌍용아진아파트 4차로 이전하였고 지금 호계동으로 2004년 7월 이곳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결정적 계기는 비인가시설에서 인가시설로 전환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시설을 운영하는 저는 지금까지 부보수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 장애가족들이 너무 심한 지적 발달장애인들이라 교육도 힘들지만 돌발상황으로 장애인복지관이나 바우처 시설 및 장애인작업장등에서 도저히 우리 장애인들을 돌봄이나 교육이 힘들어 우리 시설에서 24시간 쉼없이 365일 주간 야간 교육 및 돌봄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정부지원을 받는데 뭐 어려움이 있냐고 하지만 울산 북구청에서
시설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은 1명의 직원인건비와 연 1천8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인건비를 제외하더라고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우리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은 법에는 주간에 일터로 나가 직업활동을 하고
야간에 시설로 들어와 휴식이나 잠을 자는 활동을 하는 시설이고
다른 시설은 월요일 오전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보호하고 금요일 오후부터 주일은 가정에 돌려보내 가정에서 돌봄을 해야하는 시설이지만 우리 시설은
부모가족으로부터 버림을 받았기에 우리 시설에서 24시간 돌봄이나 교육등을 해야하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시설에서 장애인들에게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저와 직원등은 법에서 요구되는 쉼의 시간보장도 받을 수 없는 힘든 장애인들을 돌보지않으면 않되는 현실입니다.
우리 장애인들이 너무 장애가 심해서 뭐 교육이나 돌봄에 지원될 프로그램이 있겠냐고 의문을 제시하는 분들이 있지만 우리 장애인들을 다르게 보기보다 우리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은 지역사회에서 우리 보통사람들이 즐기며 누리는 자립생활과 여가생활등을 우리 장애인들고 같이 누림을 보장 받아야 하고 법에서 요구하는 교육을 시설에 외부강사를 초빙에서 인권교육은 물론 직업재활교육 및 인지교육 그리고 우리 장애인들이 좋아하는 외부 나들이 및 체험활동인 지역사회적응훈련 그리고 지적 발달장애인들에게 나타나는 음식에 대한 애착으로 우리 보통사람들이 외식등을 하듯 우리 장애인들고 보장을 받아야 하기에 여러 사업을 위해 사업비가 들어가고 우리같이 다른 소규모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경증 장애인들은 주간에 작업장 주간보호시설에 가고 야간에만 시설에 주말주일을 제외하고 생활하기에 우리 시설은 24시간 돌봄을 하고 주간에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야간에도 돌봄을 제공하고 주말주일도 가정에 돌아갈 수 없으니 계속 돌봄이나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하기에 우리 시설에 2025년 올해 인건비를 제외한 필요한 사업비만 68,416,000원으로 예산으로 잡혀 이 사업비가 확충되어야 우리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지만 갈수록 힘들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냥 기초적인 복지만 하면되지 하지만 지금 물가인상등 그냥 식사만 재공하더라도 16,500,000원이 들어가야 하고 입소장애인들의 필요한 교육비만 10,610,000원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일반가정에도 공공요금 여가생활등 경비들이 만만치 않듯이 우리 시설도 시설 관리운영비에만 19,499,000원정도 들어가야 하고 입소장애인사업비로만 48,917,000원정도 들어가야 우리 보통사람들처럼 우리 장애인들에게 돌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갈수록 후원등이 감소되어 점점 더 프로그램진행이 어려워지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설에 수고하는 시설장이나 직원들은 다른 장애인시설과 비교할수 없는 어려운 상황임을 설명하지 않아도 알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다만
오갈데 없는 우리 장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게 시설에서 수고하는 이들의 바램이 너무도 커기에 이렇게 우리시설 장애인들에게 기부와 후원등을 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우리 시설 소개 및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남겨봅니다.
2. 우리 시설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우리 시설은 여느 가정의 생활과 별만 다를게 없습니다.
하루3끼 식사를 하고 한두번 간식을 먹게 해야하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의류 세제류 화장지등 일반가정에 필요한 모든 것이 우리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장애인들의 교육 및 여가프로그램등을 제공하게위해 시설 운영비가 너무도 필요합니다.
시설 운영 및 관리비도 많이 들어가야 해서 후원기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설에서는 모두가 어렵지만 많은분들이 소액이라고 후원을 해주시어 어려운 시설 운영에 도움을 주시실 바라고 있습니다.
물품이나 후원금이나 여러분들의 정성이 너무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꼭 필요란 것은 자원봉사자입니다.
특히 우리 장애인들이 초 중증 장애인들이라 외부활동으로 정서적 안정을 위해 나들이나 체험활동을 자주 해야하는데 차량운전 봉사나 장애인 프로그램 보조 활동에 자원봉사자가 필요합니다.
특히 자원봉사자는 젊고 힘이좋은 남성 자원봉사자들을 우선으로 필요합니다. 우리 장애인들이 돌발상황이나 가끔 폭력성이 발생하기에 힘이좋음 남성 자원봉사자가 우선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종합해보면 우리 시설에 무엇을 지원해줘야 하나 고민한다면 내가 살아가는 가정에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 장애인들이 어린 아동같으니 우리 자녀중 어린 자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등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3. 도움을 요청하며 마무리글
이번에 기부 및 후원에 대한 요청글을 적으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와서 후원에 대한 마음을 전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건물등 시설을 보면서 단 한마디 그만하면 되었지 하는 참 알 수 없는 말들을 하고 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우리 시설 장애인들이 이 사회에서 보장받아야 하는 많은것들이 우리 시설에서 제대로 보장받기위해 저는 최선을 다해야 하고 기부나 후원을 제공하기를 바라는 후원자님들의 생각도 우리 시설 장애인들이 날마다 행복함 삶을 살아가게 하는게 우리 비장애인들이 가져야 할 마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국가에서 복지를 제공받도 살아가지만 우리 모두가 그만하면 되었다고 만족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설이 국가에서 보조금을 제공받고 있지만 그 보조금으로는 가장 기초적인 삶을 제공하기도 쉽지않음을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설은 그저 시설장애인들이 가장 기초적인 복지에만 목표로 시설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초중증 장애인들이 우리 시설에 들어와 많은 시간을 살아야 하고 언쩌면 돌아가실 때 까지 우리 시설에서 돌봄을 해야하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하지만 그래도 우리 사회에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우리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후원과 기부의 마음을 열어주신다면 참 고마울 것입니다.
착한목자의 집 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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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발달 장애인들이 행복한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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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동체 장애인들이 사랑과 행복으로 살아가는 보금자리 |
2. 공동체 장애인들이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만 사는곳 |
3. 공동체 장애인들이 주인이 되어 사회일원으로 늘 함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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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주소 :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9길 61
시설홈페이지 : https://cafe.daum.net/debahome
시설후원계좌 : 농협 815073-51-047098 예금주 착한목자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