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큼직한 잠금장치와 전면의 주름 디테일이 유니크한 토트백. 가격 미정, 미우미우.
2 안젤리나 졸리는 모노그램 커버 백으로 커리어 우먼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3 줄리앤 무어는 랄프 로렌의 드로잉 호보백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4 모노톤의 재킷과 팬츠로 멋을 낸 오드리 토투는 블랙 미니 토트백으로 차분하게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5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파파라치 컷에는 생 로랑 by 에디 슬리먼의 삭 드 쥬르 토트백이 자주 등장한다. 보헤미언 스타일링을 즐겨 하는 그녀에겐 완벽한 매치!
6 가죽과 데님이 어우러져 완벽한 컬러 조합을 보여주는 토트백. 가격 미정, 디스퀘어드2.
7 블링블링하게 차려입은 싱어송라이터 이사벨라 맨프레디의 룩 포인트는 오렌지 컬러의 보이 샤넬과 색깔을 맞춘 립 컬러.
8 디올 쇼장에서 마주친 소셜라이트 소피 발키어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앤 핑크로 완벽한 디올 룩을 완성했다.
9 리한나는 매니시한 브로그를 신고 ‘이것은 델보가 아니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린트가 새겨진 델보 브리앙 백을 들었다.
10 멀리서도 그녀의 룩은 눈에 확연히 들어올 정도로 평소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즐기는 지오반나 바타글리아. 미우미우의 뉴 마드리스 백을 들고 기세등등한 포즈 중.
11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한 번 들었을 뿐인데, 한때 3초 백으로 불리던 모노그램 스피디 백의 호황기가 새롭게 찾아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