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부분은 복식호흡이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복식 흐흡에 의한 호흡을 한다
그러나 신체적 발육에 따라 올바르지 않은 호흡 습관이 복식호흡을 댜신 하게 된다.
흉식 호흡은 장시간의 연주시에 신체적 부담을 가중시킨다.
음정과 음색에 있어서 많은 문제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복식호흡은 공기 흡입시 복부가 팽창되며 많은 공기를 흡입하기 위해서는 가슴 호흡을 병행하게 된다.
복식 호흡의 연습은 공기의 흡입시에 배를 의식적으로 내밀며 공기의 배출은 배를안으로 끌어 당기는 것이다.이때 몸은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클라리넷의 호흡법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단께는 폐활량과의 관계를 극대화 하는것이다.
이는 올바른 자세에서 복식호흡을 이용하는 공기의 흡입이다.
호흡근육의 능률적이고 조화된 기능은 오랜 엽습에 의해서 이루어 질수있는 것이므로 많은 노력을 요구하게 된다
2.연주기법과 호흡
1)자세
클라리넷을 자연스럽고 쉽게 연주하기 위해서는 호흡을 가장 용이하도록 바른 자세를 갖는것이 바람직하다.
바른자세는 몸을 똑바로 세우고 머리는 정면을 수평으로 향하는 것이다.
악기는 들어서 입으로 가져오고 머리는 마우스피스를 향해서 숙이지 않도록 하며 팔은 몸과 직각을 이루도록 한다.
횡경막이 아랫쪽을 향하여 움직이는 거리는 자세의 변화에 따라 다르다.
누워 있을때 가장 멀리 움직이지만이러한 상태로는 연주 할수 없으므로 서있는자세로 연주하는것이 어깨가 벌어지고 가슴을 활짝열수있는 자세가 되고 횡경막의 운동이 가장 이상적이어서 폐활량이 극대화 될수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클라리넷을 연주하기위해서는 서있는 상태만 필요한것이 아니라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기 위해서는 앉아 있는 상태의 연주가 필요하다.
또한 서거나 앉은 상태에 따라 공기의 흡입량은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
서있는 자세와 앉은 자세를 번갈아 가며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 일수도 있다.왜냐하면 기립자세와 앉으 자세를 번갈아 가며 연습을 하면 자기도 모르게 잘못된 자세를 교정할수있는 기회도 될수있기 때문이다.
이때의 앉으 자세와 선자세는 다음과 같다
앉은자세는
1.머리는 숙이거나 들지 않는다
2.어깨는 편안한 자세로 뒤로 젖혀지는 기분을 갖는다
3.몸은 허리보다 조금 앞으로 구부려 져야하고 모든 근육
의 부분이 이완되어야 한다
4.의자에 앉을때 허리부분을 등에대고 엉덩이는 뒤로 빼서 앉는다
5.등과 척추가 일직선을 이룬다.
선자세는
1.어깨는 편안하게 뒤로 젖혀 져야한다.
2.척추는 곧게 세워 져야 한다.
3.발을 지면에 확고히 유지시키고 발은 너무 멀리벌리지
말고 안정된 위치에서 균형을 잡는다.
앉든지 서든지 악기를 그는 자세는 같다 팔끔치는 몸으로부터약간 떨어져 있어야 하고 손목은 곧바로 하여 팔이 흉곽의 팽창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악기를 들고 있는 상태를 보면 개인에 따라 다르고 연주법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마우스 피스가 45도의 간격을 유지하도록 악기를 든다
앉아서 연주하든 서서 연주하든 폐활량의 차이는 없으나
공기 흡입량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연습할때는 서서 연습하는것이 호흡의 발전을 위해 좋다
자세가 흐트러진 상태에서의 연습은 횡경막과 아래늑골이
사용해서 하는 올바른 호흡을 방해한다 결과적으로 몸의 긴장이 풀어졌을 경우의 좋은 자세는 정신력 집중력레 도움을 줄뿐아니라 호흡에 산재하는 근육들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움직일수 있는 신체적 상태를 만들어 준다.
충북지역관악기모임 자료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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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노래든 악기든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열심히 복식호흡을 제대로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셨네요,감사해요. 열심히,꾸준하게 노력하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