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진짜 찐찐찐 막방을 끝내고
채리쉬들에게 마음을 꾹꾹 전달해보려고 왔어요.
계속 얘기해도 부족할 만큼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벌써 6년차 가수가 되었지만
활동하면서 무대 위에서의 내 모습을 완벽히
좋아했던 적이 없었거든요. 어쩌다..가끔가다가 한번씩..괜찮았다랄까...
근데 이번 KNOCK 활동에선
‘안녕하세요 저 이채연입니다’ ‘제가 채연입니다’
하는 무대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 여기서는, 이 곳에선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 것도
있다 . 괜찮다 ‘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살아왔는데,
이제까지 열심히 해왔던 걸 노크로 보상받은 것 같네요. 정말 선물같은 곡..ㅎㅎ
아낌없이 칭찬해주신만큼 거절하지 않고
듬뿍듬뿍 받아서 다음 앨범에서
‘ 하핫.. 안녕하세요! 제가 바로 이채연입니다 ’
할 수 있게 또 준비를 해볼게요◡̈
채리쉬가 행복했다면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이번 4주간의 노크 무대 짜릿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채리쉬🤍
❤️
채연아 사랑해💐
무대보면서 응원할 수 있고 웃으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4주동안 너무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