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가 산단 안전 기원 신년미사를 LG화학.GS caltex. 여천NCC.한화solution . 금호석유화학, 남해화학,LOTTE Camical 등 입주직원 신자들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봉헌하였습니다. 기원미사의 특색을 살리기위해 성수예식과 분향 그리고 안전모자와 작업용신발 봉헌과 직원들의 독서와 보편지향기도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아름다운전례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전례 봉사자들과 신학생 3분의 장엄한 복사와 선원동성가대와 청소년 플룻연주 떼제곡 특송과 미사후 직원 안수를 실시하였습니다. Lg공장장. 사목회장 인사 후 1층 교리실에서 성모회에서 준비한 다과회 시간을 가졌습니다.(매년 실시할 경우 참조하여 자료로 남겨 놓습니다)
입당
강론
영성체
안수
퇴장
다과회
여수 국가 산단 입주 직원들의 안전 기원 미사 (선원동성당)
(해설)오늘 우리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수 국가 산단 입주 직원의 안전을 기원하는 미사를 봉헌합니다. 독서와 복음을 통하여 아브라함이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고향을 떠난 큰 민족을 이루는 말씀과 예수님이 사랑 안에 머물러라는 말씀이 선포 됩니다. 하느님은 세례 성사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은 어떤 시련 속에서 지켜주심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산단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하느님께 청합시다.
모두 일어서서 입당 성가 ( 주께선 나의 피난처 )을 노래합시다.
●본기도- 미사 경본 기원미사 25번 노동의 성화 펼칠 것
●1독서(창세 12장 1절- 8절)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너에게 축복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아브람은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그와 함께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다.아브람은 아내 사라이와 조카 롯과, 자기가 모은 재물과 하란에서 얻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을 향하여 길을 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아브람은 그 땅을 가로질러 스켐의 성소 곧 모레의 참나무가 있는 곳에 다다랐다. 그때 그 땅에는 가나안족이 살고 있었다.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주겠다.” 아브람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주님을 위하여 그곳에 제단을 쌓았다.그는 그곳을 떠나 베텔 동쪽의 산악 지방으로 가서, 서쪽으로는 베텔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아이가 보이는 곳에 천막을 쳤다. 그는 그곳에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화답송(구원자 예수- 청소년 성가곡)
◉알렐루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7)◉
●복음(요한 15장 5절- 1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봉헌성가( 가톨릭 성가 )
●성체성가(가톨릭 성가 )
영성체 후 묵상- 떼제곡 (Laudate domini)-풀룻 협연
(음향을 담지 못해 아쉽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공지사항- 공장 대표 및 공장별 신자 대표 인사(사목회장 참석)
●파견성가 ( 함께 가자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