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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 자동차여행
 
 
 
카페 게시글
지금 어디 계시는지요? 광주
벽공(유수연) 추천 0 조회 80 16.01.30 03:5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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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1.30 04:03

    첫댓글 분명 빈대떡집이라고 했는데...
    갤러리에 잘 못 들어 온 걸까?
    순간 의아 했다는...

  • 16.01.30 10:08


    옛날
    하이타이 다니던 시절.

    해남읍내 어느 다방에 갔다가
    벽에 걸린 산수화와
    쫘~악 깔린 진열된 멋진 수석들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던...^^

  • 작성자 16.01.30 11:12

    @또산(이정훈) 하이타이 해남 다방...
    이 단어만으로도 물씬
    풍깁니다^^*

  • 작성자 16.01.30 04:06

    입구에서 부터 비 젖은 우산을 접기도 전에 두리번 거리게 만들더니 방으로 안내 된 후, 앉지를 못하고 두리번 두리번...

  • 작성자 16.01.30 04:08

    햐~~~!

  • 16.01.30 10:16

    호~~~!!

  • 작성자 16.01.30 04:09

    안내된 제일 끝방에서 두리번 거리기를 십여분, 빈대떡이 나오고

  • 작성자 16.01.30 04:10

    굴전이 나오고
    (지금껏 먹어 본 굴전 중 으뜸)

  • 작성자 16.01.30 04:12

    이 안방은 아무에게나 내 주지 않는다고...
    친구의 빽?인지 우연히 운이 좋았는지ㅎ

  • 16.01.30 10:13

    그런거 보문,
    확실히 시상에는
    로랑이니 디오르니 허는 빽보다
    훨썩 윗길인 빽이 있는 갑소이~^^

  • 작성자 16.01.30 11:14

    @또산(이정훈) ㅋ 빽을 들라먼 그 정도는 들어야제~~^^*

  • 작성자 16.01.30 04:15

    직접 빚었다는
    맑고 청량한 막걸리에
    기분좋게 깊어가고...

  • 작성자 16.01.30 04:23

    빈대떡집을 나와
    충장로로~~ 재즈 바
    '포 플레이'
    들어 서자 마자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어! '체 게바라'...

  • 16.01.30 10:18

    충장블루스!

  • 작성자 16.01.30 04:29

    낯설지 않은 언젠가 와 본 듯한
    편한 분위기, 허나 뮤직박스에
    빼곡 한 CD에 압도 되고...
    화이트 맥주를 시켰더니 없다고...
    그럼 제일 드라이한 걸로~

  • 작성자 16.01.30 11:15

    카운터에 앉아 있던 손님들이 나가자
    카운터로 자리를 옮겨 마스터의 묘한
    분위기에 끌려 한없이 ㅎㅎ
    같이 간 친구는 그를 나박사님 이라 부르며 천재라고 하는데 그다지 과언은 아닌 듯 싶다. 암튼 그 천재라 불리우는 마스터에게 집중 하다 보니 사진 찍는 걸 잊었다
    다음에 광주 가면 꼭 다시 들려야쥐 ~~

  • 16.01.30 16:31

    나두 델꼬 갈거쥬~~^^!

  • 작성자 16.01.30 17:34

    그러게요... 담에 광주투어 한번 합시다
    일전에 같이 갔던 한희원 미술관의
    한화백님도 '포 플레이'에 자주 출몰?
    하신다는 고급 정보 입수 했슴돠 ^^*
    몸은 건강 하시죠?

  • 16.02.01 00:46

    @벽공(유수연) 건강해지려고
    노력중~~ㅋ

  • 16.02.01 09:24

    @푸른새벽
    암, 그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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