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 서
제목 : <할로윈>의 정체를 아시나요?
지난 10월 29일 저녁 10시 22분경
<이태원><힐튼>호텔 부근 일대에서
<할로원> 축제로 많은 인파가 몰려 들어서
압사 당하여 사망한 사람이 154명이나 되고
외국인 사망자 26명 부상자가 132여명이나 되는
안타까운 일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기여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과
사고로 고통 중에 있는 병상의 환자들과
보호자 분들께 위로와 명복을 기원합니다.
<할로원> 기념 축제가 무엇일까요?
<할로윈>(Halloween) 용어의 의미
<멕시코>의 전통 명절 중 대표적인 것이
매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지키는
<죽은 자들의 날>이란 것이 있습니다.
명절 중에 11월1일은 <어린 영혼을 위한 날>이고
11월2일은 <어른 영혼을 위한 날>이라 합니다.
실상 <할로윈> 데이는
귀신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됐었습니다.
기원 전 500년경 <영국>과 <아일랜드>,
<프랑스> 북 서부 지방에 살던 <켈트>족은
죽은 영혼이 자신의 몸속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귀신 복장을 하고 집안을 차갑게 만들었습니다.
10월31일은 저승의 문이 열려 죽은 자의 영혼과
악마들이 이승을 올라와 자신이 머무를
다른 사람을 찾으러 다니는 날이라고 믿었습니다.
이렇게 <할로윈>은 고대 <브리튼>과 <아일랜드>에
거주했던 <켈트>족의 문화에서 유래했습니다.
<켈트>족은 한 해에 네 번 축제를 열었습니다.
매년 10월 31일에 열리는 <삼하인>(Samhain)
축제가 그중 하나입니다.
<켈트>족은 이 축제 때 동물의 머리나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어 분장을 했고,
동물이나 곡식, 사람을 제물로 바쳐
불에 태웠다고 합니다.
성경 <에베소서>6장11절-13절 말씀에 보면
11절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절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10월 31일에 대하여 분명히 결단해야 합니다.
이날 10월31일은 <종교개혁>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이날을 귀신과 사탄의 날로 즐기는
<할로윈>데이 로 지낼 것이 아닙니다.
중세시대 타락한 <로마>카톨릭 교회의
부패로 부터 성경으로 돌아가고자 일어난
종교 개혁의 날로 알고 지내야 합니다.
해 마다 열리는 귀신과 사탄을 숭배하는 모임에
우리 그리스도인은 절대로 참여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의 묵상>
<출애굽기> 20장 4절-5절
4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절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