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에서 직접 삶는 밍크고래 전문 고래고기집
고래고기, 치매·심장병 예방 효과
고래 고기가 치매와 심장병 예방, 피로회복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건강식품이라는 주장이 일본 학계에서 나왔다.
일본 고래연구소의 하다나카 히로시(畑中寬) 고문은 ‘고래의 뇌에 포함된 프라즈마로겐에 대해’라는 제목의 발표문에서 “지난해 12월 도호쿠(東北)대학의 연구팀은 치매를 예방하고 그 증상을 개선하는 물질인 프라즈마로겐이 밍크고래의 뇌에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고래의 지방에는 성인병 예방과 뇌 활성화 효과가 있는 EPA, DHA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고래 살코기에는 고단백질과 철분이, 연골에는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콘드로이틴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위의 기사는 2010년 12월 20일자 중앙일보지에 발표된 내용이다.
12가지 맛이 난다는 고래고기, 그것도 최상급 밍크고래만을 재래식인 가마솥에서 직접 삶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인 ‘고래고기집’은 전국적으로도매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개업하자마자 고래고기 매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 포장배달시켜 먹는 맛도 일품이지만 직접 와서 접하는 맛 또한 즐거움과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