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화: 내 애인은 레즈비언 (신유정 & 파란)

[연애담23]

아주 오래 전 저에산 한국영화가 있었습니다

내 애인은 레즈비언

이라는 제목의 영화입니다

정식으로 극장개봉을 하지도 못한 영화였지만

레즈비언들의 솔직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는 지금도 여전히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영화입니다

약 20년 전에 레즈비언 연기를 

때로는 격렬하게 

여러 차례 했었던 신유정 배우가 병원에 근무하는 레즈비언으로 나옵니다

같은 병원의 의사 언니가 그녀의 연인입니다

그러나 그만 유정이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게 문제가 되고..

물론 화해의 의미로 유정과 의사언니(파란)은 뜨거운 사랑을 나눕니다

그러나 끝내 화해하지 못하고 

커플이던 언니와 동거하던 집을 나서게 된 유정

결국 그 문제의 남자 소개로 그의 여자친구 겸 소설가가 있는 집에 가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천상 레즈비언인 유정은 새로 알게 된 소설가 언니와 다시 커플이 되어간다는 스토리입니다

격한 애정과 갈등, 이별, 그리고 새로운 커플의 탄생

이라는 스토리가 군더더기 없이 매끄럽게

그리고 매우 격한 레즈비언 러브씬들과 함께 이어집니다

여전히 여러 웹하드에서 유료로 구매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대한 리뷰는

유튜브 채널 위즈원 무비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QVZhawg2T3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