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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브라함 카이퍼 아브라함 카이퍼,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면
장코뱅 추천 4 조회 203 22.09.16 09:3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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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6 10:58

    첫댓글 일단 장코뱅님이 쓴 소개 박스글 대로 줄친 부분과 중요부분 네모 박스를 읽어 보니까 내용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네요.

    칭의의 결과인 성화, 이신칭의의 구원 확정 등을 이해하고 위 글을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9.16 11:09

    공감 감사합니다.

    오직 은혜, 믿음으로 의롭다 여기심을 받음, 구원받은 성도가 성화의 삶... 이 우선순위와 확고한 토대 위에 서면 어려운 글처럼 보여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22.09.16 16:50

    @장코뱅 이신칭의, 칭의의 결과인 성화 들 기초개념을 먼저 알려 주시니 카이퍼의 글을 읽기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 22.09.16 11:06

    제목과 요절이 인간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뜻(의지)"을 나타낸 후 내용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장코뱅님이 어렵지 않게 초신자도 알 수 있는 개혁주의 기초지식을 맨 위에 써 놓으셨으므로 그 이해를 하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글로 보입니다.

    카이퍼의 깊은 생각과 설명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16 11:11

    정확히 보셨습니다. 카이퍼 같은 대 개혁주의 신학자가 제목에서 이미 말할 바를 깔아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의지).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 22.09.16 16:49

    그렇지요. 좋은 글쓰기는 먼저 제목이 독자의 주의력을 끌어 당기는 것 같아요.

  • 22.09.16 11:57

    자유의지에 대해 고민해 볼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또한 지.정.의가 조화롭게 무게중심을 잡을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의지에 순종하기에 달렸다는 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계명에 따라 행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나아가는 신앙인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 22.09.16 13:15

    아파르님의 좋은 댓글에서 제가 배웁니다.🙂

  • 작성자 22.09.16 16:45

    좋은 댓글 함께 고민할 거리가 있게 하는 유익한 댓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9.16 16:48

    지정의가 조화롭게 무게 중심을 잡는다는 표현이 매우 참신하고 동의가 됩니다.

  • 22.09.16 17:14

    교회사 안에서 19세기 영국이 주도한 의지주의적 신앙행태에 대한 설명들이 소상하게 잘 나와 있네요. 개인도 교회사에서와 마찬가지로 지식 감정 의지 세가지를 잘 조화시켜서 살기가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여기서 의지주의적 삶과 사조에서 간과되기 쉬운 것이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지식이라고 지적했네요. 마르다가 지적받았던 것 처럼 예수의 말씀 듣기와 그를 아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꽤 신선하고 좋은 글이었네요.

  • 작성자 22.09.16 17:21

    영국 성공회를 기반으로 한 감리교, 이 감리교에서 선행을 더욱 강하게 하고자 업데이트 파생한 구세군에 대해서... 카이퍼가 통찰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추구하기보다 인간의 뜻에 무게를 두고서 선행을 강조하다가 은혜와 이신칭의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공감과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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