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물론 본인 노력 여하에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건 아실지 모르겠지만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거품이 상당하다는것입니다.
연봉도 잘나가는 대기업의 절반정도 수준이며
하는 일도 그리 화려하지 못하답니다.
아직 졸업을 하지 않으셨으니 조금 여유가 있으시다면 인턴쉽 경험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스포츠마케팅 업계에 계시는 분들을 조금 아는데
그분들은 항상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스포츠 마케팅의 화려함을 보고 왔다가 다른 곳으로 빠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고...
본인의 뜻이 확고하다면 직접 스포츠마케팅 회사들에 컨택하셔서 좀 더 적극적으로
인턴쉽을 하고 싶다고 여기저기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보수는 없을 수도... 돈 달라고 하면 안써줄 가능성이 크니까...ㅋ
현재 여기 체육정보원에 많은 채용공고들이 올라오고는 있지만
스포츠 마케팅 회사들 또한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
문 닫은 회사들도 많을 뿐더러 사람을 잘 뽑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채용공고를 내면 굉장한 경력의 소유자들이 지원하고는 합니다.
인턴쉽은 기본이고 공모전 경력등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체육정보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체육정보원장이었습니다.. http://cafe.daum.net/spoinfo
<내용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