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일상이 묶여 있어
호주에 와서 호주 전역은 커녕
살고 있는 브리즈번도 제대로 구경을 못했다
한국으로 귀국할 시간이 다가오니
맘은 급한데 뭐 달리 방법도 없으니
오늘 주말인데 주말 만이라도
가까운 곳을 찾아야겠단 생각에
Tamborine mountain을 가기로 했는데
늦게 일어나 3시에 도착했다
시내에서 한시간여 떨어져있고
골드코스트 가기 전인데
큰맘 먹고 다녀왔다
워낙 넓은 곳이라 하루에 다 돌기는 어려울듯
오늘은 우선 갤러리워크 Gallery walk와
Botanic garden만 돌기로 했다.
갤러워크는 산책하기 좋게 이쁜 카페랑 숍들이 도로 양편에 즐비하다 딸아이는 Tea를 사달라하고
아빠는 커피 ㅜ
딸아이 좋아하는 차랑 차를 마시기위한 찻잔
그리고 공차에 들어가는 펄같은
연어알 같은 플레이버 펄을 무려 저리 작은것을
20불씩이나 주고 샀다
Flavor pearls
미대오빠는 커피 바라기
그리고 나는 와인
이렇게 쇼핑을 끝내고
ㅎㅎ
보타닉 가든으로 고고
진짜 이뻐서
이쁘게 산책을
산책중
신랑 신부와 친구들 사진 촬영도 잠시 구경하고
너무 좋았다
강력추천
다음번엔
스카이워크와 반딧불이 동굴도
다녀가야겠다
[출처] 호주 브리즈번 꼭 가볼 명소 소개 - Tamborine Mountain|작성자 Min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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