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은 이제 인테리어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필수 품목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점점 실내용 관엽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예번에는 몇 종류 없던 식물들이 점점 다양하게
수입되고 있습니다.
저도 물론이고 집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 그리고 애완동물들도 좋아하는 관엽식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관엽식물이란?
관엽식물은 식물의 잎을 보기위해 기르는 식물입니다.
만약 잡초의 잎을 보고 싶으면
그 잡초가 관엽식물이 되는 것 입니다.
관엽식물이 좋은점은 실내에서 기를 수 있고
공기정화 능력에다 병충해가 적어
미세먼지 시대에 주목받기에
충분한 자질을 갖췄습니다.
마치 준비된 스타라고 할까요?
가장 비싼 관엽식물
관엽식물로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매스컴으로 종종 소개되고 있습니다.
희귀성, 아름다움, 번식과 같은 요소는
값비싼 식물의 가격을 책정할 때
주요한 요소입니다.
식물로 재테크를 하는 '식테크'는
최근 수십 년 동안 젊은 세대에게
점점 인기를 얻었으며
예를 들어, 최근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호주, 캐나다 및 미국에서 특별한 색의
몬스테라를 자른 줄기가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만 이런 식테크에 동참한 것은
아닙니다.
1600년대 초에는 '튤립'이었습니다.
'튤립 매니아'로 튤립 가격이 폭등하여
최대 5,700길더에 팔렸습니다. (길더: 17세기부터
2002년까지 통용된 네덜란드의 통화 '휠던'은 중세
네덜란드어로 '금'을 뜻하며 1휠던은 100센트(cent)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추세에 따른 다음은 '난초'였습니다.
부유한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은 난초를 너무나
사랑하여 그들의 집착을 '난초'로 대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비싸게 팔린 관엽식물로는
1) 다 자란 바이올린 잎 무화과 나무 ($80~$400)
열대 우림에서 거의 50피트까지 자랄 수 있는
바이올린 잎 무화과(ficus lyrata) 는 적절한 조건의
실내에서 최대 3.048m 까지 자랍니다.
2) 다양한 색 몬스테라 ($700~$5000)
부분적으로 잡색의 몬스테라 또는 '스위스 치즈공장'은 최대 $5,000 달러까지
나갑니다. 희귀한 잡색의 몬스테라는 $700 달러에 팔렸고
유명한 경매 사이트에서는 $3,726 에 팔렸습니다.
잡색의 몬스테라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식물의 느린 번식 속도로 매우 드뭅니다.
3) 호야 카노사 'compacta' ($40~$6500)
독특한 변조을 가진 또 다른 식물인
Hoya carnosa compacta
Hindu Rope는 2020년 6월 Trade Me에서
판매된 가장 비싼 관엽식물이 되었습니다.
사이트 회원은 이를 $6,500에 판매했습니다.
4) 필로덴드론 미니마 ($50~$8,150)
열대식물은 Rhaphidophora Tetrasperma의
일반적인 이름은 Philodendron Minima입니다.
이 식물은 종종 '미니 몬스테라' 또는 '피콜로'라고 불립니다.
Trade Me에서 매우 희귀한 잡색 표본이
$8,150에 판매되었습니다.
5) Shenzhen Nongke Orchid
Shenzhen Nongke Orchid는 100% 인류의 손,
더 정확하게는 이 꽃을 재배하기 위해 실험실에서 8년 동안
쉬지 않고 연구한 과학자들이 개발한 창조물입니다.
식물 애호가들은 이 난초를 키울 때 비슷한 수준의 인내심을
발휘합니다.
꽃이 피는데 4~5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놀라운 꽃은 적어도 특정한 향기로 후각을
사로잡지만 이 식물은 너무 희귀해서 그 향기를
들이마실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귀중한 표본은 최대 $200,000에 경매로 거래됩니다.
6) 오래된 소나무 분재 ($50~$130만)
식물 중 분재 나무는 독특한 실내 표본을 찾는 식물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가장 비싼 분재는 일본 가가와 다카마쓰에서
열린 제 11회 아시아 태평양 분재 및 수이세키 컨벤션 및 전시회에서
100,000,000엔 (약 130만 달러)에 팔린 수백 년 된 백송입니다.
관엽식물의 원산지
고무나류는 뽕나무과 무화과속 식물이며
원산지는 인도, 동아시아, 말레이제도,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열대 지역입니다.
벤자민은 인도가 원산지이며
렉스베고니아는 1856년 인도에서 발견되고
영국으로 도입되었다가 이어서 벨기에, 독일
그리고 미국 등에서 많은 야생종과 중간교배가
이루어져서 현재의 베고니아 렉스의
원예 품종이 생겼습니다.
칼라디움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남미에 16종이 자생하는 구근성의 천남성과
식물로 잎의 모양이 토란과 비슷하고
잎에 적색, 보라색, 백색 등의 반문이
아름답게 들어있는 식물입니다.
디펜바키아는 중앙 및 남부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크로톤은 말레이 반도 및 태평양 제도가 원산지입니다.
야자류는 열대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열대와 아열대에 널리 야생하고 있습닏.
라피스 엑셀사는 관음죽이라고 하며 중국남부가
원산지입니다.
필로덴드론은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몬스테라는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스킨답서스의 원산지는 솔로몬제도 입니다.
잉글리쉬 아이비의 원산지는 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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