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드럼동아리 MT!!
5월 15일 스승의 날!!
송도유원지!!
입구에 들어서자 유원지에서 흘러나오는 이벤트 진행자의 상기된 고성음.....
우리들을 반겨주듯 귀에 익은 가요 반주곡.......
나름 활기찬 유원지의 모습이었다.(타 동호회에서 행사를 많이 하고 있었음)
드럼 동아리!!!
일단 6기 후배님들이 준비해온 먹거리를 펼쳤다.
초대받은 우리들은 여유로움을.....(초이 언니! 어디론가 사라지다-민들레인지 씀바귀인지 한움큼 뜯어왔슴다.)
주체측인 6기는 동분서주를......
와~~~숯불에 갓 구워낸 고기 맛도 일품이요
파김치 맛도 일품이요
둘러 앉아 담소를 나누며 마시는 쐬주 맛도.....
창공에 보란듯이 울려퍼지는 왁자지껄 웃음소리도....일품명품이었습니다.
5월 15일 스승의 날!!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비록 모두 참석은 못했지만 모두의 마음을 담아 스승의 은혜에 보답코저 노래를 불러 드렸다.
그리고 케익 컷팅을....셈의 샴페인 폭죽-ㅋ-서로 자기한테 쏟아질까 내심 걱정을 했으나
ㅎ ㅎ ㅎ 셈이 셈한테 축하 세레을 했다.
옥이가 심술을 부렸다.
케익에 있는 크림으로 셈 얼굴에 연지곤지를 찍어 주었다.
우리셈 약간의 민망함을 살짝 비추는 듯 했으나(나의생각) 즐거워 하셨다.(화요일 수업때 보자시며...ㅋ)
우리들이 기타 반주에 맞추어.....
조개껍질 묶어 그녀에 목에걸고~~~~~~잠은 오지않네~~~~~랄라 라라라라
다 같이 손뼉을 치며 노래를 할때쯤엔 옛추억이 새록새록.......잠시 회상도 해보고...
잠시 18세 옥이가 된 기분이었다.
드럼동아리 MT !! 넘 즐거웠고 행복했다.
그 날의 하루는 또 다시 추억으로 고스란히 가슴에 담아 두었다.
- 바쁜 와중에 잠시 짬을.....-
첫댓글 뮤직클럽 한마을카페에 사진 몇장 올렸는데...
강철님! 여긴 오깡 카페입니다.ㅡ.ㅡ
ㅎㅎㅎㅎ-고문님! 회장님한테 일방^^....옥이한테 이방^^-요기도 올려주삼
나 일방아닌데!? 1기 3.4기 5기 6기 다모여서 거기다 올려준건데, 아무렴 내가 우리집도 못찾을까봐유?~~
옥이가 리얼리티하게 글을써서 거기에 나도 있는듯하네~~ 모처럼 울샘도 나들이 하셨는데
스승에 날 인사도 못드리고 여러모로 죄송하네요ㅠ ㅠ
사랑해야!! 괜찮아! 우리 셈 맘이 바다와 같잖아(검증중-ㅋ)
음~ 로긴을 하게 만드는 글이군요. MT 추억 .... 먼~훗날.. 갑진 추억으로 기억될거에요.
회장님! 우리 "5깡" 추억만들기 한번 또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