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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 4명 “민노총 노조위원장 출신이 3연속 보도국장… 편파 심해”
KBS 내부서도 비판 쏟아져
신동흔 기자
김동하 기자
김민정 기자
입력 2023.06.09. 03:00
업데이트 2023.06.09. 08:58
김의철 KBS 사장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수신료 분리 징수 권고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갖는 가운데 KBS노동조합(제1노조)이 기자 회견장 앞에서 김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태경기자
대통령실이 지난 5일 KBS TV 수신료(월 2500원)를 전기 요금과 분리 납부하는 방안을 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 권고한 것에 대해 김의철 KBS 사장이 8일 “수신료 분리 징수 권고를 철회하면 사퇴하겠다”고 조건부 사퇴 의사를 밝혔다. KBS의 불공정·방만 경영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불거진 수신료 분리 징수 문제에 자신의 거취 문제를 걸어 ‘방송 탄압’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통령실은 “국민 목소리는 전혀 들을 생각이 없고, 오직 자기들의 기득권이나 이권을 지키겠다는 생각밖에 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KBS가 달라진 미디어 환경이나 방송 환경은 무시한 채, 방송 탄압 프레임을 만들어 이 문제를 인사와 연결 짓는 것은 유감”이라며 “다수가 KBS의 공정성, 방만 경영 등을 문제로 지적하는 상황에서 KBS가 사즉생 각오로 우선 할 일은 사장직을 거는 게 아니라 공영방송 공공성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했다. KBS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수신료 분리 징수 요구의 주체가 국민이라는 생각이 없다”고 했다.
◇”불공정 보도하면서 전 국민에게 세금처럼 수신료 걷나”
이날 KBS 이사 11명 중 ‘소수파(현 여권 추천)’에 속하는 권순범(전 KBS 시사제작국장), 김종민(변호사), 이석래(전 KBS 미디어텍 대표이사), 이은수(전 KBS 심의실장) 이사는 이날 KBS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에 대한 극단적 여론의 존재가 너무나 크게 와닿는다”며 “경영진과 이사진 전부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이사 4명은 “김의철 사장이 기자회견에서 대통령과 (사장) 자리를 두고 내기나 하겠다고 떠드는 것은 그가 지금의 수신료 분리 징수 사태에 대한 인식이 안이하다는 것을 넘어, 객관적인 시각이 없음을 드러낸다”고 했다.
김종민 이사는 “현재 성재호 KBS 보도국장을 비롯해 3연속으로 보도국장을 민노총 노조위원장 출신이 맡고 있다”며 “민노총 출신을 앉히라고 국민들이 수신료를 주었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KBS는 적자가 나고 있는데 왜 하필 주진우 라이브라는 편파 불공정 보도를 하는 주진우에게 연간 수억 원으로 추정되는 출연료를 주고 있나”라고도 했다.
이은수 이사는 “대통령 방미 기간 KBS1 라디오 출연진을 보면 첫날에는 민주당 및 진보 성향 의원 16명이 대거 출연해 방미를 폄훼하는 방송을 했는데, 보수 색깔 출연자는 단 한 명이 출연해 16:1이었다”며 “월드컵에도 16:1은 없다. 과거 독재 정권과 군사 정권하에서도 6:4, 5:5, 못해도 7:3으로 기계적 균형을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했다.
◇최근 민노총 사건 보도 사라진 KBS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KBS는 “검찰이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을 접촉한 혐의를 받는 민노총 전·현직 간부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긴 이른바 ‘민노총 간첩단 사건’이 KBS 9시 뉴스에는 나오지 않고 있다”(KBS방송인연합회)는 내부 비판에 직면했다. 지난 18일에는 민노총 집회와 관련, KBS 앵커가 9시뉴스에서 집회의 불법성 논란을 다룬 리포트를 소개하면서 사실과 다른 멘트를 했다가 옷을 바꿔 입고 멘트를 일부 수정해 재녹화한 영상으로 앵커 멘트 화면을 바꿔치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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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부 시절인 2021년 서울시장 재·보선 당시 서울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오세훈 시장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소위 ‘생태탕 보도’의 진원지도 KBS였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엔 철학자 김용옥과 배우 유아인이 진행하는 ‘도올아인 오방간다’(KBS1 TV)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은 미국의 괴뢰,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는 주장이 전파를 탔다.
각종 미디어가 넘쳐나는 가운데 공영방송이 정보 시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특정 진영의 시각을 국민에게 전파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석래 이사는 “분리 징수에 96.5%가 찬성했는데 이런 뜻이 확인된 것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이미 세 차례에 걸쳐 국회의원 3명이 분리 징수법을 발의한 적이 있었으나 국회와 정부가 머뭇거리다가 최근 5년간 KBS의 불공정성, 무능 경영이 임계점을 넘어서자 국민이 판단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공영방송이 공영방송답게 처신하지 않는다면 KBS 수신료가 갖는 특별 부담금 성격, 공영방송의 역할, 효율적 징수의 필요성 주장 역시 아무 의미를 갖지 못한다”고 했다.
그래픽=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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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흔 기자 편집국 문화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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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퍼맨
2023.06.09 06:06:36
민영방송이면 편파를 하든 쇄뇌교육 방송을 하든 시청자가 평가하여 시장에서 퇴출하면 되니 상관이 없습니다 나라의 제도나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영이란 것들이 한쪽의 편에 편중된 시각을 가지고 방송하여 궁민들을 쇄뇌시켜려 들어서야 되겠습니까? 개인 민영 방송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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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웃자
2023.06.09 08:57:04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는게 사장 노릇을 하니 방송이 적자를 보는거다 여론조사에 97%가 분리징수,시청료 폐지를 원하는데 사장직을 걸고 국민과 한판 붙자고한다 헛소리 말고 바로 그만두어라
santi
2023.06.09 08:30:59
X 쇄뇌 O 세뇌
돈조반니
2023.06.09 06:15:04
그들만의 잔치는 끝났다 ~ 민영화 추진해라 전세계적으로 공영방송 하는 나라는 사회주의 국가와 서방의 몇개국 외에는 민영화 되었고 공영방송 BBC는 수신료 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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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우네
2023.06.09 05:14:08
'2021년 서울시장 재·보선 당시'(?) 2021년 4·7 선거는 재·보궐 선거였지만, '서울시장 선거'는 박원순의 사망으로 치른 '보궐선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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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2
편한사람들
2023.06.09 06:23:08
사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이 민노총 간첩집단의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으니 편파방송이 될수밖에 없다.이사진들의 퇴진과 방송편성의 재고가 필요하고 공영방송으로서의 기치를 다지기 전에는 공영방송이라 할수없다.수신료 분리징수는 국민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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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1
설송
2023.06.09 06:32:15
KBS가 민노총 천국이 되었으니 공정방송을 기대하기 불가능한 거였네. 공정방송을 엿바꿔 먹은 KBS의 시청료는 당장 없애야 한다.
답글작성
80
1
유박사
2023.06.09 06:52:08
KBS/MBC 뉴스나 시사토론은 종편방송보다도 훨씬 저질입니다. 그래서 시청 안한지 오래됐습니다. 시청료 분리나 폐지가 아니라 아예 없애야 할 방송입니다. 국영방송이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사사건건 물어뜯는 방송은 전세계에 KBS/MBC 밖에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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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1
형이 아빠
2023.06.09 06:18:55
KBS, MBC에 편파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 패널이 아닌 진행자로 등장하는 것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답글작성
66
1
알라딘4U
2023.06.09 06:23:28
국민은 ㄱㅐBS 민폐 노총을 비판하는 건전한 움직임들을 지지하며 함께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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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수우파 개딸
2023.06.09 06:23:08
너도 나가고 수신료도 분리징수하고~~
답글작성
58
1
철새는 날아가고
2023.06.09 06:38:37
KBS, MBC, YTN 등 주요 언론 방송 임원들 중 민노총 출신, 그짝인민 출신, 좌파 운동권 출신 이 셋 중에 하나도 없는 임원은 단 한명도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인적쇄신 없이는 존재할 필요가 없는 방송 언론들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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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뜻한 나라
2023.06.09 06:23:01
3사 방송 보지않는다. 왜 징수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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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1355
2023.06.09 06:38:06
공영방송에 KBS1 KBS2 EBS 아리랑TV 국회방송 세금먹는 공영방송이 너무많다 팔건팔고 구조조징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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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
2023.06.09 06:29:34
어느 회사건 노조는 공산주의자 이런 공식이...
답글작성
46
1
1song
2023.06.09 06:50:57
합법적으로 삥뜯는 조폭 수준..국민 대부분이 시청료 내는거 반대할걸
답글작성
21
0
김영기
2023.06.09 06:57:00
공영방송을 외면하고 편파방송으로 국민을誤道하는 KBS에 강제시청료납부는 천번만번 부당하다.
답글작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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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리 쌀
2023.06.09 06:45:06
대한민 국민에게 kbs시청 선택권을 보장하여 보기실으면 시청료 안내고 보고 싶으면 2500원 아니라 25000원 내고 보도록 선택권을보장해 주세요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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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이
2023.06.09 07:40:23
국민의 절반 이상은 KBS.MBC 안본지 6년 이상 됐다네. 시청료는 너무 아깝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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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산
2023.06.09 07:39:21
이런 놈이 사장으로 있으니 편파 보도가 작란이 아니구나 6시 내 고향 80 프로는 전라도 나온다 우선 고쳐야 할 편파 방송이다
답글작성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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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마
2023.06.09 07:11:24
종북주사파 전라광주향우회팔이 미친개떨냔늠덜이 판깔고 설치도록 저들은 국가 정부를 유린하였다. 거기에 합당한 댓가를 지불하도록 만들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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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기꾼찢재명
2023.06.09 06:44:17
KBS가 무슨 짓을 하든 수긴료 분리징수는 원칙대로 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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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i
2023.06.09 07:20:37
짜집기 가짜뉴스 편파방송은 너네들 돈으로 하면 되는데 왜 국민들이 낸 시청료를 받아처먹으면서 하냐말이다 . 이제는 김정은이에게 돈달라고 해서 그 돈으로 방송을 하든가 말든가 하란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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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보 번영
2023.06.09 07:13:49
언론과 방송, 신문의 사명은 자유민주주의와 公正과 진실이다. ~!! 지난날 KBS, MBC도 공영방송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았는데, 5년전에 문재인과 586일당 운동권 정권이 민주노총의 언론노조에서 방송을 장악해서 망가뜨려 제기능을 못하고 헤매고 있다. 역주행을 멈추고, 정상주행으로 가야 한다. 윤석열 정부는 민노총 언론노조가 장악해서 편파 왜곡방송, 엉터리 여론조작 여론조사, 모두 언론개혁해서 公正하게 보도해야 한다. 국민들도 진실을 알자~!!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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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ls
2023.06.09 07:39:55
더러운 놈들 민노총 소속이 공영방송 운운 반드시 수신료 개혁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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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팽약선
2023.06.09 07:37:19
시청료 문제가 아니고, 폐방을 원하는 거야
답글작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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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2023.06.09 07:31:58
KBS 국장 90%가 보직이 없어 놀고 먹는다. 이들이 전라도 출신인 것은 말 할 필요도 없도. 이번 기회에 KBS구조조정 제대로 해야 한다.
답글작성
9
0
직필논객
2023.06.09 07:20:22
KBS건물 철거하고 그자리에 공원을 만들어 국민들 쉼터로 만들자
답글작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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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란 무엇인가
2023.06.09 07:08:23
건방진자. 국가의 최고 국정 책임자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너같은 OOO를 만날만큼 그렇게 한가한줄 아니? 싹아지없는 ,,MBCOOO가 대통령에 큰소리 치며 대들더니..KBS,MBC는 바뀌지 않으면 국민은 철저히 외면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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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tjd
2023.06.09 07:03:37
k b s 안보는지 이미오래됐거든 그런데 시청료는 꼬박꼬박 걷어가드만 이젠 통합징수않는다니 굿굿이다 kbs는 스스로 무덤을 파왔거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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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지킴이
2023.06.09 07:01:59
발악을 하는구나 종북들의 전형적 작전 담담타타 전술이다 지금껏 유리하니 지들맘대로 하다가 불리하니 협상 하겟다고 하는 전형적 공산당의 전술이다 그렇나 이재는 안속는다 인간 조국의 말대로 파리 앞다리싹싹빌때 아주 죽여 버려야한다 살려두면 되치기당한다 한놈도 남기지말 고 씨를 말려야한다 좋은게좋다는식으로 적당히 넘어가면 국민분노 폭발한다.
답글작성
8
0
수양산
2023.06.09 07:35:56
수신료 징수는 대세다 잔소리 말고 사표 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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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관점에서볼때
2023.06.09 07:24:34
KBS편파성은 너무 정도가 심하고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는 이들...너무 선을 넘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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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2023.06.09 07:23:20
정권 똥개들 뉴스 왜곡은 범죄다
답글작성
7
0
블랙재규어
2023.06.09 07:07:54
KBS, MBC. 통폐합해서 구조조정해라. 쓰레기들 쓸어내라.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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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그래
2023.06.09 07:15:11
결국 간첩들이 버젖이 공영방송이라는 매체를 점령한 형국인가? 그래서 정부정책은 순기능으로 호응해서 국민을 계도해야 할 방송이 도리어 정부정책을 무조건 비판부터 시작했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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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2
2023.06.09 07:13:03
KBS 와 MBC를 능지처참을 할 지어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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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신령
2023.06.09 07:58:51
kbs는 공영방송인데 이게 개인 방송처름 민주당 방송인 것 같으니 이자를 빨리 처단하자. 빨리 바꿔라 형편없는 넘이네 민주당이 인수해서 해라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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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
2023.06.09 07:53:52
시청료를 걷지 말고 국영방송을 없애라.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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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노을
2023.06.09 07:46:46
일단 수신료 징수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분리하고 민영화를 추진하기 바란다.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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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1
2023.06.09 07:16:10
이번에는 케이비에스도 정리좀 합시다 공영방송딱지 때주고 저들 마음되로 하게 놔줍시다 연봉도 2억씩 닫든지 말든지 누가 머라합니까 5억씨 주어도 말안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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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북극한파
2023.06.09 07:07:28
국민들은 시청료 분리징수가 아니라 폐지를 원한다. 민노총에 장악된 KBS는 편파방송 하고도 공정방송이라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라디오 한 개만 국영방송으로 남기고 다 민영화 해라. 당장 KBS2부터 분리해라.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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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03
2023.06.09 07:06:03
민노총 인간들 연봉억대 들기위해 결사적이지.. 돈줄을 조여야 깨진다.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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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2023.06.09 08:22:14
사법부도 그렇고 종편 방송도 그렇고 살다 살다 별 희안한 꼴을 다 보는군요. 폐지하든지 아님 민영화를 하든지 뭔가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외 사이비 종편-MBC,JTBC,YTN 등-도 수두룩하지만...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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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2023.06.09 07:48:11
KBS가 공영방송? 개가 웃겠네.. 민노총이 운영하는 노영방송! 수신료는 어불성설!
답글작성
4
0
Evening
2023.06.09 07:47:13
인민방송
답글작성
4
0
백마강달밤
2023.06.09 07:45:43
철밥통이니 걸만도 하겠다. 대단한거 거셨네요.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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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아침고요
2023.06.09 07:45:34
수신료 분리징수는 2017년 민주당에서 먼저 발의한 것이여 ~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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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애니멀
2023.06.09 07:07:45
모든 노조 있는 기업들이 대부분 과장급 이상은 노조 가입 안된다는 규약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는데 kbs 민노똥 노조는 별천지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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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호
2023.06.09 08:49:34
케이비에스가 신의 직장인 건 난 40년전에 들은 이야기로 이미 알고 있었다. 직원들 월급은 억대 년봉이고 그 년봉외에 생활비는 출장비로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참 좋은 직장임에 틀림없는데 이제는 민영화를 하던지 아니면 매각을 하던지 해야 하는데 이런 좋은 대우를 받으니 절대 안 하겠지. 사장이란 양반은 그 자리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철회하면 자기 자리 내 놓겠다고 하는데 참 웃기는 사고방식이다. 그 양반 한 사람이 우리국민5천만과 같다는 이야기 인데 뭔가 머리통에 잘못 자리하고 있는것 같다. 한심하다 그 양반이 그리 잘낫는지 모르겠지만 어제 방송에서 오로지 공영방송이라는 그 소리만 해 대는데 왜 수신료를 분리징수하자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고 저들 유리한 소리만 해 되는데 그런다고 국민들이 저들 편을 들어 줄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을 알아야 한다. 하여턴 여태가지 잘 먹고 잘 살았는데 고맙게 생각하고 무엇이 세상 돌아 가는 이치인지 잘 생각하고 대처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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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별곡
2023.06.09 08:49:19
정부는 당장 수신료 폐지하라!!국립공원도 입장료 없어진지 오래다..보지도 않는 방송국에 지원할 필요가 없다!!저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좌파 정권이 들어설 때까지 최대한 버티려 할 것이다!!국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이번달부터 하루빨리 폐지하라!!국민들이 힘을 실어주는데 무얼 주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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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Y44
2023.06.09 08:47:52
kbs 방송 없어도 아무 불편 없다,이참에 해산 시켜버려라.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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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기맨
2023.06.09 08:45:55
KBS는 자신들이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었다고 스스로 자랑들을 하는것을 봤는데, 그것은 잘한짓이 아닌 당연히 세금으로 먹고 사는것들이 해야하는 일이고. 너희들은 국정을 이끌어가는 정치 문제는 노골적으로 편파 보도를 일삼아 왔기에 kbs는 시청료를 받을 자격을 상실했다. 그리고 kbs는 언론기관으로서의 기본이 안된 조직으로서 해체를 하고 다시 세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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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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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짜리
2023.06.09 08:41:24
내돈으로 시청료 내어 별볼일없이 역대연봉 받고 희희낙락하는 자들 월급으로 보태주기 싫다.즉 대다수 국민들은 시청료 내가며 니들과 개비씨 볼일 없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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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jhf
2023.06.09 08:30:05
KBS수신료 별도징수 잘하는거다 민노총 방송장악은 국민이 모두 싫어한다 정부조치가 잘하고 있다 민노총이 나라를 말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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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나그네
2023.06.09 08:29:32
공산당이 노동당이고 노동조합이 공산노동조합이다 반정부에 친북한인 공산당 노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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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icelli
2023.06.09 08:28:45
사장이 그만두던 버티던 관심없다, 시청료 분리징수하면 된다, KBS 니네들이 시청료 직접 걷으러 다녀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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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mann
2023.06.09 08:27:16
KBS사장의 사퇴가 문제가 아니다. 그 동안 보지도 않는 방송의 시청료를 강제로 징수한 내 돈을 돌려 받아도 시원치 않는 판국에 어디 건방지게 사퇴를 조건으로 대통령 면담까지 요구하다니 어이가 없다. 대통령이 너하고 동급이냐? 앞으로 분리징수 뿐만 아니라 완전 민영화가 유일한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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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블랙홀
2023.06.09 08:26:51
민노총이 장악한 KBS. 방송이 왜 그 모양이었는 이제야 이해된다. 이런 편파방송을 하는곳에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수신료를 내고 있다니 정말 기가 막힌다. 사장은 일단 자르고 수신료 분리 징수는 누가 사장을 하든지 꼭 해야 한다. KBS 보지 않는 국민들이 거의 대다수다. 노조가 공사현장에서 돈 뜯는 거나 똑 같다. 이제는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자. 윤정부에서 할 일이 너무 많다. 물론 그 비정상을 만든 양산에 있는 주범부터 처단해야 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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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A
2023.06.09 08:26:50
아니 식당에가서 식당안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먹지도 않은 음식값냅니까???? 보지도 않는 KBS 왜 강제로 시청료 징수 합니까!!!! KBS 보는이들 남한에는 민노총과 추종세력들밖에 없습니다. 언론탄압???? 걸핏하면 언론 탄압이라는데 시청료 강제징수는 국민탄압이다 이 징글징글한 떨거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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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
2023.06.09 08:02:43
문재인 역적 넘이 대통령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민노총, 논공행상에서 당연히 민노총이 1등공신이 됐고 그 댓가로 마사회, KBS, YTN 부터 민노총에게 할애 했던 문재인! 그 외 민노총과 빨갠이 넘들이 장악한 수많은 공기관들의 지난 5년간 실적은 최악이다. 통계청마저 조작된 통계로 혹세무민을 했던 문재인! 즉시 잡아다 이순신 장군 동상앞에서 발칸포로 찢어죽여야 한다. 만고의 역적은 9족을 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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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안
2023.06.09 09:08:25
사장도 노조위원장 시켜라. 너희 같은 공영방송사는 북조선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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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구렁이
2023.06.09 08:56:36
각설하고 수신료 분리징수 즉각 시행해라. KBS가 공영방송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다. 수신료 없이 직원의 60%가 연봉 1억원씩 어떻게 가져가는지... 자구책도 없이 오로지 수신료에만 의지하고 방송은 완전 편파적으로 하는 KBS...역할은 끝난지 오래다. 스스로 알아서 운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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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
2023.06.09 08:46:06
방송인이 좌.우 어느쪽으로 편중되면 안되거늘 민노총 출신이라해서 보도본부장 되어도 무슨 잘못이 있는가? kbs의 청취률이 민의를 반영하거늘 제발 줏대를 가지고 방송에 임하기를 바란다 아니면 공영방송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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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사랑
2023.06.09 08:43:51
어이! 니들끼리 해먹는것이 개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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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2023.06.09 08:43:19
KBS는 억대 연봉자가 직원의 51%가 넘는 능력자들이 모인 집단이니 그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공영 떼고 무한경쟁으로 돈벌어 떵떵거리며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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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31
2023.06.09 08:37:39
KBS 국민이 보지도 않은 간첩방송 왜 유지하냐? 아예 패쇄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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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2023.06.09 08:04:56
나라 전체가 구서구석 썩어빠진 노조들 비리 부래 세습제 자기들 이익 집단들 방송국 문 닫자.세금 없애는 단체 모조리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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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
2023.06.09 09:06:54
왜 내돈내고 민노총 사내방송을 시청 시청료 분리징수해라 나 안내게 내돈을 왜 민노총운영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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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mse
2023.06.09 09:03:56
민 노총이 KBS 운영하고 너의 들 끼리 만 시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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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2023.06.09 08:57:16
역적방송국을 폭파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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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man
2023.06.09 08:32:47
이러한 자들이 바로 대한민국 국영 방송국의 고위직을 모두 차지하였으니, 늘 하던 짓거리들이 오로지 친북/종북/좌경 짓거리!! 모조리 구속 수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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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gt
2023.06.09 08:10:16
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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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dang
2023.06.09 08:09:27
kbs라디오 아침시사하는 최경영이는 박근혜대통령에게 xxx년이라 욕설로 해고되었다가 문재인때 다시 복직하고,문재인 민주당찬양하고, 지금은 매일아침 정부 욕하고 트집잡고. 민주당 방송국에 왜 국민이 수신료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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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자가 강한자
2023.06.09 08:04:15
억대연봉 받는 KBS 수신료를 즉시 폐지하라 국민의 피를 빨아먹고 살아가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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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23.06.09 09:11:02
불공정 편파 조작질을 부추긴 김의철을 구속수사하라. 민노총은 간첩들이 장악해서 체제전복을 획책한다. 민노총 출신이니, 민노총 간첩단 사건을 한줄도 보도하지 않했다. 강제징수당한 수신료를 환불해달라. 거짓선동 쓰래기 방송 안본지가 10년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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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
2023.06.09 09:10:19
이 자는 간이 몇 개 인가? 지가 대단할 줄..지가 kbs 공영방송이 자기 소유인줄 착각하는가..어디서 조건부? 아무데나 딜을 하는자...벌써 자격 상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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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냥기사단
2023.06.09 09:05:19
대재앙시대 좌파나팔수 좀비들 척결 아니 박멸해서 강한 대한민국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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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lim
2023.06.09 08:59:52
이들은 진보라는 명분을 자기네 사익을 추구하는데 이용할 뿐이다.진보라는 ?李?정신도 모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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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나루
2023.06.09 08:59:34
교육방송만 남기고 폐국 시켜라 뻘밭 좌뻘출들 노름판 된지오래고 조작 날조 호도 선동 떠블 개거품 무리들 주구 나발 같은짓을 하는것 같다 좌불괴이 노조놈들을 박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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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사람
2023.06.09 08:56:19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수신료를 폐지하든지 분리징수하든지 국민의 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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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maru
2023.06.09 08:52:58
무조건 수신료 거부운동해야합니다.이게 어디 방송이가? 문어벙 찬송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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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조은결
2023.06.09 08:42:35
다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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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도우미
2023.06.09 08:37:16
KBS 시청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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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ang
2023.06.09 08:16:59
kbs직원연봉 삭감하고, 무보직 직원들 주진우 퇴출 시키라, 그리고 정부는 절대 밀리거나 양보말라, 그런다고 나아질 집단이 아니다. 문재인, 김명수, 이재명, kbs, mbc, ytn, 한겨레, 경향 , 이들은 국민에 염장지르고 나라 망치는 종북좌파 장사꾼들이란 말이 맞는말일 듯 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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