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장마철 꿉꿉할 때 청량한 향기를 맡으면 기분도 덩달아 청량해지고 좋아지지 않을까 해요!
그만큼 향기는 기분전환을 하거나 혹은 매력을 뽐내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해요!
여러분들은 어떤 향기를 맡으면 누군가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저는 그렇게 되기 위해서 향수도 딱 정해진 것만
뿌리곤 한답니다. 이 향기를 맡으면 내가 떠오르게 말이지요~!
이런 이유로 자신을 나태내고 알리는 수단으로 향수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왕이면 한번을 뿌려도 더 효과가 좋을 수 있는 올바른 향수 뿌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해요~
대표적으로 향수 뿌리는 위치는 귀 아래 목부분과 손목부분입니다.
이곳에 향수를 뿌리는 이유는 바로 맥박이 뛰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맥박이 뛰면서 해당부분에 뿌려진 향수가 은은하게
퍼져나가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귀 아래 목 부분과 손목부분, 손목 안쪽과 쇄골부분 발목 안쪽도 맥박이 뛰는 곳이기 때문에
참고하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옷과 머리카락에도 향수를 뿌리곤 하는데요. 옷과 머리카락이 오히려 피부에 뿌리는 것보다
오랫동안 잔향이 남는다고 해요~! 그리고 향수를 뿌리고 난 후에는 톡톡 두둘겨 주는 센스를 !
01.향수 뿌리고 비비지 말고 톡톡 두들겨 주세요!
흔히 향수를 뿌리고 비비고는 하는데요~ 비비게 되면 향이 자연스레 개인 고유의 체취와 섞여 오히려 향수의 고유한 향을
나타내는 걸 방해 한다고 해요! 이럴 땐 비비지 말고 그냥 가만히 두던가 톡톡 두둘겨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02. 손목말고 이제는 쇄골라인으로?
보통 향수 뿌릴 때 손목에 많이 뿌리잖아요~ 그럼 이제부턴 손목말고 쇄골라인과 목 뒷부분에 뿌리는걸 추천해요!
이 방식대로 뿌리게 되면 피부는 물론 향수가 살포시 묻은 옷감을 통해서도 고운향을 느낄 수 있으며 더욱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답니다.
꿉꿉한 장마철 청량함이 느껴지는 기분좋은 나만의 향수로 하루를 시작해 보는건 어떨가요?
단 보석이나 기타 장신구에 향수를 뿌리게 되면 장신구에 얼룩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첫댓글 우와~ 향수뿌리면 꼭 잔향 없이 금방 날라가서 아쉬웠는데~ 좋은정보 감사해요~
나두 써먹어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