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 춘천 지맥과~ 여맥~ 2011년 5월22일 / 자유로운 영혼 이상세계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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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동 추 야 _{오동잎 떨어지는 가을 밤을 뜻 합니다 }
2011_5월 ~22일 도치교 ___강선사 에 이르는 길..
당일 코스_굴봉역_백양역_강촌역_ 3구간 길을 아으르며 ㄷ자형의 산행길을 이룬다
등행봉 _굴봉산_육계봉_검봉_강선봉_강선사
코 스 _굴봉역ㅡ도치교ㅡ굴봉산ㅡ한화ccㅡ골프장통제선ㅡ강촌스키장ㅡ육계봉ㅡ육계봉ㅡ
검봉_강선봉_강선사ㅡ강촌마을 ㅡ강촌역→
산행구간_주능길 /지선과 /자선 포함 약11.5km 산행시간 _7시간 소요 <휴식&그리고 식사 / <편한걸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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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로길 스케치
경춘선의 굴봉역사에서 오르게 되는 매력있는 산행길 ,굴봉산 기슭의 서쪽뒤편끋자락의
사면아레 숨겨진 비밀의 화원에 이르는길! 그동안 춘천지맥의 골간을 필자의 입맞에 맡는
대로 두서없이 두루 확인하여 간선과 자선까지 세밀하게 걸어온길을 공유하고자 노력 하
였고 지맥의 출발선인 춘천시계 북녁의 대룡산 .연엽산.봉화산.등 지난시절 별도 탐방을
근거 로 완료한바, 지맥의 마무리 구간 봉화산과 세덕산이 품어않은 산군을 영춘지맥의
일환 으로서 이해할 가치를 느끼어 탐방길에 이르는 오늘이다 ...
정상부근 암벽지대를 중심으로 9개정도의 자연사 동굴이 발견되는 고로 굴봉산이라 이
름 지어진 본 산행길은 그동안 산맥의 이해를 구하기 위하여 여러차레 답사하여 이제는
눈을 감고도 찿을수있는 익숙해진 정든 산행길이 되었다
보편적인 산행길을 벋어나서 약간의 위험과 모험을 ? 감수 하여야만 이르를수있는 굴봉
산의 뒤쪽길은 <한화그룹>소유의 제이드가드 영역의 골프장이 능선 사면을 깍아내고
자리하는지라 능선길은 절벽을 이룬채 사라지고 길없는 아슬아슬한 암벽 사면을 들킬세
라 조심스런 고양이 걸음으로 가설된 철망을 넘나들며 내려서는 길이다
물론 이지역 대기업이 운영하는 사유지로서 통제구역인 탓이고 여유로운 몸짖으로 휘두
르는 골퍼들의, 특히나 방향을 상실한 골프공의 날아드는 위력과 사고는! 무단침자인 각
자의 책임이라 하겠다 지경도 상으로 보아서는 삼삼오오 멋스런 남녀골퍼들이 노니는
골프장의 중앙 잔디구장을 질러가야 지난날의 정상적 등로 이음세가 되겠거니와 여기까
지도 그동안 지켜보며 눈감아주었을 관리소의 아량을 ? 더믿어볼 요량으로 작심한 무리
수를 자청하며 행군한다 - {뭔 배짱인지 당시 상황이 조금은 낱설다 }
모자와 선그라스로 깊숙이 무장한채 용케도 관리소 앞을지나치어 건너편 춘천지맥 육
계봉 방향 70프로 전진후 골프카를 황급히 몰고 들이닦친 한화 폴리스 맨들에게 여지
없이 잡히고 말았다 짐짖 길을 잘못들은듯 .. 말도안되는 사정과 약간의 생때를 써가며!!
협상은/ 일방적으로 보기좋게 끝나고 결국 30여분간 돌아나아갈 우회로를 향해 발길을
돌린다
젠장 그리도 어렵사리 암벽과 철망을 넘어섰거늘, 지난옛길 이어가기는 한화 라는 거대
점령군에 의하여 실패로 끋나 버렸다
허나 수수히 이어지는 산행길과 아름다운 절경은 지나온길 일방적 서운함을 보상해 주기에
충분한 길로 이어지고 비밀스런 지점으로 이어지는 두릅나무 군락지는 두고 두고 지켜낼 보
물 이 되겠다 - <당일 정말 욕심없이 쪼금만 체취함>
자 ~ 이제부터 이어질 의문의 산행길 이지점!~ 갈길이 아득한 숲속길을 마음을 다잡으며
그 ~ 출발을
.. 고 하고져 합니다 ~
영춘지맥 ??
강원도 영월에서 _원주 _홍천을 거쳐 춘천시에 이르는 지맥으로 이어진 산행길을 의미한다
우리가 한번쯤 오르내렸을 수많은 능선길이 속해있으며 간략하게 소게 하기로는 출발점인
영월군의 태화산을 시작으로 북녁으로 이어가며 감악산_치악산 비로봉 _풍취산_태기산 _
응복산_홍천군의 가리산 _춘천시의 대룡산에 이르러 춘천지맥과 이어지니 이름하여 영춘
지맥이 되겠고 그연유는 두지역 첮머리 글을 인용한 탓이라 하겠다
방문자 께서는 명품의 사견을 담아 약식 소개올린점 참고로 확인 하실겄을 주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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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낟읶은 굴봉역사 앰불램...
굴봉역사에도 한화의 위력이 보입니다
제이드가든?_한화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아래지역
유럽식 수목원을 말합니다 <2011*5월 개장>

도치골의 도치교
원제는 굴봉산의 하산길이 되나 당일 구간 종주를 위하여 들머리로 활용 합니다
춘천시 남산면 백양1리 소제마을

다리를 건너 계곡초입 도치골 마을의 상념...

도치골의 계곡끋지점 마지막 민가 * 진입 금지를 알리는 울대가 겸손한 선택을 요구 합니다

굴보ㅇ산 4부능선지에 올라서니 새덕산 지능선의 조망이 선명하게 터집니다 ...

새덕산 원경...

정상부근 8~9개 의 자연사 동굴이 존제 하므로 굴봉산 이라!!


▲
동굴 내부는 제법 깁숙히 굴곡을 이룹니다

굴봉산 정상을 서쪽으로 조금 넘어서서 갑자기 드러나는 산중 신천지 한화 제이드 클럽 골프장.
요놈탓에 영춘지맥의 한구간이 상처를받아 끊긴 상태 올시다
잠시후 사면 낭지를 네려 서서 정면 돌파를 시도할 무모한 횡단 준비를 해봅니다
정면으로 쭉 이어진 길이 본래의 지맥 길쯤이 되겠다

멀리 강촌의 삼악산 전구간이 시원스레 펼쳐 보이는 지점 입니다

그냥 확 날아올라 건너 가고픈 충동을 느끼며 어렵사리 들어선길, 잠시후 발 아래로보이는 삼거리를 조금지나
아쉽게도 출동한 직원과의 난처한 타협에 실패한후 쫒기어 나가게 됩니다 <침투작전 실패>
【멀리보이는 능선 좌측이 검봉/ 우측이 육계봉】



쫏기어 나올망정 사면의 아름다운 산중 들꽂은 그냥 두고 올수 없더이다
다행이 이정도 까지는 바라보며 관망해주는 센스 그리고 배려?...
??

지맥의 연결을 고집하며 네려선 굴봉산의 서쪽구간 사면 암지 입니다
제법 고생하며내려선듯 하나 보여지는 내용은 편안한 모습이네요 ...

미워도 다시한번 ~순기능과 역기능을 유발시킨 골프장의 존제로 춘천지맥 유랑자들의 계속되는 눈총은 이어질듯 하고... 【 ▶ 중앙 으로 는↑가야할 검봉의 모습이 빼꼼 합니다】


구절초 ???

우회로를 돌아 한참을 걸어난 후 골프장이 끝나는 지점을 이어서 강촌 스키장의 콘도가 보이는 지점 입니다

육계봉을 향하는 길에 바라보이는 검봉의 위용 <검을 갈아 세워 논듯 하다 하여 검봉 이란다 >
다양한각도에서 바라볼 형상인듯 이지점의 노출로는 무딘 부억칼의 모습이내요 ...

강촌 스키장 힐 스테이션 모습...

스키장 내부의 모습 ..

백양리 역사 ...

가는길 구간 구간 이어지는 낭만길 ...




육게봉에 이르러 ...
이곳 육계봉은 알려지지 않은 봉이라 표석 조차 보이질 않 습니다
형님들과의 만찬..오지 산행에 도통한 분들 이 십니다
파란 프라스틱 용기가 내물건 이 올시다 <되지 껍닥 >

오솔길

코앞으로 닦아선 검봉의 모습이나 이제부터 오름길이 진상 입니다


검봉과 둘래길 전방으로 직진 ...↗


↖ 좌측 검봉길 / 우측 문배마을길 ↗

검봉 전망지에 이르러 천하를 둘러 살피노라 ~~


산천구경에 정신줄놓아버린 길일은 어린 솜털구름 한조각이!!
지친 발걸음 쉴곳을 찾아 동동 거리는 모습 입니다 ...


검봉 전망지 탁트인 모습에 초행길 지친 산행자들의 탄성이 여기 저기 터집니다 ~~
제2부로 이어질 강선봉과 강선사 의 마무리길을 꼭 확인 하실걷을 주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