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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람들은 형편껏 최선으로 ~ 어느 사람들은 미리 준비함의 여유로 ~
어느 사람들은 마음의 무거운 짐으로 ~~
그동안 소홀했던 마음과 정을 있는 그대로 부담없이 나누는 시간들이 되시길 ~ ()
그러나 마냥 즐길 수도 .. 좋아 할 수도 없는 현실적 답답함에 있는 사람들의 한숨들도 있고
국내외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건과 재난의 희생자들의 막막함과 먹먹함의 두렴과 슬픔도
우리 곁에 있다
인연된 분들을 통하여 공감되고 공유함됨의 당면된 현실정들 ...
영감되거나 직면하고 알아차리게 되는 지금의 모든들 .... ()
나 자신도 모든 사람들도 힘을 내고 .. 잘 살아 냈으면 좋겠다 ..()
희망 잃지 않음과 용기냄이란 위로와 격려를 담은 응원을 담은 기도를 한다~
지금의 우리 모두는 희망의 힘을 일으켜 낼 것이며 ... 우리 생명됨을 보호하고 지켜내며
열심히 잘 살아 나아 갈 것이란 ~~ 용기담은 희망을 기도한다 .. ()
글 그림을 증거삼아 남기던 때를 지나 ...
몇년 전 부터 .. 내면의 인도가 담긴 영감으로 ... 순간 순간 풀어냄을 하고 있다
생각들어옴데로 말로 [자동기술+방언 ] 조율,정리하는 방법이다.. 그것에 익숙한 요즘이기에 ...
속칭, 영성 멘트로 ... 뭔 작업을 했다..., 이건 이렇고 저렜다 하는 보고서? 형식의 글을
남기는데는 익숙치 않음이 있다
있었던 ? .. 느꼈던 ..? 사람들 간에 교류했던? ... 흔적들을 많이 남겼다면
지금에 더 ~ 재밌는 일들이 많았으려나 ~ㅋㅋ
[ 그건 그대로 또 다른 현상들을 창조했겠지ㅋ ]
소소한 얘깃거리들을 글로 풀어냄이나 일일히 기억에 담아 두었다 풀어내는 것을 잘 못한다
글로 풀어내는 재량도 없다 보니 회피함도 쪼매 있었고 ..
그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없음이기도 하다 .... [ 어쩔 땐 사람도 기억이 안남 ㅋ ]
현시적 현상들에 관함이나 ~ 사람들간의 조율과 그 순간의 작업은 .. 그 시간의 작업으로 끝나기에
며칠전 것을 오늘 한다는 것은 이미 그 시간의 것이 아니라 ~
이미 다른 것이고 미래가 됨이기도 하며 ... 전혀 다른 기운을 조율함이 된다 .. ()
5월 2일 ... 마운틴님께서 육지에 일보러 오신다 함에 ... 다른 분들의 스케줄이 맟춰 졌다
먼길 마다치 않고 찾아 주신 .. 혼도님, 장대한님, 모두빛님,마운틴님, 해피맨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요 ~ ㅎㅎ
이번 만남은 정리정돈과 거듭남, 터닝포인트를 위한 상호 피드백이자 ..
자기 운용능력을 펼쳐나갈 권면적 제안을 공유하며 ..
다음을 위한 시작점이 되겠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몸보신 겸사로 오리백숙을 준비했다~
전날 음식 재료와 베이스 될 약재물을 반나절 끓이는 중 여러 생각들이 교차되었다
기운들도 여러,다양히 공유되고 ..
이미 내안에서 정리가 들어가고 있었다. 그 다음의 권면과 함께 ..
기억 저 ~ 너머 애잔히 가슴 한켠에 남아있던 시절의 인연들도 추억들도 있었고 ..
나의 것 뿐 만이 아닌 .. 오실분들의 .. 관계된 분들의 잠재되어 엉켜 있었던 잔여물들도 보게 되었다 ....
그 다음은 ~~ 그런거지... 몸살이 ,,ㅎㅎ ..
나 하나만의 기몸살이 아닌것을 ~ 알겠다
흩어져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한 자리에 모이니 감사하고 ..
따뜻한 마음 담긴 선물들도 감사하고 ..
솜씨 부족치만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하고 ...
부족함 많고 어리석음 많은 사람 ~ 깊으신 배려로 진심을 나눠주시는 한 분,한분들의 겸양에 감사함이고 ...
오랫만에 회포두 풀고 ... 격려와 공감심도 공유하니 또 감사하고 ~~
우연인듯 하나 기가 막히게 상황,실정들이 연결되어 모이게 되는 섭리~
진짜 번개팅 맞는디 ... 짜여진 판 같다는거 ~ ㅋㅋ
우리 안에 담긴 독려적 권면과 배려의 우주는 아름답고 감사함이였습니다요 ~~ㅎㅎ
그동안 ~ 삶의 이,그 ... 모든에 애쓰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
그리고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
모든 인연되셨던 분들의 배려와 사랑에 행복했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
이 다음의 모든은 ~ 그 적절함데로 움직이리라 ~~
일상의 행복을 만끽하시며 지혜로운 운용력들 많이 나누시며 잘 지내시기를 ... ()
응원의 인사를 전하오며 나중을 기약하겠습니다 .. ()
15번째 ... 이사다 ㅎㅎ
2층 살다 14층으로 승진했다 ..
방두 3칸.. 바라던 욕조에 넓은 하늘그림책까지 [ 구름들이 멋짐]
옥천에 92년 11월 시집온 후 ... 지금까지 ... 참~!! ....
20여년 살아온 옥천을 떠남의 시간은 서서히 준비되고 있었다
옥천에서 할 일은 다 끝났고 새로운 곳으로 떠나게 될 것이다..
그곳에서 나의[그대의] 일을 하리라 ~
예비 하셨던 내면의 표현이 있으심의 연유가 담김이기도 하다
대전으로 갈 준비를 해야함을 .. 처음 부턴가?? ... 표현주셨던 것 같다
그 뒤로 자연스럽게 두 아들 대학을 ... 대전으로 보내게 되니 ~ 나두 자동으로 ㅋㅋ
그렇게 가양동에서 3년을 살게 되고 .. 15번째 ... 서쪽에 있는 만년동으로 이사를 왔다
가양동은 어찌 보면 ... 칩거와 정리정돈,기다림 [가고 있음]에 좋은 여건이었다
2015년 일년간 정신없이 돌아다님 빼면 ~~
기다림이자 + 가고 있음을 관조하는 시간였다란 말이 적절치 싶다
2014년 겨울..
좋은 도반님이 오시어 11개월여 ~ 합치적 역활 분담을 나누어 일을 보게 하신 섭리도 ..
새롭게 전개 될 객체와 전체를 조율케 됨들의 일들도 ..
생명보호장치의 열쇠를 열고 회수함도 .. 00에서 아마겟돈의 열쇠를 열게 됨도 ..
지구안과 대한민국 땅 곳곳에 봉인되었던 생명장치를 서로 연결하여 보강하고..
과거 집행역활자들의 혼격들의 천도와 새롭게 거듭난 인류의 생명코드 정렬과
생명체들을 위한 재정렬 보강 회복시킴도 .. 감사이다
과거장들을 걷어내고 새로운 장이 펼쳐짐의 선포가 하늘과 땅을 합일케 하며 ...
온전한 하나됨의 ... 태, 중, 태 ...의 문을 활짝 열었다
1차로 2008년경 ..
지구장,우주장 정리,아프리카 천도. 인디고,인디오,남미,그리스,티벳,샴발라,고대의식의부활 ~
상생적통합에너지구축,무차별채널장정리,각존재간의규합장정리, 레무리아에너지부활등등의 ~~
선작업 해놓았던 것을 2015년 부분적 마무리를 짐이었다
과거 현재,미래 동시 정렬장을 열어 ... 우주적,지구적,영격,신격, 혼에너지들과
대리이행권한령들의 권한 환수와 교체가 있었으니 ... 새로운 권한령들과의 인수인계의 접지와
2군 3군들의 땅에 뿌려진 피와 한의 기운도 모두 정리가 필요 하였으며 .... 이들의
육적계보와 영적계보의 영적+육적 해원과 .. 엌힌 관계장들의 회로들 정리정돈이 있었으니
이 모든 해원 ,해인 상통 작업을 동시에 하심이었다
해원, 해인 ~ 상통 ... !! ..
태 , 중 , 태 ... !! ..... 를 2015년 1년간 외치고 다녔다
종교적 명분의 ~ 신념적 명분들의 ~ 대행이행권자들의 권한환수와 신진교체 ..
역활마친 사명자들 [ 사명장회수 ] 인수, 정리집행, 신장장 정렬,
하늘군사들과 땅역활자들간의 [육신작업자들 포함] 집결, 접지 배치까지 ...
그리고 ... 지금 ~~
이제 이 다음의 나의 ~ 우리들의 .... 이야기가 전개되겠지 ... ㅎㅎ
나의 본질의 권한이시며 , 근원의 실행이시다 그렇게만으로도 ~ 표현 할 수 있겠으나 .. 근원의 모든 조율하심 안엔 온 우주적 협력과 우리 모두란 전체가 담겨 있습니다 저의 육신을 통하여 ~ 이런 과정을 보인다 하여 육신과 근원[신]의 분리적.. 상하 복종관계도 아니며 영격들의 하수인도 그들의 대리 이행자로써 하는 일도 아닙니다 저는 저의 권한으로 일을 함이며 .. 저의 최선의 존중으로 이 모든 전체를 향한 존중체를 쓰고 있습니다 .. ()
현재 시간 ..5월 12일 오후 7시 44분..
오늘 아침부터 .. 피를 쏟아내고 있다 .. 하혈도 달거리도 아닌 .. 다른 방식으로ㅋㅋ
이 증상으을 끝으로 마무리 하는 것인가 ?.... ()
얼마간의 몸살을 겪어냈던 시간이 무색하게 ~
약간의 데미지는 남아 있지만 정신과 몸은 가볍다 ...
한바탕 카오스를 지나온 느낌인데 .. 혼돈은 아니구 ...뭐랄까 ? ..
뭐라 표현해야 하지 이 느낌을 ㅋㅋ 마땅친 않은데 ... 암튼 지금은 진중하며 가볍다~~~ ㅎㅎ
[ 이런 내용을 남겨야 함의 선택?? .... 내 육적인 어떤 의도에서의 시작은 분명 아닌데 ~ ㅋㅋ... 어떤 내용을 쓸까 ? ... 미리 초안잡음도 없고 생각지도 않은 것들을 쏟아내고 있다 ~ ~ ㅎㅎ 몇몇분은 아시리라 ~~ 가볍게 편안히 가보는걸로 ㅎ ~ ]
지금의 인연 관계에 계신 분들에게도 ...
보이지 않으나 연계되어 있는 우리 의지행자들에게도 .. 이 기운들간의 조정을 위한
일시적 정리장이 7일간의 시간을 통하여 전개되어 가고 있었다... [ 나머진 나의 회복시간이었고]
터닝포인트 .. 이 전환점은 ..
스스로들의 모든에서 지금의 위한 깃발을 꽂았고 각자의 몫으로 남았다
신념으로든 , 명분상으로든, 이상으로든, 욕망으로든 ~ 열정으로든 ~~
공유함으로든 ... 쇠퇴,폐쇠함이든 ... 이제 각자의 몫이다
스스로의 몫 안에 .. 자신은 던져졌고 ... 우리는 이미 있음이다 ..
전체이자 각자이며 각자이자 전체의 힘으로써 움직일 것이다
일상에 전념하고 계신 분들은 그러함데로 ~~
에너지 조율적 연계된 관계자들은 그러함데로 ~~
마땅치 않았던 자리에 있던 이들도 .. 마땅히 공유하였던 이들의 관계나 인연도
이제, 다 ~ 그 자리들의 명료함을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다
우월,열등적 망각적이든 미련과 집착이든 애착의 애증이든 명료함만이 요구되고 그리 남으리라
풀어짐데로 ... 자연스럽게 ..... 지금을 또 공유하면 되겠지 ..ㅎㅎ
그, 이 ... 모든의 각자의 몫은 ... 합당함의 온전함으로 ... 움직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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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 내면에서 대화요청이 왔다
거실에 앉을 자리를 깔고 조용히 집중했다
나의 온몸을 어루만져 주시며 .. 지금의 상태에 대한 언지를 주셨다
전에 쓰지 않던 새로운 방언이 나왔다 .. 동남아권 말 같기도 받침없는 한글 같기도 한 ..
주술적 힘이 있고 .. 치유에너지를 돌리고 있다란 느낌이었다 .. [ 고대에서 쓰던 치유기도문이란다 ]
세번의 각각 다른 방언 작업을 마치고 ... 말씀이....!!
마하트여 ~ 이제 그대의 분노 ,미움, 속상함, 서운함, 원망등의 모든 마음을 거두어라 ~~
이 모든 해원의 시간은 끝났다 ~
이제 세상은 해인의 시간으로 들어가리니 ..
마하트여 ~~ 해인으로 들어가라
해인 상통 ~~!! ..
해인 상통 ~~!! ..
해인 상통 ~~!! 을 3번 외친 후 .. 육신과 기몸 작업을 마쳤다
[ 띵~~!! ... 그렇지 .. 한번은 풀어내야 할 것들였고 ... [영성인+일반인+연민등]
해인의 시대라 ~~ 극명커나 극심한 혼돈과 균형의 혼조적 합치의 명료함들을 요구받겠군 ..
잘 견뎌낼거야 .. 이 인류가 단련받음의 근기적 힘들이 있으니 ... 기도할 뿐이다 ]
아주 화끈하게 .. 보냈다 .. 마하트 정지현 ..
이번 몸살이 오기전 .. 전조가 있었지..ㅎㅎ ..
4월 25일 하루 꼬박 정신없이 앓으며 ... 느낌 팍~ㅋㅋ... 이번은 찐하게 오겠구나 했는데..
27일 아들 군면회갔다 오라구 그랬나 말짱터니 ... 28.29 몸살 ..
그리고 3일 손님들 모두 떠난 저녁부터 현재까지 ~ 아주 잘 앓았다 ... 제대로 ㅋㅋ....
마하트로 진짜 거듭난 느낌이다 ...
내안에 참 많은 것들을 집어 넣었고 뒤섞여 있었다 ... 기쁨도 감사도 .. 충만한 은혜로움도 ...
그리고 분명히 힘든것도 많았는데 ~ 안 힘들다고 .. 괜찮타고 ,, 혼자 감내하는 것을 당연시하느라
내 안의 상처는 무심,무시하고 진심으로 위로하지 못한 것 같다
순응,감당이란 .. 덮게로 덮어 놓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고 ..ㅎㅎ
오히려 육적자아의 감정표현을 억누름도 있었고 .. 허용인 줄 알았는데 상심의 체념도 있었고
그동안 겪은 여러 일들에서도 ... 그려려니 ~그렇수도 ~ 순응이라고 그리 인정함였으나
많이 서운하고 아파하고 상심됨이 된 화?,분노? 라는 것도 남아있었고 ~~ [토닥토닥]
오늘을 기점으로 새로운 걸음을 뛴 것 같다는 .. 표현도 거창치 싶다 ..
그냥~ 그동안 들었던,아파했던 .. 서운함이나 상심함, 답답함등 여러 감정과 느낌에 솔직해지고
털어내고 다시 일어나 보자꾸나~
떠오르는 사람들 .. 한 사람 한사람 생각할 때마다 가슴안이 뜨겁기도 아프기도 눈물도 났었지
여러 정황들에서 그리움도 속상함도 화남도 있었고 ...
그냥 공유된 에너지장일 뿐이다로 .. 적절함이다로 ... 이해한다... 미련없다 받아들인다 했지만 ..
상심, 서운함이 당연 있었던 거야
후회도 ... 속상함도 분노도 서글픔도 .. 왜 없었겠어 ...
이 감정들은 오히려 나를 향한.. 무능함, 답답함의 힐책이고 자책함을 감췄던 분노의 반영이었던 것 같아
.... 안그런 척, 안 아픈 척 ~~~~
마하트는 정지현에게 그저 수용하고 이해하라고만 했던 건가봐
분명 나는 마하트이자 정지현이고 .. 정지현이 마하트 인 것인데 ...
그동안 미안한 것도 많았고 .. 고마운 것도 많았어 ~ ㅎㅎ
이 감정들이 뭔지 알 것 같아 ~~ 지금의 시점두 ..
그동안 솔직히 .. 마음 한켠이 계속 아팠거든 ..
내 마음에 , 온 몸 세포 하나하나에 담긴 이 슬픔이 뭔지 ?... 이 울컥함의 아픔이 뭔지 ? ...
계속 겪어내며 끄집어 내며 잘 풀어내고 있다고 생각했었거든 ...
어차피 시간은 필요한 것이라고 ...하며
열흘간의 몸살로 ... 얻은 것이 참 많네 ...
내안에 엉겨붙어 있던 사람에 대한 .. 연민들도 ....
부족하고 미흡한 거 투성이었던 것 같아 ..
고마워 ~~ 정지현.. 마하트
고마웠습니다 ~~ 인연되셨던 모든 분들이시여..
고맙습니다 ~~ 나의 본질의 신성의 사랑과 지혜로우심의 권면이시여 ~~
여러분들의 깊으신 배려와 나누심 덕분에 정지현은 사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미흡하고 부족함 많음을 .. 수용해 주신 모든 분들의 겸양들에
진심으로 감사의 예를 전하오며 ~
여러분들의 여정에 온 사랑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 해 인 상 통 ~~!! ... 의 세상을 ... 시간을 ... ()
첫댓글 중간부분 ..글쓸때는 정상인데.. 올리니 ..글자가 다닥다닥 하네요.. 수정해두 안되고요ㅠㅠ
정신없어보이쥬 ?... 감안,양해해 주세요 ^^
이 글을 읽으면서.... 오랜 시간 함께한 마하트님과의 인연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오랜시간 현실적 어려움을 참아내며 보낸 시간들과 사람이라는 인연의 고리에서 느끼는 연민과 아픔을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저라면,,, 아니 다른 일반인이라면 몇 번이고 쉬운 다른길을 선택하였을 텐데....
무던하게 잘 견디셨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에게 '영성의 삶이란 이런 것이야..!'라는 것을 보여주신 것에 대하여도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같이 함께 해주신 인연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 알수 없지만... 그 날 함께 모이신 인연들.. 좋은 관계로 영원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군모닝 ~ 입니다 ~ 마운틴님..^^ ..
2007년 저와같은 경험에 계신 분들인줄 알고 간 자리..영성인이란 분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 계셨지요
시간 참 빠릅니다ㅎㅎ..갓 발아된 씨앗에서 잎이나고 꽃이 피고를 반복하며 한해 한해를 거듭하며 성장하고 있는 우리를 봅니다..그동안 참~ 일들도 많았쥬~ㅎ ..
마운틴님께서도 그동안 고생많으셨고 애쓰셨습니다 ㅎㅎ..()
저에게도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함이 너무도 큽니다 [ 다른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여러분들 덕분에 저의 일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때론 넘침도 많고 부족함도 많았는데.. 바라봐주시며
애정듬북 챙겨주셨던 여러분들의 한결같음에서 많은것을 ..
@마하트 채우고 비우며 배웠으며 결단 낼 수 있었습니다 ..
가볍게 오고가던 분들은 잘 이해키 어려운 부분도 있었겠지만
저는 있는 그대로~ 우리 함께함의 시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마운틴님과 인연되셨던, 인연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
위의 글을 남김에~ 가볍게란 표현을 두었지만 바라봄도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인연이나 상황등에 ~연민,아쉬움,기다림도 있었습니다. 단 한번도 사람을 만남이나 글을 씀에 즉흥적인 것은 없었습니다.. 그전에 육신적으로든 생각적으로든,기다림이든..겪음과 받아냄,비움등 만만치 않은 것을 겪어내기도 합니다 ..별볼일없음으로 ,부족함으로,이해키 불편한 것으로 겪으신 분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 모습이 저 맞습니다 .. 제 스탈이 그렇습니다. 그러함에 여러분들의 도움을 기다림이기도 함였습니다
한번도 하늘+땅+나 자신을 분리로 생각해 본적도 없고 그것에 만족도 교만도 없습니다..
그저 저는 그럴뿐입니다
다 알것도 없고,다 알아서 미리 할것도 없더군요. 그때마다의 적절한 인연과 조율이 움직이니 ..
어떤 상황,인연적인 만남을 가졌다 함에 .. 그 보이는 .공유했던 그것들이 다가 아니다란 생각들은 왜 못하시는지.. 그 안에 담긴 것 중 관조, 기다림의 시간이 있다면 그냥 기다립니다 ..
하늘의 알켜줌에 반응하는 수준이라해도 아상이 높다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시절의 인연,일반적 인연 .. 그 적절함데로 여러분들 인식함에 따라 저의 모습은 다르겠지만
이 모든이 저의 모습이고 ..그저 내안의 함이란 것으로 할 뿐입니다 저는 주어짐에~기망,배신하지 않습니다.. 기다림이거나,지금의 인연없음이라면 끝맺음 할 뿐입니다
그동안 인간적인 연민,영성적 연민으로 기다림을 두었던 마음도 이제 모두 정리합니다
강함으로 만나야 했던 ~ 부드러움으로 만나야했던 ~ 부족으로든 미련으로든 ~ 이 모든 상황에서 만나야 했던 우리들은 .. 한편으로는 자신들의 관점,경험,판단으로 치우치고 스스로의 관대함에 결여되고 ,
서로를 품어내주는 아량의 부족함들도 많았단 생각입니다 .. 제 자신과 우리를 위한 공부시간 ..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한층더 겸허해지고 깊어진 인간품성과 치우침 없는 의식의 확장됨으로 ..
우리의 삶도 진화되리라 ..축복하며 지금을 정리하고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
세상안에 어울림된 삶이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 ()
다시 이 글을 일어보았습니다...
처음 읽었을때는 마하트님에 대한 삶의 연민이 느껴졌었습니다..
2달이 지나 다시 읽어보니... 저의 더 넓어진 관념과 스스로의 여유와 강건함을 느끼게 하여 줍니다.
그 동안 좀 더 자랏는가?ㅎㅎㅎ
제주에서의 여유로운 생활을 하면서 저도 지난 과거 일들이 파도처럼 크게 왔다가 밀려가기를 반복합니다..
부모님에 대한 연민... 주변 사람들에 대해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 작은 욕심으로 큰 내일을 보지못한 무지함..
조급함으로 인한 미숙함.... 이런 저런 경험에 반성을 하며 다시는 이러한 과오를 범하지 말아야한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언제쯤 남에게 피해 안 끼치고 살아 가는 사람이 될지....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