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1
온양 첫째날 일풍경사님이 지도를 해 주셨다. 행공때도 호흡이 길어지고 편안한 느낌이고 본수련시에는 숨이 차는 느낌이었으나
호흡도 길어진것같고 백회에 기운이 서리는 기감이 수련 내내 느껴지면서 단전이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
2006-01-31
박일성이가 뇌출혈로 입원해서 4시경에 제주 한마음병원에 가서 입원실 밖에서 소주천을 운기하고 박일성의 소주천을 같이 돌려준다는 심법을걸고 소주천을 돌려주었는데 마음은 편안하고 의식을 찾을것 같다는 생각과, 내가 한3일동안 아플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6시에 면회시간이돼서 일성이 처와 병실에 갔는데 먼저 면회한 사무장을 알아보드라는 말을 듣고 들어가서 박일성이 한테 나를 알아보겠느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고, 초롱엄마도 알아보겠으면 손을 꼭 잡으랬더니 손을 힘주어 잡는다.
눈동자도 풀려있지 않은것이 회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을 잡아주고 소주천을 운기해 주었다.
(그 후 1주일을 몸이 힘들어서 고생했다.) 그 후 박일성이는 퇴원 했고 정상생활 하며 전과같이 술도 많이 마시고 노래방에서 노래도 잘 했다.
2005-08-12
저녁 늦게(11시) 수련에 임하다
이제는 행공8번과 9번이 견딜만 하다.
본수련 때에 시원한 느낌이 머리에서 몸통과 팔꿈치까지 내려오는듯한 느낌이 들다. 그것이 온양이 내려오는것인지, 바람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수련 후에는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온 몸과 마음의 경직이 풀린듯한 느낌이다. 토요일이다 오전9시30분에 2행공 후 혼자 수련에 임하다
어제 저녁과 같은 느낌을 기대하고 수련에 임 했는데 쉽게 이완이 안된다.
본수련 후반에 졸음과 함께 이완이 되는 느낌이었으나 어제와같은 차가운 기운은 감지되지 않았다.
2005-08-13
토요일이다 오전9시30분에 2행공 후 혼자 수련에 임하다
어제 저녁과 같은 느낌을 기대하고 수련에 임 했는데 쉽게 이완이 안된다.
본수련 후반에 졸음과 함께 이완이 되는 느낌이었으나 어제와같은 차가운 기운은 감지되지 않았다.
2006-02-01
온양7개월째다 지난1.14점검때 고선경사님이 백회에서 인당쪽으로 길이 나고있다고 말씀하셨다
저녁수련에 인당에 강한 압박감이 왔다(남산역사때와 비슷한)
온양2개월째부터 급한 마음이 없어지긴 했어도 이제는 온양을 완성해야되는게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든다
2006-06-26
도화재탈퇴(유성도장 화산재 등록하고미소당에서수련시작)
2006-06-30
점검. 온양이 됐으니 6.16일까지 온양수련 정리하고 6.16일부터 대주천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