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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성민희 일상 스케치 이제 아들바보 그만 할래
성민희 추천 0 조회 66 23.03.02 06: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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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2 13:48

    첫댓글 선생님 아드님은 비지네스도 유능하지만 인정이 있네요. 잘 키우셨어요.
    우리 아들은 생일 축하한다. 어쩌구저쩌구 그러면 Okey thank you. 끝
    딸이 없었으면 아마 삭막 했을거예요.ㅎㅎ

  • 23.03.02 14:15

    그러게요.아들 그만하면 굉장히 잘 키우신거에요. 하룻만 잠 자고 갔다는 것 또 한국에 가서 일 하면 걱정 하나도 없어요. 자기도 모르게 한국사람 조금씩 되어 갈테니깐요. 우리 아들 보다 백배 나은데요. 부럽습니다.

  • 23.03.02 16:48

    자식들의 한마디에 어떨때는 마음속으로 울고 또 다른한마디에는 세상을 다 얻은듯 뛸듯이 기쁘고 … 이러면서 우리는 늙어 가지요. 아드님의 배려심, 누나와의 우애, 모두 부럽습니다. 선생님은 따님 그리고 아드님때문에 A+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부럽습니다. 💕

  • 23.03.03 03:31

    아들과 누나와의 관계가 무척 다정하고 사랑스럽네요. 누나가 마치 동생이 아니라 아들처럼 대하는 마음을 읽었어요.
    성선생님의 아들에 대한 사랑도 지극하시고요. 두 남매를 훌륭히 키우셔서 부럽네요. 늘 행복이 남치는 가정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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