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운영하는데 수처리 때문에 고민을 많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쉽게 이해하는 수준으로 풀어 보고자 합니다.
수영장의 물의 상태는 알카리성 또는 산성 아니면 중성의 형태가 있습니다.
산성 또는 알카리성으로 되면 세균도 살지를 못하지만, 우리의 피부도 감당을
못합니다.
즉, 산성과 알카리성을 변모하면 눈의 충열, 피부 알레르기 여하튼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우리의 몸은 중성을 좋아합니다. 당연히 수돗물도 중성으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결정하여 주는 것이 수소이온(pH)입니다. 수소이온이 8이 넘어가면 알카리성 수질이
되고, 7이하로 빠지면 산성이라고 합니다. 수영장 물의 상태는 7.1~7.6 상태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영장엔 pH 를 조절해주는 기능이 필요합니다.
물에는 눈에 보이는 찌꺼기와 뿌연하게 보이는 눈에 탂 띄지않는 찌꺼기들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찌꺼기들은 여과기에서 걸러줍니다. 여과기는 모래로 물을 걸러주기 때문에
아주 작은 것들은 걸러주지 못합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응집제라고 하는 약품을 사용합니다. 응집제를 투여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찌꺼기들을 뭉쳐줍니다. 즉 여과기를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여과기 앞단에
응집기를 투여하는 장치를 설치하여 줍니다.
물론 수영장에 푸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할 경우, 악마가 씨 뿌리듯, 수영장 바닥에 찌거기들이 여기저기 모아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때문에 여과기 앞단에 간단한 장치를 설치하면 좋겠죠!!!!!!
또 하나의 문제가 물에 살고있는 세균.... 물을 산성으로 만들면 세균은 번식을 못합니다.
또한 우리의 몸도 살기를 거부합니다. 중성인 상태에서 세균을 죽이는 방법을 찾아야 하겠죠.....
내 몸이 건강을 유지하여야 하니까요... 이러한 요인으로 염소를 투하합니다.
이 염소를 투하하는 방법이 많습니다. 화학제품 우리가 알고있는 하이클론를 넣기도 하고
깨끗한 소금(정제소금)을 수영장에 풀어 나트륨 <--> 염소를 순환관정으로 작동하는
전기염소 분해기, 오존을 사용하여 오존살균기, 자와선을 투과하여 멸균하는 광촉매기 등......
일반적으로 전기 염소 분해기는 수소이온(pH)와 염소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광촉매기는 화학 염소약을 1/4 수준으로 넣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수영장에는 pH(수소이온), 염소(CL), 응집장치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그것이 소금/염소 전기분해기, 오존살균기, 광촉매기와 같은 친환경적 장치이든,
또는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하였던 화학제품을 투여하는 장치이든지....
우리는 기본적인 상식과 개념을 가지고 접근하시면 됩니다.
모 고객사 수영장 설계자료를 보니, 화학제품을 투입하는 장치와 버블살균기를 동시에
넣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이중적인 투자이죠... 이런 것들을 기본적으로 걸려내기
위해서는 우리도 기본적인 개념은 아셔야 합니다.
우리의 돈은 소중하니까요!!!!!
화학제품을 투여하는 장비중 모니터링 장비가 있습니다. 이온수소, 염소등을 자동측정하여
부족분만큼 투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요놈이 상당히 비쌉니다
투자비용이 넉넉하신 분들은 이 방법이 좋습니다만
펜션을 운영하는 분들은 투자 비용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타이머를 작동하여 시간에 맞춰 투입하는 장치를 하면,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