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영상 5도 아래로 떨어지더니 지금은 정상회복되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이런 때는 호흡기 질환에 매우 유의해야 하는 환절기 건강 지키기에 더욱 유념해야 하는 때입니다.
저는 조경기사와 조경기능사 2개 종목에 동시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농학이나 농업에 전공하지 않는 사람들은 농업을 넘사벽의 영역이라하고
우리는 건축이나 토목을 넘사벽이라 합니다.
조경이 그러하네요.
하지만 우리에겐 산림기사의 종목이 있습니다.
그것이 비교하면 비슷하기도 하고 해 볼만 하기도 합니다.
사실 워낙 범위가 넓과 과목도 6개 과목이라 과락의 위험도 훨씬 높으며,
필기시험과 필답형실기과 작업형 실기로 3번에 걸쳐 치르는 과정은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 유기농업기능사의 종목도 같이 치르게 되는데
유기농업은 우리농학과의 기본종목인 종자기능사와 산림기능사, 원예기능사와 함께 가장 중요한 종목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도전하는 마음 그 귀한 마음을 이어나가는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꺽이지 않는 마음일 것입니다.
제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시험치르는 전 과정을 알리는 것은 다른 학우님들도 저보고 용기내시고 같이 동참하셔서
학창 시절 소중한 경험과 자격증 대여섯 개는 가지고 졸업하시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씁니다.
같이하면 지치지 않고 멀리 갈수 있습니다. 함께 합시다!!
첫댓글 조경기능사는 대부분 학원 다녀서 도면설계 배우던데.
생초보자는 무슨 뜻인지도 어려움.
일단 원서는 접수했는데. 어려울 듯 싶네요.
근데 합격률은 80%라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