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할때야 아무 문제 없지만(=행복할때) 아플때 병원가고 의학책을 보고 하지 않나요? ^^ 건강한 사람이 병에 관한 책 보면 잘 못믿겠죠.
인도에서 만난 스님이 그런말씀을 한적이 생각나는데.. 40대 때 운동 잘 해야 50대를 살고 50대때 관리가 60대를 건강하게 산다고 신신당부를 하시는거에요.. 그러면서 저보고 운동하고 관리하라고 계속 뭐라 하시는데 살짝 짜증날 정도로요.
스님 말씀이 왜 내가 이러냐면 엄청 운동도 잘하고 건강했대요 근대 40대에 한번 몸이 망가져 아프고 나서 회복이 안된대요. 수행에도 매우 영향을 준다하시며...
말씀 하신 행복한 사례도 그 행복이 영원하다면야 뭐.. 성인의 말씀을 굳이 볼 필요도 없겠죠. 그런데 그 행복하다고 느끼는 상황은 변할거고(제법무상) 그때 괴로움을 느낄거고(괴고) 그때 현명하게 대처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 할때 병원가든 의학책을 보면 도움 받듯이 부처님 말씀을 보면서 나름 지혜를 얻는다면.. 종교(병원)나 부처님말씀(의학책)도 필요 하지 않을 가요??
첫댓글 ㅎㅎ 누가 좀 화가 많이 났나요?
건강할때야 아무 문제 없지만(=행복할때) 아플때 병원가고 의학책을 보고 하지 않나요? ^^ 건강한 사람이 병에 관한 책 보면 잘 못믿겠죠.
인도에서 만난 스님이 그런말씀을 한적이 생각나는데.. 40대 때 운동 잘 해야 50대를 살고 50대때 관리가 60대를 건강하게 산다고 신신당부를 하시는거에요.. 그러면서 저보고 운동하고 관리하라고 계속 뭐라 하시는데 살짝 짜증날 정도로요.
스님 말씀이 왜 내가 이러냐면 엄청 운동도 잘하고 건강했대요 근대 40대에 한번 몸이 망가져 아프고 나서 회복이 안된대요. 수행에도 매우 영향을 준다하시며...
말씀 하신 행복한 사례도 그 행복이 영원하다면야 뭐.. 성인의 말씀을 굳이 볼 필요도 없겠죠. 그런데 그 행복하다고 느끼는 상황은 변할거고(제법무상) 그때 괴로움을 느낄거고(괴고) 그때 현명하게 대처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 할때 병원가든 의학책을 보면 도움 받듯이 부처님 말씀을 보면서 나름 지혜를 얻는다면.. 종교(병원)나 부처님말씀(의학책)도 필요 하지 않을 가요??
왜 이건 괴로움이고 행복이고 높고 낮고 좋고 나쁘고....
글케 분별 하니깐....ㅎㅎ
살아있는 것은 반드시 죽기에
현재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은
결국 괴로움으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일체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