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어린양
유월절 어린양은,
그 가족이 모두 살기 위해서 피를 내 죽이고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고기는 불에 구워서 다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고기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지 않고 이 고기를 먹지 않는 자는 죽음의 심판을 받습니다. 우리는 유월절 어린양을 먹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먹지 않으면 심판에 이릅니다. 우리는 자기 힘으로 혹은 타인의 힘으로 살지 못합니다. 나나 남이나 갈대같이 부러지기 쉬운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믿음으로 삽니다. 모든 것이 다 믿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만이 자유하고 예수 안에서만이 진짜 살아요. 교회에는 예수님의 보혈이 있습니다. 피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피는 매일 만들어집니다. 예수님께서 믿는 자에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성령께서 보혈의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전쟁터에서 피가 없어서 파랗게 병사가 죽어가는데 간호사가 와서 피를 수혈해요. 그러면 병사가 얼굴이 다시 화기가 생기고 다시 건강해집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생명싸개 속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그를 감쌉니다. 세상에 나가면 전쟁터입니다. 죄로 인하여 사탄마귀로 인하여 총알이 핑핑 날아다니고, 폭탄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죽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상을 입으면 하나님께서 약을 발라주십니다. 수혈해주십니다. 우리가 항상 주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또한 주님께 은혜를 받아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은혜 없이 사람이 살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입니다. 그의 피로 우리의 죄가 덮어지고 우리는 그의 피 때문에 죄를 고백하고 살 수 있습니다. 죄 안 짓고 사는 사람 있습니까? 그러므로 유월절 어린양을 제정하셨습니다.
1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2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유월절 어린양을 믿으면 새 삶이 시작됩니다. 나는 몹쓸 죄인이구나!!! 그러므로 어린양만이 내 생명이로구나! 은혜를 입어 믿음의 시작이 새삶의 시작입니다.
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어린양께서 우리를 형제로 여기시고 우리를 위하여 잡히셨습니다. 약해서 잡히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잡혀주셨습니다.
4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 를 취하며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믿는 사람은 그와 그 가족이 다 구원을 받습니다.
5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흠없는 완전한 어린양은 누구입니까?
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정말 희한한 사건이지만 어린양은 자기 민족 이스라엘 회중에게 잡혀 죽으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왕을 기다렸는데 메시아를 기다렸는데 다윗처럼 싸움 잘하고 정치 잘하는 왕을 원했는데, 예수님이 왕인줄 모르고 잡아 죽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었습니다. 어린양을 대속물로 주신 사건입니다. 어린양의 피는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는데, 피권세는 사단마귀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설령 죽을지라도 우리는 죄로 인하여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사탄이 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사람이라면 그렇습니다.
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우리는 어린양을 믿고 삽니다. 날 위해 죽어주신 어린양께 감사합시다. 감사함으로 삽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쓴 나물이 있습니다. 쓴나물은 우리 마음에 있는 악한 생각 죄, 너무 많아요. 그런 것은 우리가 짜르고 없애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예수님께 고백하는 것입니다. 미움 시기 질투 원망 분노 다 주님께 아뢰고 여기서 무교병은 예수님의 품성을 말합니다. 그래서 완전히 주님께 맡길 때까지 자신의 쓴 나물을 주께 고백하는 것입니다. 제일 힘든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맡길 때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생것이 맛있어요 구운 것이 맛있어요? 생것이 안전해요? 구운 것이 안전해요? 그러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불같은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우리의 어떤 고난도 예수님께 아뢸 때 우리도 불에 구워 먹는 것입니다. 몽땅 다 불에 구워야 합니다. 예수님께 가져와야 합니다.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0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남기면 불살라야 합니다. 왜? 남은 것은 먹지 않았다. 곧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것은 심판을 받습니다. 배불러서 남겼으면, 형제자매와 이웃과 나누어야 합니다.
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이것은 급히 먹어야 합니다 왜요? 믿음은 급작스러운 것입니다. 서서히 오는 것 같지만 급작스럽게 역사하는 사건입니다. 믿음에는 크든 작든 사건이 있습니다. 사랑의 고백과 같은 사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됩니다.
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기독교는 오직 주님만 신으로 인정합니다. 대적자가 있으나 그도 별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죽음을 일으키시기도 합니다. 사단까지도 불못에 던져집니다. 이원론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일원론입니다. 마귀는 도망다니면서 훼방을 하지만 결국 불 못에 던져집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전능을 보여줍니다. 마귀야 너는 뭘해도 나에게 안된다! 죽으셨지만 부활하셨습니다! 죽음을 이긴 사람이 있습니까. 또한 하나님은 시작하시기도 하지만 끝내기도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심판받지 않습니다. 내 말은 죽음 이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세상이 불공평하게 보이는 것은, 죄 때문에, 사탄 때문인데, 또 한 가지 이유는 하나님께서 참으시고 한 사람이라도 회개하여 주님께 돌아오시게 하려고 기다려주시기 때문입니다. 나도 하나님께서 기다려주지 안으셨다면, 바로 심판받아 지옥갔을 것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는 한 사람이라도 예수 믿고 구원받기 위해서 기다려 주십니다. 사람이 얼마나 악합니까. 내 안을 보면 얼마나 악합니까. 그러므로 유월절 어린양을 믿어야 합니다.
14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예수께서 유월절 어린양이 되셔서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쓴나물과 같은 우리를 싸시는 무교병과 같으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죄없으신 어린양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보혈을 흘려주시어 우리가 그를 믿는 자마다 죄로 인하여 심판을 받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사건은 급작스럽게 일어납니다. 성령께서 찾아오시면 정말 믿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냥 교회에 나오는 것일지 모르겠지만, 성령의 인도함 없이 오지 못합니다. 그런데 중생한 성도들 또한 하나님의 구원을 기념하며 감사하며 보혈의 은혜로 감싸주심을 받는 것이므로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