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비영리사단법인 에너지나눔과평화(대표 김태호)가 삼성전자나눔발전소 운영수익으로 5개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을 지원한다. 에너지나눔과평화는 19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자유공모사업 선정 아동청소년 복지기관과 ‘삼성전자나눔발전소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아동청소년 복지기관과 사업내용은 ▶관악지역아동복지센터의 관악구내 연합 체육대회 ▶청운보육원의 초·중·고 보육아동 일일 나들이 활동 ▶마자렐로센터의 단기 보호아동 독서지도 및 학력 증진 활동 ▶서울SOS아동복지센터의 아동과 부모 대상 성교육 활동 ▶더불어복지사회적협동조합가람지역아동센터의 전래놀이 활동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