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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0 한 자녀 양육비는 얼마나 드나?
B10 한명의 자녀 양육비 19사례는? ①2억6 ② 6억5 ③ 6억5. ④2억 ⑤ 2억6 ⑥ 4억 ⑦ 3억9 ⑧ 3억. ⑨ 2억7 ⑩1억원 ⑪3억9 ⑫4억2 ⑬ 6억6 ⑭3억8 ⑮1억6 ⑯ 8억7 ⑰ 3억8 ⑱4억 ⑲ 8억7 총계는 106억÷19= 5억5,818만원 이다. 즉 한 자녀 양육비 19사례의 평균은 5억5,818만원이다.
간략한 한명의 양육비 평균은 5억5,818만원이다. 이것이 높은 금액이 아닌 것은 보건복지부에서 2012년 3억 896만 4천 원으로 통계다. 물론 개인적으로 9억도 있고, 고등학교까지 해서 2억 짜리도 있다. 그래서 최소한도 5억은 1인 양육비로 한국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5억을 처음에 잡기는 너무 국가적으로 부담스러울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1차적으로 2억을 보자. 그리고 5년간 출산 통계를 분석하면서 1억 명의 인구를 위한 정부의 계획을 진단해야 할 것이다. 5년 후에 정상 출산이 나오지 아니하면, 그때는 물론 반드시 3~5억으로 올려야 할 것이다.
그런데 1~3 자녀는 모든 국민이 나름대로 준비하여 후대를 육성하는 차원에서 자녀를 낳는다. 그러므로 거기까지 국가가 생각할 시점은 우선 어렵다. 그래서 4~7 자녀를 고출산 목표로 하고, 7자녀 전체에 대하여 한 자녀에 2억을 생각하여 4자녀 이후에 14억 원을 지급하는 방법이다.
또한 누가 출산정책으로 지금까지 어떻게 완전 실패를 했는지, 뒤돌아볼 여유가 없다. 마치 이것은 긴급 재난 자원보다 더 긴급하게 예산이 편성되어야 한다. 하루 빨리 현모양처에게 7자녀를 위해서 작지만 14억 지원을 발표하고 실천하자. 그와 동시에 행복한 가정의 고출산 운동과 이혼방지, 국제결혼을 위한 국민운동을 통하여 전 국민이 동참하도록 행정부와 언론기관에서는 적극 추진해야할 매우 긴급한 사항이다.
https://cafe.daum.net/KoreanPopulation/Zc3M/10
1명의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는 양육비 얼마나 들까? 19가지 사례를 모아서 평균을 내었다. ①2억 6천 204만 원 ② 6억4994 ③ 6억45,215,000원. ④2억원 ⑤ 2억6천204만4천원 ⑥ 4억 원 ⑦ 3억896만4000원 ⑧ 3억3469만 원. ⑨ 2억7514만원 ⑩ 1억원 ⑪3억896만원 ⑫ 4억2천6백만원 ⑬ 6억5994만 원 ⑭3억8198만 원 ⑮1억5947만원 ⑯ 8억7324만 원 ⑰ 3억8198만 원 ⑱4억254만 원 ⑲ 8억7324만 원의 총계는 106억0537만원 ÷19= 5억5,818만원 즉 한 자녀 양육비 19사례의 평균은 5억5,818만원이다.
누구든지 어떤 문제를 부정하고 닫으려면 돈이 없다고 전제하고 부정만 한다. 첫째 답이 돈이 없다. 지금 인구절벽에서 경제공항으로 가다가 대한민국이 없어져도 좋단 말인가? 세계인구와 경제전문학자들의 의견이 틀렸단 말인가? 2000년 이후 22년간 정부에 경험이 잘 못 했단 말인가? 돈이 없어도 해야 할 일이 따로 있다. 바로 자녀양육이고 후대를 기르는 일이다.
인구 정책의 오랜 연구자들도 개인들의 사용을 외면하고, 분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한국 정부와 유명한 인구문제 전문가들이 22년간 경험을 하고 계속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는 특이한 한국의 입장을 잘 안다.
다시 말해서 한국이 인구절벽에 경제공항으로 대한민국이 없어진다는 세계인구 학자들을 무시한 형편이나 방관 한다.
누구든지 어떤 문제를 부정하고 닫으려면 돈이 없다고 전제하고 부정만 한다. 대한민국 400조 이상의 예산인데, 정부의 돈이 없다고 말한다. 물론 정부나 전문가나 정부 책임자들 모두 한결같이 돈이 없다고 말하고 고출산 문제를 마무리 한다. 그러면 지금 인구절벽에서 경제공항으로 가다가 대한민국 없어져도 좋단 말인가? 세계인구전문학자들의 의견을 틀렸단 말인가? 2000년 이후 22년간 정부에 경험이 잘 못 했단 말인가?
인구 문제나 어떤 문제든지 말하면 첫째 답이 돈이 없다. 이다. 그런 돈으로만 모든 문제를 막아버린다. 그러나 문제를 정확하게 알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대안이 얼마든지 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수용해야 되고 돈이 있어서 아기를 낳는 것이 아니거나, 돈이 있어서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것이 아니다. 돈이 있어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 돈이 없어도 해야 할 일이 따로 있다. 바로 자녀양육이고 후대를 기르는 일이다.
국회에서 고출산 특별법을 만들어서 세금으로 진행을 할 수도 있다.
자녀 양육비용 19개의 통계가 대학을 졸업했을 때까지의 금액이다. 그 합계를 대학 졸업까지 평균이 금액 한 자녀 양육비 19사례의 평균은 5억5,818만원을 그대로 수용해야한다.
그 중에 29%는 대학을 안 간다. 그래서 29%를 제외한 것은 금액을 적용해야 한다.
왜 대기업에서 제일 실력이 좋고 유능한 사람에게 월급을 월등하게 주면서 뽑는가? 이것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아주 평범한 질문이다. B11에서 미국 대졸은 64%이고, 일본(48%)다, 한국 대졸은 71% 더 많이 배울수록 물론 능력이 있는 것은 보편적이다.
그래서 한국이 특별히 성장과 성숙을 한 모범국가로 본다. 또 고출산 가정에 고등학교까지만 졸업하라고 하는 제한은 곤란하다. 그러므로 한국인의 71%는 대학을 보내기 때문에 대학수준의 지원금을 주어야 한다. 대학을 가는 자녀 금액의 71%를 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 통계는 그대로 받고 대학을 안 가는 경우를 생각해서 7명중에 29%는 2명이다. 또 29%는 고졸 수준의 지원금을 지불해야 할 것인가? 그러나 원칙적인 계산은 실제적으로 국민들이 쓰고 있는 것을 보자.
나는 아르헨티나에 갔다 온 사람이 말을 여러 번 들었다. 예를 들어서 이탈리아는 돈이 없는 후진국 시절에, 선진국인 아르헨티나는 부자였다. 그래서 이탈리아의 의사 부인이 아르헨티나에 가서 가정부를 했다. 그때 “자녀가 엄마 찾아 삼만 리를 찾아 갔다.”는 영화가 있다. 그러나 이제 아르헨티나는 후진국 경제 사정으로 물도 적고 전기도 약해서, 그 많은 최고의 시설들을 쓸 수가 없어서 버려져 있다고 한다.
①자녀 양육비 얼마나 드나 한 명 키우는 양육비 2억 6천 204만 원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김용하 2009년 기준 추정)
② {대한민국 양육 명세표} 우리 애 키우는데 얼마나 들까
https://ivymint.tistory.com/49 2019년 대학을 졸업시킬 때까지 6억4994
https://ivymint.tistory.com/50
http://baby.donga.com/2019-10-10-born-and-raise-receipt/02_statistics/
http://baby.donga.com/2019-10-10-born-and-raise-receipt/03_bigData/
③양육비 계산 자녀 한 명당 양육비는 얼마나 들까요?
2019년 대한민국 양육비 계산기 임신부터 출산까지 1단계 명세표 중간정산.
출생부터 1단계 6,075,000원. 출생에서 첫돌까지 2단계 9,276,000원. 3단계 어린이집 유치원 정산 79,388,000원. 초등학교~대학 4단계 5억50,476,000원 총계 6억45,215,000원. https://blog.naver.com/ghkddlswl031/222686515184 https://blog.naver.com/jhp444/222423334977 2011년
④2019년 고졸까지 자녀 1명의 양육비로 2억원이 든다.
https://blog.naver.com/saramin_1986/222793784195
20년 출생아는 27만명, 사망자는 30만명. 정부에서 다양하고 많은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그 혜택이 피부에 와닿지 않는 듯 합니다. 지난해 자녀를 출산한 맘들의 평균연령은 33.4세 로 전년도 보다 0.2세가 올랐고 나잇대별로 보면 40세 이상 출산만 소폭 상승했습니다.
2019년 추정통계를 보면 평균 수준의 사교육비를 포함해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자녀 1명의 양육비로 2억원이 든다고 합니다.
여성의 대학진학률은 09년도에 남성을 추월하였지만 취업시장과 승진에서도 차별받고 출산을 하게되면 경력단절로 이어지니 노동시장내에서의 여성의 지위를 추락하게 됩니다.
여성고용률은 59.6%로써 20대 남성 고용률은 55.1%보다는 높지만 30~50대 여성고용률은 60%초반으로 같은 연령대의 남성고용률보다 20%이상 낮은 것이 사회적문제입니다.
출산감소 첫번째 원인 취업 그리고 고용
출산감소 두번째 원인 자녀양육
세번째 원인은 집값과 성차별
⑤<그래픽> 자녀 양육비 얼마나 드나 입력2011.01.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보건사회연구원 김승권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발행한 보건ㆍ복지 이슈 앤 포커스에 실은 '한국인의 자녀양육 책임한계와 양육비 지출 실태'에서 지난 2009년 기준으로 출생 후 대학졸업까지 자녀 한 명에게 지출되는 총 양육비가 2억6천204만4천원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https://blog.naver.com/zeros1124/222592410493
⑥자녀 1인당 양육비 4억 원, 노후대비도 함께 할 수 있을까?
https://www.lifentalk.com/2005
⑦육아 양육비용과 은퇴자금은 얼마나 될까
https://happyinvest2021.tistory.com/151
2012년 자녀 1인당 양육비용 (보건복지부 보건사회연구원 자료)
3억896만4000원
⑧ 가구소득 구간별 자녀 양육비용 중에. 300~399만원 3억3469만 원.
우리 애 키우는데 얼마나 들까? 가구소득 구간별 자녀 양육비용 299만 원 이하 1억7534만원. 300~399만원 3억3469만 원. 400~499만 원 4억5918 만 원. 500~599만원 5억3022만 원. 600만 원 이상 9억9479 만 원.
⑨자녀 1명 대학 졸업까지 양육비 2억7514만원
Be with me 2011. 1. 4. 23:09 https://blog.daum.net/jwoasis/337
신성식 선임기자 ssshin@joongang.co.kr 보건사회연구원 1만1496명 조사 자녀 한 명을 대학까지 졸업시키려면 얼마나 들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2억7514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사회연구원 김승권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발행한 ‘보건·복지 이슈 앤 포커스’에 ‘한국인의 자녀양육 책임한계와 양육비 지출 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사연은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실태조사(2009년)에 응한 15~59세 기혼가구 중 자녀 1만1496명을 조사했다.
김 연구위원은 식료품·피복·보건의료·교육비·보충교육비·교통통신비 등 10가지 분야 비용을 산출했다. 보충교육비는 과외·학원·학습지 등의 사교육 비용을 말한다. 김 연구위원은 2009년 양육비(2억6204만원)를 구해 여기에다 양육비 증가율 5%를 적용해 지난해 비용을 산출했다. 2010년 양육비를 시기별로 나누면 나이가 올라갈수록 비용이 늘어나 대학교(4년) 때 7152만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명의 자녀를 대학까지 마치게 한다면 5억5000만원가량이 들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선진국에 비해 한국 부모의 부담이 얼마나 높은지 시기별로 설명했다. 선진국의 경우 영유아기 비용은 사회가 부담한다. 초·중·고는 의무교육인 데다 사교육이 거의 없어 돈 들 일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영유아기 보육 비용에다 초·중·고 사교육비가 엄청나다. 이번 조사에서 초·중·고 기간에는 사교육비가 각각 28만6000원, 34만1000원, 33만5000원으로 가장 높았는데 이 비용이 월 양육비의 23%를 차지했다.
대학생도 마찬가지다. 김 연구위원은 “선진국은 고교생의 50% 정도만 대학을 가지만 우리는 84%가 대학을 간다”며 “게다가 선진국 대학생은 자기 일을 하면서 스스로 학비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는 부모가 부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영어 어학연수를 가는 경우가 많고 휴학·재수까지 포함하면 양육비는 더 늘어난다.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번 조사 대상 부모의 40%는 대학졸업 후 취업할까지, 28%는 결혼할 때까지 자녀를 책임지겠다고 응답해 양육비는 더 늘어난다. 김 연구위원은 지나친 양육비 부담이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2009년 1.15명)을 초래한다고 지적한다. 그는 “저출산이 결국은 정부 부담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휴대전화와 인터넷 사용이 늘면서 자녀의 통신비 부담이 월 11만2000원으로 양육비의 1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비용은 2003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⑩[팩트체크] 임신부터 대입까지 양육비 1억원으로 가능?
송영훈 팩트체커 승인 2018.08.23 07:38 댓글 0페이스북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894
자유한국당 김기선 의원 '20년 양육비 1억원 소요' 확인해보니
자유한국당의 초·재선 국회의원 혁신모임인 ‘통합·전진’이 지난 21일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 임신에서부터 대학교 입학까지 20년간 들어가는 돈 1억여 원을 매달 40만원씩 지급하는 방식으로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김기선 의원은 전문가 계산 결과 연평균 500만원이면 아이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국가 지원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20살까지 1억원으로 자녀 한 명 양육이 가능한지 팩트체크했다.
한달 40만원으로 자녀 양육? 명확한 근거 없어
김기선 의원은 '자녀양육 1억원'에 대해 전문가가 계산했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근거를 내놓지는 않았다. 다만 이전에도 같은 주장을 한 바 있다. ‘2018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던 지난 해 11월 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연간 40만 명의 신생아를 가정했을 경우, 40조가 들어가면 1억으로 낳아서 대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책임지고 국가가 잘 길러낼 수 있다”며, “임신에서부터 대학 진학까지 바우처 또는 쿠폰 형식으로 운영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김 의원이 언급한 20살은 보통 성인의 기준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한국 현실에서는 20살은 대학생이거나 사회 초년생으로 대부분 부모의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2017년 대학진학률은 68.9%다. 부모 입장에서는 20살이면 본격적으로 돈이 필요한 시기다. 자녀가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시키는 부모는 없다. 국가가 모든 자녀 양육 비용을 해결할 필요는 없지만 양육비 1억원은 현실과 괴리가 있다.
대학입학을 배제하고 임신으로 태아가 생긴 때부터 20년을 기준으로 하면 대략 다음과 같은 항목에서 비용이 발생한다.
①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의료비, 산후조리원, 출산 육아용품
② 영아기의 기저귀, 분유, 의료비, 어린이집 또는 보육비
③ 유아기의 식비, 의류비,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 보육비, 의료비, 놀이비용, 사교육비
④ 초등학생기 식비, 의류비, 교육비, 의료비, 용돈
⑤ 중고등학생기 식비, 의류비, 교육비, 의료비, 용돈
여기에 들어가는 돈만 따져도 한달 40만원으로 부족해 보인다. 게다가 개인별 편차도 크다. 특히 사교육비는 천차만별이다. 2016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5만6000원이었다. 가구소득 월 100만원 이하는 사교육비가 5만원, 가구소득 700만원 이상은 44만3000원이었다. 정말로 한달 사교육비가 20만원대인지 의문이긴 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더라도 사교육비를 제외하고 한달 15만원으로 자녀를 키울 수 있어야 한다. 앞에서 전제했듯이 국가가 모든 양육비용을 댈 필요는 없다. 다만 김 의원이 20년간 1억원으로 가능하다고 주장을 하려면 명확한 근거를 대야 한다.
대학등록금 포함 3억원 정도 들어
자녀양육비를 20살까지 집계한 통계는 없지만, 총양육비 통계는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3년 4월 전국 남녀 1만33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2년도 전국 결혼·출산 동향 및 출산력·가족 보건복지 실태 조사>에 따르면 자녀 1인당 총양육비는 3억896만원으로 2009년 조사(2억6204만원) 때보다 18% 증가했다. 월 양육비는 118만9000원으로 3년 전(2009년 100만9000원)에 비하면 18%, 9년 전(2003년 74만8000원)에 비하면 59%나 늘었다.
이 조사는 아이를 낳아서 대학 졸업시키기까지 약 22년을 기준으로 했는데 시기별로는 자녀가 대학교(만 18~21세)에 다닐 때 가장 많은 비용이 들었다. 대학 4년간 총양육비는 7708만8000원이었고 초등학교(만 6~11세)·고등학교(만 15~17세)에 다닐 때도 각각 양육비 부담이 7596만원, 4719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대학교 기간을 빼더라도 17세까지 자녀 한명을 키우는데 2억3000만원이 든다는 얘기다.
여기에는 대입 재수 시 드는 학비와 해외 어학연수 등의 비용은 빠져 있다. 현재 물가상승률을 따지면 이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쉽게 예상할 수 있다. 당시 보건사회연구원이 제시한 이 금액은 미국 중산층이 아이 한 명을 낳아 키우는 데 드는 비용과 맞먹는 규모였다. 2013년 미국 농림부가 발표한, 아이를 한 명 낳아 대학 4학년까지 가르치는 데 드는 양육비는 3억5000만 원이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5년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출생 후 대학졸업 때까지 22년 동안 들어가는 비용을 3억 원 정도로 추정했다. 재수, 휴학, 어학연수, 결혼비용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가장 최근인 지난 해 8월 SBS-CNBC는 “2017년 기준으로 자녀 한명에게 대학 졸업까지 드는 양육비용은 4억원으로 추산된다. 사교육비 증가로 5년 만에 1억 원 가까이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대학 4년간 양육비 약 8천만 원을 제외하더라도 김 의원의 ‘20년 양육비 1억 원’과는 2억~3억 원의 차이가 있는 셈이다.
선진국과 비슷한 한국의 육아비용
선진국들도 육아에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간다. 미국에서는 중간 소득계층이 자녀 1명을 키우는 데 평균 3억 원 가까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해 1월 미 농무부는 부모가 자녀 1명을 출생부터 17세까지 양육하는 데 드는 비용이 23만3610달러(약 2억8100만원)라고 추산했다. 평균적으로 연간 1만4000달러(약 1700만원)가 들어가는 셈이다. 수입이 중간 정도인 부모가 두 명의 자녀를 키운다는 조건에 2015년 태어난 아이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거주비, 음식, 보육, 교육, 의류, 교통비가 포함됐고 대학 교육비는 들어가지 않았다.
또 지난 4월 CNN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경제 및 비즈니스 연구 센터(CEBR)는 영국에서 한 아이를 21세까지 키우는 데에는 23만23000파운드(약 3억4777만원)가 든다고 추산했다. 대도시인 런던에서는 25만4000파운드(약 3억8125만원)로 늘어나며, 학비와 대학 등록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1억원이라는 상징적 의미 있지만 현실과 괴리
김기선 의원의 ‘20년 출산-육아비용 1억 원’은 대학등록금과 사교육비를 제외하면 가능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부모들이 겪는 현실과는 조금 다르다. 이전 세대에서의 단지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학교 보내주는’ 수준의 비용 정도로 보인다.
김 의원처럼 ‘1억 원’에 방점을 둔 ‘출산’관련 정책과 공약이 나온 적이 있다. 대선에 두 차례 출마했던 정치인이자 가수인 허경영 씨는 2007년 17대 대선 출마 당시 결혼수당으로 1억 원, 출산수당으로 3천만 원씩을 주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다.
1년 전인 지난 해 8월에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셋째 자녀를 낳으면 최대 1억 원을 출산장려금으로 지급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주도로 발의됐다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 단계에서 제동이 걸리기도 했다.
2014년 현대경제연구원은 ‘출산율 부진의 배경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미혼자가 자녀 출산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출산 및 양육비 부담’(44.3%)이며, 그 다음으로 ‘전반적인 경제 및 고용 상황 불안’(30.43%)을 꼽았다고 밝혔다. 문제는 잘 알고 있지만 해법은 여전히 못 찾고 있는 셈이다.
지금까지 저출산예산으로 13년간 153조를 쏟아부었지만 결과는 역대 최저 출산율이다. 문제 해결은 쉽지 않다. 비정규직이 국민의 절반이 넘어서면서 불안한 미래 때문에 애를 낳을 엄두를 못낸다. 부부가 맞벌이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데 아이를 맡길 곳도, 돈도 없다. 현재 정부의 저출산 대책의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도 있다. 세종시가 출산율 1.82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은 이유가 있다. 높은 취업률과 정규직 중심의 안정적인 직장이 주 원인이다. 직장이 안정돼 미래계획을 세울 수 있다면 부부는 아이를 낳는다. 김 의원이 제안한 20년간 1억원 지원은 담대한 정책이고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한달에 40만원 준다고 안 낳을 아이를 하나 더 낳는 집은 많지 않을 것이다. 자녀양육비로 한달에 120만원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⑪자녀 양육비와 교육비는 얼마나 들까? 어떻게 준비할까? 3억896만원
https://blog.naver.com/yurion28/221482013143
⑫1명의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는 얼마나 들까? https://set-in-motion.tistory.com/8 총 4억2천6백만원
[대한민국 양육비 계산기] (3단계~4단계, 최종합산) by 스테디윈 2022. 5. 15. 저번 포스팅에서 1명의 자녀를 임신~성인까지 키우기데 얼만큼의 양육비가 필요한지 '양육비 계산기'를 통해서 확인해봤습니다. 저번 포스팅은 1단계 (임신~출생), 2단계 (출생~첫돌) 까지 알아봤는데요. 남은 3단계(어린이집, 유치원), 4단계(초등학교~대학) 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어린이집, 유치원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국공립 어린이집이 아닌 사립 어린이집이 나오게 되네요! 처음 입력했던 월 가구소득에 따라 생활비가 산정되기 때문에, 입력하는 소득에 따라 차이가 크겠네요.! 그럼 어린이집, 유치원 단계의 최종 비용은~? 첫돌이후 아이돌봄서비스(48개월, 4년), 유치원(36개월, 3년)의 단계를 거치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총 약 76백만원의 비용이 산정되었습니다..!그럼 마지막 단계인 (가장 궁금하고, 살짝 두려운) 4단계 (초등학교~대학)까지를 가보겠습니다.
4. 초등학교~대학교 아까 말했던 것처럼 처음 입력한 가구소득에 따라 산정되는 부분이 많아지는 만큼
좀 더 정확한 결과를 받아보고 싶은 분들은 가구소득을 좀 더 세밀하게 측정하고
입력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까지...!! 그렇다면 4단계(초등학교~대학교)의 비용은~? 캬.. 역시 전체 4단계 중 가장 큰 금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기간도 길고, 중요한 시기이고 하니깐!) 총 3억2천여만원이 산정되었습니다.
그럼 최종 1단계~4단계를 정리해볼까요! 1명의 아이를 낳아 성인까지 기르기 위해 필요한 양육비는
총 4억2천6백만원이 산정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러 가야겠네요!) 양육비 계산기를 통해서 막연할 수 있는 양육비에 대한 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대략적인 금액이지만 각 단계별로 큼직큼직하게는 어떤 이슈들이 있을지 먼저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양육 명세표] <上> 우리 애 키우는 데 얼마나 들까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10/97803147/1
⑬아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6억5994만 원을 더 쓰게 된다는 전망치를 받았다.
⑭아이 한 명을 낳아 대학을 졸업시킬 때까지 필요한 돈은 약 3억8198만 원으로 집계됐다.
아이 낳아 대학까지 보내려면 직장인 10년치 연봉 쏟아부어야
⑮연 소득이 4003만 원인 9.6년 동안의 소득을 고스란히 연 소득의 41.5%가 양육비 된다. 4003x9.6x0.415= 즉 1억5947만원
⑯부부 합산 연 소득이 1억 원 정도인 이 씨의 경우 총 양육비가 8억7324만 원으로
김유영 기자 | 강은지 기자 | 황규인 기자 입력 2019-10-10 03:00업데이트 2019-10-10 12:38
“아니, 과소비한 것도 없는데….”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이모 씨(36)는 자신이 유치원생 아들(6)을 키우는 데 지금까지 2억1330만 원을 썼다는 분석 결과를 받아 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출산 후 조리원도 비싼 곳을 안 가고 각종 육아용품도 대체로 중고 물품을 사거나 물려받아 썼다. 요새 유행이라는 영어유치원도 안 보내고, 국공립유치원은 추첨에서 떨어져 일반 사립유치원에 보내고 있다.
동아일보가 만든 인터랙티브 사이트 ‘요람에서 대학까지: 2019년 대한민국 양육비 계산기’(baby.donga.com)를 통해 그는 아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6억5994만 원을 더 쓰게 된다는 전망치를 받았다.
⑰○ 근로자 10년 연봉, 고스란히 아이 양육비로 ; 동아일보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구축한 양육비 계산기 사이트에 따르면 모든 소득 구간의 평균에 해당하는 한 가구가 아이 한 명을 낳아 대학을 졸업시킬 때까지 필요한 돈은 약 3억8198만 원으로 집계됐다. 미취학 양육비 6860만 원, 사교육 등을 포함한 교육비로 초등학교 9250만 원, 중학교 5401만 원, 대학교 8640만 원 등이다.
⑱올해 2분기 기준으로 연 소득이 4003만 원인 처분가능소득 3분위 가구가 이 금액을 사용하려면 9.6년 동안의 소득을 고스란히 양육비에 쏟아 넣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아이가 23세가 될 때까지 해마다 같은 금액을 쓴다고 가정할 때 연 소득의 41.5%가 양육비로 나가는 셈이다. 서울만 따로 빼면 4억254만 원으로 늘어난다. 10.1년 치 연 소득이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의 한국노동패널조사(1170가구)와 통계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등이 발간한 가구 조사 데이터 및 통계분석 자료 등을 활용해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법을 통해 분석한 결과다.
양육비 계산기를 활용하면 우선 소득의 차이에 따른 자녀 양육비 총액의 평균 금액을 토대로 △출산 △산후조리 △보육 △교육 방식 등 자녀 생애주기별 각종 변수에 따른 양육비를 산출할 수 있다. 정부와 민간 영역에서 수집한 자료들을 토대로 소득이 비슷한 가구가 평균적으로 지출하는 출산과 육아비용, 초중고교 교육비와 사교육비 등을 입력해 두고 다른 이용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⑲따라서 사이트 이용자가 입력하는 평균 소득이 늘어나면 양육에 수반되는 제반 비용이 늘어나고 총 양육비도 증가한다. 부부 합산 연 소득이 1억 원 정도인 이 씨의 경우 총 양육비가 8억7324만 원으로 소득구간 평균 가구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 씨는 “아들 출산을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아이로 기쁨을 누리고 있다”며 “정부와 사회가 어떤 부분을 배려하고 신경 쓰면 좋을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저출산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최근 10여 년간 저출산 예산 140여조 원이 투입됐지만 정작 부모들의 정책 체감도가 왜 낮은지에 대한 문제의식도 던진다.
○ 전문가들 “보육 교육 부담 줄여야” ; 전문가들은 이런 경제적인 부담이 출산을 기피하게 하는 요인 1순위로 꼽히는 만큼 자녀의 생애 주기별로 맞춤형 보육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사원 맞벌이인 이 씨 부부는 월 소득 600만 원 이상으로 그나마 아이를 친정어머니에게 맡겨 보육비용(월 80만 원)을 다소 줄일 수 있었다. 이 씨와 달리 입주 도우미를 쓰는 가구는 대체로 월 220만∼260만 원의 비용을 지출한다. 출산 후 복직하며 입주 도우미를 들인 김효정 씨(35)는 매달 월급의 절반을 그대로 입주 도우미에게 주다시피 하고 있다. 어린이집 역시 오후 6시에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와야 하기에 빨라도 오후 8시에 퇴근하는 부부의 근무 특성상 아이를 저녁에 계속 봐줄 도우미가 필요했다.
김영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아이 돌보미 비용은 양육자가 떠안아야 하는 부담”이라며 “무상으로 지원하는 보육처럼 아이 돌봄도 정부가 포괄하는 공적 서비스로 확대하는 걸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소영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자녀 양육에 비용이 많이 들어 여성들이 원하는 만큼 자녀를 출산하지 못하고 있다”며 “일·가정 양립과 함께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영 abc@donga.com·강은지·황규인 기자
자녀 한명당 얼마나 드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4534가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녀 1인당 월평균 교육비(사교육비 포함)는 27만1000원이다. 고3 때까지 따지면 약 6178만원이 되는 셈이다. 그러나 이는 전국 평균치다. 대도시의 사교육비는 이를 훨씬 웃돈다는 게 학부모들의 지적이다.
캐나다 정부가 주는 어린이 양육비는 한 달에 얼마나 되나? | 교육 이야기
캐나다에서의 인생과 배우는 것들... 캐나다를 벤치마킹해서 한국도 품격있는 선진국이 되길 바라며...
단풍나무 2011. 2. 18. 11:07 http://blog.daum.net/bmcanada/3
https://blog.daum.net/bmcanada/3
사회보장제도는 시민권자만이 아니라 영주권자 (외국 국적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이민자들도 똑같이 세금내는 만큼 똑같이 혜택을 받는다. 캐나다로 이민 온 많은 사람들에 의해 한국에 잘 알려져 있는 사회보장 제도가 자녀 양육비이다. 이민 와서 벌어먹고 살기 힘든 가운데 정부에서 매달 조용히 통장에 넣어주는 양육비를 보면 참 고마움을 느끼고 힘이난다. 각 가정의 정확한 소득은 본인들만이 알며 소득과 자녀수에 따르는 양육비의 계산 방법이 다소 복잡하여 서로들 얼마 만큼 받는지 말해주기 전에는 전혀 모른다. 소득이 낮은 가정일수록 통장을 볼 때마다 더 큰 미소를 지을 뿐이다. 간략하게나마 어떤 명목으로 얼마가 지급되는지 알아보고, 소득과 자녀수를 가정하여 실제 가정에서 받는 금액도 가정해 본다.
한인들이 흔히 양육비라 부르는 보조금의 이름은 Child Tax Benefit(어린이 세금 혜택) 이며 4개의 항목으로 연방정부, 국세청, 주정부등에서 지급되는데 전년도 세금 보고를 기초로 연 3천5백만원이하의 소득인 가정을 기준으로 자녀 1명당 매월 약 25만원 정도 된다. 캐나다에서 일차적으로 양육권이 엄마에게 있기 때문에 양육비는 엄마 앞으로 나온다. 특이한 점은 재산이 많고 적음을 묻지 않는다. 오로지 보고한 전년도 소득만을 기준으로 한다. (그 이유는 과세제도에서 설명이 된다.)
(이 글에 실리는 금액은 2010년 기준이며, 가급적 끝자리는 반올림을 하였음. 한화로는 편의상 약 Canada$=1100원을 기준으로 함.)
1. Canada Child Tax Benefit (CCTB)
18세이하의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을 돕기 위해 캐나다 연방정부의 국세청, 즉 Canada Revenue Agency (CRA),에서 매월 지급한다. 지급대상: 18세 이하 어린이의 1차 보호자 (주로 엄마)이며 본인이 영주권자이거나 배우자 혹은 법적 동거자가 영주권자 또는 정부 보호에 있으면서 캐나다에 18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유학생, 난민도 해당이 된다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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