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시장에 있다.
코로나가 많은 것들은 바꾸어 놓았는데,
번잡한 서울 카페를 찾는 사람보다 한적한 경기도 카페를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져 오히려 경기도 카페는 매출 급상승을
경험한 신기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유통의 구조는 급격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5년동안 건재하던 방식들이 2~3년 만 지나면
다른 플랫폼이 생기곤 합니다.
기존에는 재래시장 ,백화점, 창고형 대형마트와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재는 홈쇼핑, 온라인쇼핑몰, 공동구매,
스마스스토어, 인스타, 라이브커머스순으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요즘 유통시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새롭고 획기적인 시장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으며 과거에 유명했던 플랫폼이라하더라도
현재 공부하지 않으면 뒤쳐지기 마련입니다.
매출이 오르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분명 많은 온오프라인 셀러들이 있습니다.
이중에는 호황기라 시장에 진출하기만 해도 운이 좋아
매출을 폭발시키는 셀러들이 있는 반면 불황기라 시장에
진출해도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중에도 이 불경기에도 큰 성공을 이루어
내는 셀러들이 분명히 있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시장조사를 하여 흐름과 트렌드를 읽습니다.
‘휴먼스토리’ 월천버는 떡볶이 집 20대 여사장님이 나오는데
“코로나 전에는 술집을 하다가 코로나 터진 후로
떡볶이집으로 업종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홀은 손님을 받지 않고 배달로만 처리 했습니다.
사장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홀 이용은 어짜피 많은
시간 활용 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테이블닦고 설거지하는 시간과 직원을 줄여 배달로
변경함으로써 매출의 효율을 극대화한것이지요.
이 발상은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한달 매출이 2500만원,
순수익 적은달엔 800만원 많은달엔 1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시장이 변하니 소비자의 요구도 배달로 변했습니다.
우리는 시장에 좀더 민감하게 반응을 해야합니다.
극단적으로 배달 수요가 너무 많으니
배달비가 1만원이 넘는 때가 있었습니다.
소비자에겐 부담이 가중되지만 배달 수요를 잘 이용사례중 하나입니다.
제품을 우선 만들어 놓고 어떻게 팔지 고민할게 아니고
먼저 지금의 현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기본적인 파악은
한 다음에 들어가는 것이 맞는걸로 보입니다.
시장을 읽어야합니다.
쉽게 시장을 읽는 방법에는 대표적으로 시즌성 상품을 예로들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선풍기 ,에어컨 겨울에는 난로, 목도리 등 이 있겠지요.
여름엔 여름에 맞는 물품을 팔아야 합니다.
여름에 난로가 팔릴리는 전무하겠지요?
이를 증명하듯이 여름에 빙그레, 하이트진로, 롯데하이마트주식이 오르고
겨울에도 경동나비엔, spc삼립과 같은 겨울관련된 주식이 오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시장반응을 보는 것입니다.
내 상품이 아직도 잘 팔리지 않나요?
‘셀러라이프’나 ‘네이버쇼핑’에 들어가서 관련 카테고리를 검색합니다.
선풍기가 잘 팔리 않았을때, 선풍기라는 키워드를 검색해봅니다.
그럼 손풍기(손풍기), 목걸이 선풍기, 넥쿨러 등 선풍기 관련
조금더 섬세한 키워드가 나올 것 입니다.
그럼 클릭하여 이 후기들을 보고 이 상품을 왜 선호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구매까지 이어졌는지 봐보는 겁니다.
혹여나 불만족스러운 후기가 등록되어 있다면
왜 만족스럽지 못한 후기를 등록하였는지 확인하고
그 판매자가 어떻게 피드백을 했는지도 살펴봅니다.
만족스러운 후기를 찾아 해당 상품의 기능이나
상세문구 부분을 확인하고 불만족스러운 후기는 모두 노트에 기록해봅니다.
그리고 나의 상품에는 위 불만족을 해결하는 문구를
상세페이지에 미리 적고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소비자의 불편함을 미리 해결하는 겁니다.
이를 잘 해결한 사례가 있습니다.
‘한우리창호’는 답은 현장에 있다고 말하며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한다는 컨셉을 잡으며 매출을 크게 올렸다고 합니다.
위 업체는 오래된 집의 누수 고객들을 조사한 결과 고객들은
누수와 단열문제를 가장 큰 고민인것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객들이 문의를 줄때 항상 이런 문구를 남긴다고 하는데요.
“고객의 불편함은 반드시 해결한다. 고객의 불편함은 나의 불편함.
언제든지 불편한 사항이나 궁금한 사안을 문의주세요.” 이런식로 말입니다.
미리 고객의 불편함을 알고 해당 문구를 포함시켜 문의 올때마다
문자를 발송하니 편하게 문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뢰감이 쌓여 주변 지인에게까지
소개에 소개를 이어 매출 상승을 이루냈다고 합니다.
고객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고객의 소리를 먼저 귀기울여 하루 평균 평균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룬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우유 인데요, 이 기업은 어떻게 급등을 이루어 냈을까요?
답은 우유의 신선도에 대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했습니다.
우유는 원래 유통기간을 표시했던 것이 우유업계에서 보편의 행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유통기간보다 더 중요하게 봐야할 것이 제조일자입니다.
우유는 한번 터버리면 변질될 가능성이 높은 제품이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인데요. 이에 서울우유가 업계 최초로
09년 7월 유통기한과 함께 제조일자를 병행 표기하였습니다.
소비자들은 그전까지 유통기한만 보고 우유를 골랐다면
지금은 보다 신선한 우유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뒤이어 파스퇴르도 이에 동참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남들이 많이하는 행동을 따라 하고자 합니다.
시장에 반응하는 군중심리를 이용해 보는건 어떨까요?
회사에 다닐때에도 A 내가 안좋아하는 음식,
B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이때 대부분 직원들이 A를 고르게 된다면
나도 A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마주한 적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비도 마찬가지겠지요?
요새 한창 유행하고 있는 탕후루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탕후루 줄이 상당히 길고 오래 기다려야햡나다.
다들 길가에 서서 달달한 올리고당이 묻어있는 과일을 보니
하나둘씩 서서 바라봅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느새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수가 많이 하는 행동을 따라 합니다.
군중심리를 이용하는 소비를 이용해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답은 시장에 있습니다.
현재 흐름과 트렌드를 읽으세요 그리고 고객의 소리를 들으세요.
군중의 심리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