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판소리동호회 '김주희와 소리벗' 송년모임이 갑자기 공지되어
준비기간이 짦고 많은 일정상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그리고 알차게 정말 멋지고 맛진 송년 소리판의 진수를 맛보게 됨은
우리 전국의 소리 사랑 하시는 소리벗님들의 음덕으로 그리 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전주판소리동호회의 초대부터 5대에 이르는 회장단(향촌 유관우, 운산 최명종,
판순이 백금녀, 김정숙명인, 송옥엽원로)과
임원(감사 최규성, 전부회장 김영권, 전사무국장 하상희, 사무국장 장택수 얼음조각가) 되시는
소리벗님들의 적극적인 물심양면의 지원과
창원판소리동호회 회장(슈퍼맨 박태균) 총무(스마일 고영옥)님,
한양 풍류를 담은 봉수님과 우리문화사람님 천안의 서산학생 김선정, 구례 구자호,
당양 김석규, 광주 박재순, 박결렬님외 다수의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와 지원을 비롯하여
특별한 선물을 주신 '시루연 손안상 대표이사님외 다수 학자 교수님 등의 격려와 지원 덕임을 아뢰며
이 모든 분들의 하시는 일마다 때마다 신의 가호와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주말에 많은 바쁜 공사간의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일에 앞서
우리 광주판소리동호회 '김주희와 소리벗'의 송년행사에 참석 허셔서 많은 찬조와 협조를
해주신 님들의 우리 소리 사랑 동호회적인 열정을 살려!
이 시대에
1962년 유네스코 인류구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를 다시한번 활짝 꽃피우는
그런 오랜 염원을 담아보는 그런 소리판이었습니다.
행사의 시종 기념촬영 및 매 순간마다의 사진과 동영상은 향후 정비되는대로
카페 벗님이야기 방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조오타~
첫댓글 모~두 모~두들 수 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