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9일 저녁 6시30분 마산아리랑관관호텔 무궁화 홀에서 2015년 창원시마산지부 수화문화제가 열렸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개최 된 수화문화제는 경남농아인협회 창원시마산지부 사랑나눔 행사와 같이 열렸으며, 마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마산삼진고등학교, 사랑의 수화교실 고급반 학생팀과 청각장애인 분들의 공연으로 치루어 졌으며, 무엇보다도 마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팀의 호돌이와 호순의 출연은 수화문화제를 위해 참석하신 청각장애인 여러분과 내빈들께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달려와 공연을 해 준 마산삼진고등학교 동아리팀, 평소에 수화교실에서 배운 실력을 수화노래로 마음껏 발산한 사랑의 수화교실 고급반 학생팀, 이에 뒤질세라 소리를 듣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호흡을 같이 맞추어 공연해 주신 청각장애인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훈훈한 수화문화제가 되었습니다.
마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_웃어요(유리상자)
마산삼진고등학교_반말송, 두근두근, 사랑의 배터리
사랑의 수화교실 고급반 + 청각장애인 _ 내 나이가 어때서, 뿐이고
사랑의 수화교실 고급반 학생팀 _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