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타호남향우회 창립과 초대회장(양해솔)취임식이 2022.7.16일 6시pm Double Tree Hilton Hotel에서 2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되었습니다.
이날 전세호총 김영윤 회장님께서 전미호총 한정용 회장과 송기양 필라델피아 향우회장과 함께 어거스타 향우회기를 양해솔초대회장에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양해솔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미국전역에서 직접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고 화환으로 축가로 멧세지로 축하해주신 모든 향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거스타한인사회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단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자랑스런 호남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향사람들과 어울려 서로 한 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살아가는 것이 미국사회와 조국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취 임 사 ■■■☆
존경하고, 사랑하는 호남향우 가족 여러분!!
그리고 어거스타 한인 동포 여러분!!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여러지역 호남향우회의 창립식과 취임식을 참석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모든 호남인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하신 선배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세월이 흘러 제가 이자리에 설 수 있게된 것은 선배님들이 뿌리신 씨앗의 결실이기에 이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부득이한 사정때문에 고향을 떠나서 머나먼 이곳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그립고 가보고싶은 고향을 잊어 본적이 없을 것입니다.
고향은 나를 낳아준 곳이요, 나를 길러준 곳입니다.
고향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찡해지고 콧잔등이 시큰해 집니다.
이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한가족이 되는 포근한 고향의 정을 이곳 어거스타에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호남 하면 단합과 일치와 의리로 똘똘 뭉쳐서 국가가 어려움에 처할때마다, 국민과민주화를 위한 희생으로 나라를 살린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성웅 이순신 장군께서도 “약무호남 시무국가” 라고 하셨습니다.
즉 "호남이 없으면 국가가 없다! "
이렇게 소중한 호남인이라는 유산을 마음속에 지니고 살고 있었던 어거스타 호남향우회원들은, 자긍심을 갖고 어거스타 한인 동포들을 위한 봉사 단체로 일어설 것입니다.
더 나아가 미국 주류 사회에도 한국인의 정신을 알리며 그들과 함께 하도록 노력 할 것임을 이자리에서 다짐해봅니다.
이제 첫 걸음마를 띄는 어거스타 호남향우회이지만 향우님들께서 지켜봐 주시고 또한 어거스타 한인 동포들과 소통하고 이해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걸어 갈수 있도록 저희 어거스타 호남향우회에 대한 큰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COVID-19 팬더믹 상황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먼길을 마다 않고 오신 미주호남향우회 형님, 언니, 동생 여러분들, 바쁘신 일정에도 자리를 빛내 주시고 함께해주신 내외빈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저를 끝까지 이해해 주고 응원해주시는 저의 시집 식구들, 특히 항상 함께해준 저의 남편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I deeply appreciate my family in law for the supports and understand, especially for my husband.
He always stands for my side and provides endless supports and strength to be who I am today!
Thank You very much!!!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22.7.16
어거스타호남향우회
초대회장 양해솔 드림
새롭게 출발하는 어거스타 호남 향우회의 열성적인 임원진 여러분 !! 👏👏👏
사진왼쪽부터
김승환 수석부회장
김영란 봉사부장
양혜나 홍보부장
최은숙 부회장
김형진 이사장
양해솔 회장
오형욱 총무
고영희 재정부장
(사진엔 없지만 이정숙행사부장)
미호총을 넘어 세계속에 우뚝설수 있는 향우회로 이끌어 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2022.7.16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축하합니다 👏👏👏
멋있는 창립식 이었습니다 (best)(best)(best)
어거스타호남향우회 임원진 모든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ok)(ok)(ok)
2022.7.17
메릴랜드 김홍식드림
어거스타 호남향우회 창립과
양해솔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향우회의 앞날에
발전과 영광있길 기원합니다.
2022.1.18
캐나다 벤쿠버
호남향우회 일동(최고)
어거스타 호남향우회의 창립을 축하드리며, 양해솔 초대회장님의 건강과 무궁발전을 기원합니다.
2022.7.16
탬파 장익군드림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 양해솔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2022.7.16
하와이 고영수드림
양해솔 회장님 축하드리며..앞으로 수고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2022.7.16
시에틀 정영인드림
미국 어거스타 호남향우회 창립과 초대 양해솔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축하)(축하)
2022년 7월16일
세호향 사무총장 김성수드림
아주 멋 지고 추억에 남을 만한 창립식 이 였읍니다
여러 임원진 들의 활기찬 모습 참 아름 답습니다!
준비 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다시 한번 어거스타 호남 향우회 발족을 축하 드립니다 !!
2022.7.17
아틀란타 구양숙드림
세계호남향우회 제4대회장 김영윤
축하합니다.
GMC건축대표 박은석
양해솔회장님 취임을 축하합니다.
미주민주평통협의회 회장 김형율
창립과 회장취임을 축하합니다.
아틀란타호남향우회 전임회장 김병기
양해솔회장님 취임을 축하합니다.
아틀란타호남향우회 전임회장 고종석
양해솔회장님 취임을 축하합니다.
아틀란타호남향우회 전회장 김경호
창립과 회장취임을 축하합니다.
아틀란타호남향우회 사무총장 이석환
양해솔회장님 취임을 축하합니다.
남가주호남향우회 제39대회장 윤국헌
축하합니다.
델라웨어호남향우회 일동
축!양해솔회장님
축하합니다.
어거스타한인회
메릴랜드호남향우회 회장 김삼우
축!양해솔회장님
민주평화통일 워싱턴협의회 회장 강창구
축하합니다.
OC호남향우회
축!!양해솔회장님
센프란시스코호남향우회 이영숙회장
축하합니다.
토론토호남향우회
축하합니다.
아틀란타호남향우회 전회장 정용선
양해솔회장님 취임을 축하합니다.
아틀란타호남향우회 전임부회장 김평식
양해솔회장님 취임을 축하합니다.
어거스타 호남향우회 창립과
양해솔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축하)(선물)(케익)(와인)(축하)
2022.7.18
김봉선드림
멀리 브라질에서 이경숙 향우께서 축하 선물로 축가를 보내 주셨습니다 👏👏👏
미주민주평통협의회 김형률회장 축사
아틀란타한인회 장영진회장 축사
아틀란타호남향우회 제10대 김경호회장 축사
어거스타 창립 및 취임식을 준비해주신 어거스타 회장님 그리고 집행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너무많은 대접을 받고 이제 떠나면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2022.7.17
필라델피아 일행
델라웨어호남향우회 문봉옥회장 정현훈 사무총장과 필라델피아호남향우회 송기양회장 축가
[행사후기]
멀리 멕시코 에서 축하방문하여 진정한 애향심을 보여주신 김동철 회장과 김동진 아우님
무쵸 무쵸 그러시아스 ~~~
어제 저녁 8:15 분 부터 뱅기와 씨름을 하시다 지쳐있는 필라델피아 송기양 회장님 팀
고생 뒤지게 하시고 다시 뱅기 타신다고 하니 그나마 한시름 놓았네요
축하하러 먼길 오셔서 걸맞는 고생도 하신거라 웃어 넘기는 마음들이 아름답습니다 (best)(best)(best)
오는길 중간에서 하룻밤…
돌아가시면서 중간에서 하룻밤을 홈 리스 로 고생 하신 텍사스 달라스 한 정용 회장님 팀 먼길 고생 많으셨고🙏🙏🙏
플로리다 템파에서 바디가드 도 없이 가녀린 여자 두분이서 운전해서 함께 해주신 리디아님, 신 소영 회장님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제일 먼길 뉴욕에서 14시간 운전해서 10개주를 크로스 해서 와주신 …
김 영윤 큰 형님외 우리 말띠 갑장과 여러 아우님들 패거리
고생 많으셨습니다(best)(best)(best)
그리운 얼굴들 다시 뵙기를 바라며.. (ok)(ok)(ok)
가까운 이웃겸 어거스타 큰집인 아틀란타에서 하루 이틀 늦게 함께 해주신 아틀란타 향우님들 처음 뵙지만 모든분들 가까운 이웃 사촌같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best)(best)(best)
이상으로 어거스타 호남 향우회 창립식 경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
~~~ 우리는 하나다 ~~~ !!!
2022.7.18
김홍식드림
이렇게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행사를 성대하고 기쁘게 끝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향우님들께서 함께 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절 받으세요 꾸~~~벅!
2022년7월19일
회장 양해솔드림
오늘 감사의 말씀 한번 더 올리고 어거스타 창립식 인사와 소식은 이만 접을려고 합니다.
지난번 올린 것에 오차가 있어서 정정해서 올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향우님들로부터 깊은 사랑과 배려를 나무너무 과분하게 받았기에 다시 한 번 함께라서 더 풍성하고 화려한 행사가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다” 를 외칠 때 선장으로서 리더로서 책임감으로 가슴이 벅차올라 나의 눈시울을 적시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2.7.21
오거스타향우회
회장 양해솔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