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은 홍윤미 목사의 동생이며, 헤븐교회 부목사인 홍성권 목사(이하 권목사)가 헤븐스쿨 여청년을 성추행한 사실을 목격한 학생들의 증언 녹취록입니다.
피해자와 제보자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음성을 변조해서 올려드립니다.
헤븐스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생 인권 유린의 현장, 헤븐스쿨" (http://cafe.daum.net/garden-data/apPu/38)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홍성권 목사 성추행 녹취록.mp3
A : 아니, 왜.. 자기랑 결혼한 사람이 있는데 계속 청년 누나들 막 껴안고 다니자나요.
B : 응.. 너도 그런거 봤어?
A : 그래서.. 그것도 잘못되었다고 말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그걸 많이 봐서..
B : 응.. 아~ 정원 목사가 여자들 막 끌어안고 이런거 많이 봤어?
A : 아니요.. 홍성권 목사님이요.
B : 아.. 홍성권 목사가.. 누구 누구를 그렇게 끌어안고 있는걸 봤어? 어쨌든 큰 누나들이었지?
A : 예.. 청년 누나들이요.
B : 아.. 청년 누나들..
A: 네..
B: 어.. 청년 누나들이랑 어떻게 하고 있었어?
A : 막 껴안고 있었는데요.
B : 아.. 껴안고 있었어? 그거 보면서 좀 어땠어?
A : 뭔가 쫌.. 근데 그 때는요.. 별로 그냥 별 말 안 하고 지나갔는데.. 지금 보면요.. 간음죄?
B : 어.. 그런거 같았어?
A : 네.. 왜냐면 간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거니까.
B : 아.. 와이프는 다른데 가 있었고.. 홍성권 목사가 다른 청년, 여자 청년들이랑 끌어안고 있고 이런거 봤었구나.
A : 네..
B : 응.. 그랬었구나.
B : 홍성권 목사가 아까 그 다른 여자 청년들 끌어안고 있는거 봤다고 하는데 너도 그런걸 봤니?
C : 네..
B : 어떤게 기억이 나니?
C : 기도 시간에.. 그 월화수목금토일.. 아니 월화수목금.. 밤예배 때.. 그 때쯤에.. 그 맨 앞에 앉아 가지고..
B : 아~ 맞어.. 맨 앞에 앉아 가지고..
C : 그 이렇게 여자 청년 누나들과 있었던거.. 그 기억이 나요.
B : 청년 그 누나들 하고.. 뭘 하고 있었어? 어떤 모습이었어?
C : 껴안고 있었어요.
B : 어.. 껴안고 있었어?
B : 밤기도회 때 청년 누나들, 청년같은 누나들 그렇게 끌어안고 있는 모습, 너도 본게 기억이 나니?
A : 아~ 아니요.. 기도회 때요.. 맨날 이렇게 앞에 있었어요! 홍성권 목사님이랑.. 그리고 두 청년 누나랑..
B : 그 때 끌어안고 있었어?
A : 어! 잠시만요~ 아~! 그 때.. 한 명이 옆에 앉은 사람이 기억 난다는데.. ○○○ 누나래요!!
첫댓글 홍성권 목사의 성추행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목격을 했습니다. 청년 자매들 뿐만 아니라 미성년자인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대학생들 까지 그의 절대 권력에 오히려 영광으로 생각을 하지요. 사이비 이단의 문제는 참 큽니다. 저도 홍성권 목사가 밤기도회때 청년 자매를 끌어 안고 있던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보다 미성년자인 중고생 여학생들이 더 많이 성추행을 당했지요.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세뇌되어 있어 오히려 감사하게 여기는게 문제입니다.
홍성권 목사도 그렇지만 최고는 정원목사이지요. 어린 여자 아이들 부터 나이가 있는 여집사님들까지 포옹하고 이마나 볼키스를 하니까요. 그때는 몰랐지만 끔찍합니다.
그 교회 어른들 공범이에요
아무리 목사라도
아니 목사니까 더더욱 조심하라고
얘기하고 짚고 넘어가야죠
그 교회 교인들도 잘못입니다
정말 이상한 곳이네요
무지한 사람들이 있는곳이 천국인가요?
분별도 못하고 무조건 다 좋다 하고...
미혹도 정도가 있지...
상식도 없는 곳에 좋다고 있으니..
무지도 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