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외부마감재종류와 장단점비교 추천 2018대한민국 건축외장재 박람회

[벽돌전문가]

건축중 최대의 고민은 외장재의 선택이다.
종류로 따지면 정말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이중 가장 많이 대표적으로 애용되는 재료는

벽돌 스타코플렉스 세라믹사이딩 시멘트사이딩 징크 노출콘크리트 대리석 황토벽돌 인조석 이 있다.

집의 가치와 용도를 평가하고 판단하는데 외장재만큼
중요한것도 없다.
외장재로 인하여 결정되는 디자인 경관적요소뿐만
아니라 집을 보호하는 역활로서의 기능적인 면과
건축물의 가치 평가가 달라진다 .

먼저 가장 인류역사와 더불어 기원전부터 가장 오래된
역사와 인류주거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발전해온

○벽돌에 대하여 알아보자.
벽돌로 외장재를 사용 건축을 하실때는
다양한칼라, 질감, 형태, 크기의 제품이 있고,
브랜드마다 유사제품도 많이 있으며, 가격도 천차만별
이고, 시대에 맞는 트랜드도 있고 계속 연구개발로
신제품과 멀리 유럽스페인 과 벨기에 파키스탄등 동남아
그리고 대표적인 수입고벽돌이라는 중국등의 옛날 건물 철거시 획득 재활용하는 고벽돌 (청고,홍고,백고벽돌)수입제품 그리고 ,
외장재외에 내부 인테리어용 타일식벽돌이 있으며,

기타 인조석으로 벽돌과 대리석 그밖에 디자인으로 만든 스톤제품과 황토흙벽돌 제품은 나중에 언급 하기로 한다.

벽돌 비싼제품 쓴다고 좋은집 멋있는집이 되는건 더 더욱아닙니다. 남 따라 한다고 똑같지 않으며 같은 효과를 볼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개성이 다 다른 것처럼....

장점으로는
중후한멋과 친환경적요소 가장 중요한 내구성이 보장되고 한번 시공후 특별한일이 없는한 유지 보수비용이 안들고 오랜기간 건물의 가치를 보존 시켜준다는게 가장큰 매력으로 그어떤 외장재보다 오랜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건물에 가치부여와 동시 사랑받고 있습니다.

단점으론 타제품 선택시보다 다소 인건비(조적비)가 비싸게 책정될수가 있습니다.
과거 적벽돌로 통칭되던 시기와 달리 다양한 형태와 색깔
크기 질감 무늬 기능의 벽돌이 있습니다


○스타코플렉스
대리석가루와 점토분을 섞어만들어
건물벽체에 뿌리는식으로 시공이 용이하여 시공기간이 짦다.
스타코, 스타코플렉스라 부르며, (드라이비트라 불리기도함)
둘 차이는 기후 온도차에 탄성이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되어 지고
단순히 시공후 외면만보면 구분이 안가고
일반적으로 제품에 따라 가격차이가 두배이상이며,
시공자가 소비자간 혼란과 혼동 그리고 시공상 갈등이
유발되기도 하며, 화재시 취약하여
최근 대형화재사고 원인으로 주목되기도 하며,

장점으론 시공이 간편하고 경제적이며
모던한스타일로 마감표현이 자유롭고 색상이 다양하며 많이 시공되어집니다.

단점으론 저가제품과 시공상오류로 기후와 온도차에 대한 얼고녹고를 반복하다보면 크랙(깨지는경우)발생
표면오염이나 외부충격에 취약하며
이때는 외벽보수소요가 발생 큰부담을 주기도하며,
불연재로 좋은제품 선택및 시공시 비용증가로
타재료에 비해 경제적 매리트가 없어지고,
일정 기간 지나면 유지관리비가 발생됩니다.


○세라믹사이딩등
약10년전부터 우리나라에 유입 시공이 편하고
경제적이고 외벽관리가 용이합니다.
영구적 이기보다 약10년간 기능을 보장받고
제품의 두께나 시공방법에 따라 가격이 상이합니다.
14,16,18mm제품이 주로사용되며 타카나 클립사용시공하며,
중요한것은 싸이딩두께와 시공방법입니다.

기타 싸이딩종류는 목재 프라스틱 알미늄 시멘트싸이딩등등
단조릅지만 가성비가 뛰어나며 스타코플렉스에 비해 반값수준 보편적이고 저렴함으로 널리 경제적인면으로 사용 되어집니다.

단점으로는 싸이딩 소재별단점과 품질성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노출 콘크리트
노출콘크리트 는 재료 그 자체 별도의 자재없이 그대로 마감재의 역할을 하여, 모던함과 빈티지함의 매력이 특징이며. 콘크리트 특유의 거친 느낌을 살려 모던한 건축물 외관 느낌을 잘 살려낼 수 있습니다.

장점: 콘크리트는 가장 익숙하면서도 거의 모든 건축 작업을 통틀어 기본적인 주재료로 경제적이며 거부감이 없습니다.

단점: 시공시 콘크리트 특성상 제대로 배합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하게 될 경우, 단열, 통풍 및 곰팡이 발생 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작업 시 뿐만 아니라 시공 후에도 꾸준하게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부 평가는 완전 마감이 안된 미완성으로 오해요인 발생.




○징크(ZINC)
2015년경 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징크’는 유럽에서부터 유행이 시작되어 국내에 도입.
주요 성분은 아연(Zn)인데, 건축에서 사용되는 징크는 순도 높은 아연에 소량의 티타늄과 구리가 첨가된 합금판재 입니다. 특히 얇은 판상재 형태로 지붕, 외벽 등 건축 외장에 쓰이고 있으며 다양한 마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의 느낌을 낼 때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징크자체로만 쓰이기도 하고, 포인트로 멋을 낼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뛰어난 가공성과 내구성, 특히 방수성능이 매우 우수한데다가 모던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특징 때문에 꾸준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재의 표면을 보면 겉보기에도 반질반질한 면이 돋보이고 아연 물질 특성상 부식을 유발하는 다른 자재들과 금속재료들과의 혼용시 유의해야 합니다.

장점: 원하는 취향대로 가공이 용이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화재시 유해 성분이 없는 무독성 환경친화적인 자재입니다.

단점: 대부분 수입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고, 다른 금속 자재들과의 사용 시 부식과 뒤틀림변혀에 유의해야 합니다


○인조석 벽돌 ((시멘트 타일제품 으로 벽돌형태뿐 아니라 여러 모양으로 생산되는 인조석은 인공적으로 만든 자재물로, 자연석에 비해 자연스러움이 떨어지지만 경제적으로 부담이 덜하고 시공성이 좋아서 많이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또한, 인조석은 가공 기술이 발달하여 자연석 못지 않은 인테리어를 연출할 때도 쓰입니다.

장점 : 색상 선택이 자유롭고, 아름답습니다. 자연석에 비해 시공비가 저렴하고, 변색이 잘되지 않아서 경제적인 외장재라고도 합니다. 벽돌 자재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단열 효과가 있습니다.

단점 : 인조석을 붙임 시공할 시, 부착 면과 강도 등을 고려해 시공을 해야 합니다.
건물가치저하


○황토흙벽돌입니다. 황토벽돌도 건축 내외장재로 쓰이기 위한 벽돌형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이런저런 첨가물을 섞어 단단한 내구성이 있어야 하며,

여러 비슷한 제품에 가격과 기능 품질도 상이하며 흙성분과 제조공법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

시멘트의 독성등 건물 신축시 각종유해한 화학물질발생으로 부터 황토효능으로

건강을 지키자고 주장하나 과학적 기능이나 의학적으로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황토벽돌의 단점은 미세먼지 황사 중금속 각종오염원등 흙속의 여러유해성분 제거와 황토고유의 성분과 벽돌로 제조된 벽돌의 성분관계 또한 내구성등 내진설계의 취약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자연건조 한다고하고, 그래야 크랙이 안생긴다고 주장하나 건조공간부족과 벽돌을 속성건조시켜 출하시켜 수익성을 보장받아야 하는 제조업체는 황토에 경화제를 넣기도 하고 강도를 좋게 하기위하여 황토에 시멘트찌꺼기 씨러지,생석회, 백시멘트, 석고 등의 각종화학적 첨가물을 섞어 편법으로 제조하기도 하면서
순수 천연 황토로 벽돌을 만든다고 주장 황토효능만 과장광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고 각종 삼류 언론 보도매체를 통해 광고성기사로 대단한 특허나 공법인거 처럼 강하니 물에 풀어지니하며 미생물이니,원적외선,친환경,건강등 각종 미사어귀로 혼란
스럽게 합니다.

우선은 보기에도 좋고, 시공하기도 편하고 습기에도 강하겠지만, 황토 속에 살고 있는 유익한 미생물을 다 죽이는 것은 물론, 황토벽돌의 고유 기능이자 가장 좋은 기능인 숨 쉬는 기능을저하 시키거나 마비시킵니다.

이런 벽돌로 집을 지으면 무늬만 황토 집일뿐 진정한 황토 집으로서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또한 흙에는 여러종류 유무해 성분이 있는데 과연 벽돌한장한장을 찍을때 마다 원토관리를 철저하게 할까요?
그많은 흙은 다어디서 조달되나요?
황토 집을 짓는 이유가 불확실한 막연한 건강에 기대 만을 생각한다면 황토 집을 시공하기 전에 이점을 충분히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황토벽돌에 황토순수기능이 천년만년 지속되어 그효과를 누릴수가 있다하더라도

건물 외부로 보이는 황토벽돌 표면은 아무효과나 상관이 없고 색상도 미려하지 못합니다.

만약 신통한 그 순수한 황토기능이 있는 황토벽돌이더라도
사람이 직접 주거하며 생활하는 공간인 내부에만 사용하여 그 기능이 충실하게 하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건축자재로서의 공인된기관에 철저한 검증과 인증제도도 업체의 철저한 품질관리가 요구됩니다.


대리석도 있는데 그효과나 비용도 여타 타 외장재보다 보편적으로 비싸고 주로 고층 빌딩등에 많이 쓰이고 고가의 수입산부터 저가의 중국산까지 여러 종류가 있어 잘 아시리라 믿고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