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의 완성도가 너무 낮아보임.
보조 “간판” 이란 느낌보단 전등의 느낌이 더 강한듯 입체적인 형태 또한 유추할 수 없음.
“재밌는 일러스트를 자유롭게” “간판에서 애매했던 정보를 확실하게”의 문구가 너무 쎄서 제목의 “확실한 정보를 내눈에” 라는 슬로건을 잡아 먹는것 처럼 보임.
글의 내용을 조금 수정할 필요가 있는듯. 문단의 테두리도 띄어쓰기 크기를 조절하면서 맞춰봤는데 a3임에도 앉맞는 부분이 보임. A1이었으면 읽기에 거슬렸을듯.
일러스트의 색은 약간의 갈색빛이 도는 고동색을 의도 했는데 고동색을 넘어 검은색이랑 헷갈릴 정도임.
글의 색도 진해짐. 조금 부담스러움. 설계와 구성의 글자를 일러스트로 사용한 부분은 밑에 다른 그룹들과 다르게 조금 뜨느것 같음. 다른 일러스트를 구상해야할듯.
모양 파트에서 아이콘의 네모 칸들이 너무 연하게 나옴. 이것은 곧 여백으로 보여서 빈약해보임. 여백을 많이 주는 것을 유도하긴했지만 너무 비어보임. 내용이 적은 것, 일러스트가 조금 작은 것도 이유인듯.
밑은 수정본 입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문단의 테두리를 더 꼼꼼하게 정리함.
이미지를 더 세심하게 만들어봄.(너무 빛나게 효과를 준거같아 그 부분이 걱정임.)
일러스트는 기본적으로 글의 밑에 들어가도록 구성했고 일러스트가 들어갈 여백은 일러스트의 위쪽이 아랫쪽보다 좁게 설정하여 그룹화가 잘 되보이게 함.
설계와 구성에 내용을 추가했으며 새로운 아이콘을 배치함. 설계와 구성의 위쪽 내용은 길어지면서 무게감이 크게 실렸으므로 일러스트는 최대한 가볍게 만들었음.
이는 맨밑내용의 넓은 일러스트를 부각시켜 짧은 밑의 내용을 보완하게함. 설계와 구성의 일러스트 크기와 여백을 더 꼼꼼하게 맞춰 뜨는 느낌을 없애려고 해봄.
나머지 수정사항들도 색깔과 폰트의 조절로 괜찮을 수 있도록 수정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