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의로우신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을 통제하시며 주목하시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바라보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 그러므로 때로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시련의 배후에도 의로우신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끝까지 신뢰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신앙의 원천"은 상황과 처지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온전한 "의로움"에 있습니다. * 이러므로 현실적인 부요한 삶의 외적 증거들 이 다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의로움을 확증 하는 유일한 수단은 아닙니다. * "고난"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그 의로움을 "증명"할 수 있어야 만 합니다. (욥1:1~12)♡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은 자기언약에 신실하신 분이 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의 어떠함에 따라 하나님의 "언약"이 "인과응보"의 기계적이고 단편적인 방식으로 적용될 수는 없습니다. * 이에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어떠한 시험 중에 도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찬양과 함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 하는 순전한 믿음의 고백으로 힘겨운 현실을 이겨 나아가야 합니다. * 모든 것을 상실한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잃지 않는 다면 아무것도 잃지 않은 것이라는 진리를 말씀 하십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 처럼 의로운 사람이 이처럼 황당하고 더 이상 말못할 저주를 당하는 상황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의도는 과연 무엇일까의 질문에서 1) 하나님은 먼저 지금 솔직한 내 믿음의 해명을 듣기를 원하시고, 2) 이런 솔직한 고민과 질문을 나눔으로 말미 암아 맹목적인 믿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아는 바른지식이 깊어 가고 참 신앙이 여물어 간다고 말씀 하심을 듣습니다. (욥1:13~22) ♡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 오직 하나님 만이 내 "삶의 이유" 이고, 이땅에 사는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로 사는것"라고 진심으 로 고백하는 사람 입니다.* 사람의 "인간미"가 어떤 선한 의미를 가지고는 있겠지만 결코 이것을 "신앙의 기준" 으로 삼아서는 않됩니다.("욥" 아내의 권면)* 함께 있으면서도 많은 말을 하기 보다 고요한 "침묵"이 오히려 더 큰 "위로의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어떤 상황에 따라서는 논리적인 설명이나 충고보다 진심 어린 공감으로 있는 그대로 함께 하는 것이 참된 치유와 위안을 거져다 줄수 있습니다. (욥2:1~13) ♡작은종 시몬
♡샬롬~!! * 욥의 고통에 대한 탄식을 통해 우리의 탄식과 분노의 언어는 단순히 불신앙적인 언어가 아니라, 오히려 믿음을 붙잡고 현실에 직면하기 시작한 희망적인 징후의 몸부 림이라는 사실을 보게 하십니다. * 이는 아프면 아프다고 하고, 안 믿어지면 솔직하게 안 믿어진다고 정직하게 하나님께 고백하고 아뢰는 것이 더 건강한 신앙의 출발이 되기 때문입니다. * 이러므로 고통에 호소하는 사람들의 거친 언어를 함부로 따지기보다 그들의 형편과 마음을 헤아려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 인생을 마치 모범 답안지 처럼 살았던 욥에게 극한의 고통으로 급기야는 존재자체를 원망하고 죽음을 호소하는 이 처참한 모습까지 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은 신앙생활을 말씀의 모범 답안 처럼 살려고 할 것이 아니라, 항상 그 말씀으로 하나님을 알아가고 모든것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서 다만 주어진 것에 여유있는 마음과 생각으로 감사하며 단순하게 사는 삶을 원하신다는 아버지의 마음을 보게 하십니다. (욥3:1~26)♡작은종 시몬
♡샬롬~!! * 복음의 증인된 삶에서 우리가 반드시 경계해야 될 것은 "위선"과 "독선" 입니다. * "위선"은 자기가 거짓을 말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함부로 거짓을 말하는 것이라면, * "독선"은 자기 확신에 치중되어 상대의 배려도 없이 오로지 자기 옳음 만을 주장합니다. * "욥"에 대한 "엘리바스" 의 말을 통해 하나님은 "훈계"보다 따뜻한 사랑의 "위로"가 더욱 힘이 있다고 말씀 하심을 듣습니다. * "고난"을 죄에 대한 경계로만 판단하기 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 이는 "고난"이 우리로 하여금 "온전케" 하시려 는 하나님"사랑의 증거" (롬8:17,벧전5:10) 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욥4:1~21) ♡작은종 시몬
♡샬롬~!! * 고난이 닥쳐올때 무조건 내 죄 때문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겸손이 아님니다. 다만 내게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 "징계"가 "복"이 되기도 하지만 징계가 아닌 고난도 있습니다. * 고난의 원인은 하나님만 아십니다. 이에 우리가 함부로 고난을 지적하는 것은 교만 입니다. * 그러므로 고난을 함부로 속단하거나, 재촉하거나, 어설프게 훈계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 다만 평안하고 여유가 있을때 가르쳐 교훈하고, 어렵고 힘들 땐 함께 있어 들어주고 공감하고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욥5:1~27) ♡작은종 시몬
♡샬롬~!! * 고난이 닥쳐올때 무조건 내 죄 때문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겸손이 아님니다. 다만 내게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 "징계"가 "복"이 되기도 하지만 징계가 아닌 고난도 있습니다. *고난의 원인은 하나님만 아십니다. 이에 우리가 함부로 고난을 지적하는 것은 교만 입니다. * 그러므로 고난을 함부로 속단하거나, 재촉하거나, 어설프게 훈계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 다만 평안하고 여유가 있을때 가르쳐 교훈하고, 어렵고 힘들 땐 함께 있어 들어주고 공감하고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욥5:1~27)♡작은종 시몬
♡ 샬롬~!! * 고통 가운데 있는 자에게 무조건 회개를 전제로한 고난의 원인을 찿아 신앙적인 논리로 설명(5장2절) 하기 보다 는 오히려 극히 인간적인 위로의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을 살립니다.* 관계 안에서 "진정한 친구" 됨은 무엇보다 서로 존중과 경청으로 허물없이 소통하며 따뜻한 우정으로 공감과 사랑을 함께 누리게 됩니다.* 아무리 자기 생각과 판단이 옳을 지라도 상대의 이야기를 진지 하게 경청하지 않고 함부로 자기 주관대로 상황을 해석하여 납득 시키려고만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소통으로 이는 자기의 "오만함" 에서 비롯 된 것입니다. * "이유없는 무덤은 없다"는 말 처럼 복음으로 함께 하는 참 사랑과 위로는 상대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 먼저 진지하게 경청하며 솔직한 그 마음을 이해 하는 태도가 우선 되어야 함을 듣습니다.(욥6:1~30)♡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은 감사의 대상만 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감당 할 수 없는 고통 속에 그냥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다양한 순간에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고백의 대상이 되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 그러므로 힘든 상황을 정직하게 표현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생명을 얻는 지혜 입니다. (욥7:1~21)♡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은 "심판"(정의) 이나 "공의"를 왜곡하시 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러나는 현상만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다 이해하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 이에 내 얕은 신학지식 이나 신앙 경험으로 고난 당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해선 않됩니다. * 우리는 결코 고난의 이유를 다 이해할 수 없는 존재 입니다. * 그러므로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회복을 간구하되(5절), 회복이 더딘 것이 반드시 회개할 것이 남았기 때문이란 생각 또한 버리고, 다만 우리는 그 말씀과 함께 기도로 선하신 하나님만을 끝까지 신뢰하고 인내할 뿐 입니다. (욥8:1~22) ♡작은종 시몬
♡샬롬~!! * 모든 일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과 선하신 그 뜻을 내가 인정하고 믿고 있기 때문에 내 삶에 닥친 고난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저 그분의 자비와 긍휼만 구하는 것은 "참된 경건" 이 아닙니다. *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은 구속받지 않으십니다. * 그러하심에도 감사한 것은 그분의 무한하신 선하심과 긍휼과 사랑이 오히려 연약한 우리로 하여금 항변할 수도, 호소할 수도, 투정 할 수도 있는 매우 인격적 이신 분으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욥9:1~16)♡작은종 시몬
”♡샬롬~!! *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억지로 죄를 고백하는 것은 인격적이신 하나님께 맞지 않습니다. * 끝없는 절망과 계속되는 고통으로 말미암아 자기연민에 빠진 욥은 하나님이 아무 까닭없이 고난을 주시고 이세상 또한 악인의 손에 넘기셨다고 울분을 토로 하지만, 하나님은 자기의 섭리 가운데 고난을 허용하실 뿐만 아니라, 악을 미워 하시며 악은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이 십니다. *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토로하고, 표현하며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나의 이사정을 공감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하나님의 교리적 말씀 이 항상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그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마음을 찿아 적용해야 합니다.(욥9:17~35)♡작은종 시몬
*샬롬~!!* 내가 다 이해할 수 없는 고난에 불평을 토로하면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인정하고 따르는 것이 신앙의 삶 입니다.* 삶과 생명은 하나님의 소중한 선물입니다. * 내가 다 이해할 수 없는 상항이 찾아올 지라도 하나님의 이유 있는 생명에 대한 선물의 가치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과 그 뜻을 신뢰하는 자에게 몰아닥친 고통으로 말미암아 이해할 수 없는 현실의 비탄에 절규하고 하나님을 향해 불평과 괴로움을 토로하는 것은 불신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온 힘을 다해 관계의 끈을 놓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호소하는 믿음 고백일 뿐 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욥10:1~22)♡작은종 시몬
♡샬롬~!! * 가까운 친구의 변화는 내가 들려주는 옳고 바른 말에 있지 않고 그를 믿어주는 진정한 마음의 사랑에 있음을 보게 하십니다. * 말은 곧 그 사람에 대한 신뢰와 사랑에서만 힘을 갖습니다.* 그러므로 상대의 삶에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있음을 믿고 그의 말과 잘못을 꼬집어 비난하고 질책 하기 보다 먼저 그 마음을 공감하고 함께 기도 하며 답을 찾아 가자고 겸손하게 조언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욥11:1~20)♡작은종 시몬
♡샬롬~!! * 판에 박힌 교리만을 의지한 채 현실에 눈을 감아서는 않됩니다.( "욥" 친구들의 조언) * 모든 지혜는 비판과 판단의 대상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욥"의 반론) * 하나님 외에 어느 누구도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 그러므로 비록 눈앞에 드러나는 현실이 모순적 으로 보일 지라도 하나님 의 보이지 않는 손은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굳건히 신뢰하며 살라고 하십니다. * 이는 운명론적 수용이 아니라,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창조주 하나님 의 주권 아래 사는 자의 능동적인 믿음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믿음으로 수용하며 주어진 현실에 조바심 내지 않고 하나님 만 바라며 묵묵히 살아 가는 것이 "신앙의 지혜" 임을 말해 줍니다. (욥12:1~25) ♡작은종 시몬
“♡샬롬~!! * 판에 박힌 듯한 지당한 말씀이 누군가에는 독이 되고 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자기의 신앙경험을 절대화하여 다른 사람 에게 함부로 적용시켜려 해서는 않됩니다. * 아무리 하나님을 위한다 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고착된 선입견으로 그 말씀을 왜곡하면 하나님의 진노 를 피할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은 어떤 형편에 서든지 자신을 돌아보며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 받은 자 답게 굳은 심지 를 가지고 당당하게 하나님의 판단을 구하는 신앙을 요구 하십니다. (욥13:1~19) ♡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허무하게 끝날 수 밖에 없는 그런 삶을 의미있게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 이러므로 단순히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칠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바른 관계 맺기를 열망해야 합니다. *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주님 자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주시는 분이 십니다. * 이러므로 하나님은 지금껏 내가 알았던 지식에서 더 놀랍고 깊은 앎으로 나를 이끄십니다. * 이에 우리가 고난 중에 주님을 만나려면 부활의 진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의 의지를 가지고 고난의 시간을 잘 감당 해야 합니다. (욥13:20~14:22) ♡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은 고난 당하는 자가 내 위로를 잘 받아 들이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화를 내거나 그들을 마치 믿음이 없는것 처럼 취급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내 말을 잘 받아 들이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진정한 위로로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고후1:3~7)* 옳고 바른 말이 아니라, 올바른 진단과 지혜로운 사랑에서 진정한 위로와 변화가 시작 된다고 말씀 하십니다.* 참 신앙의 진리는 맹목적인 믿음과 무조건 적인 추종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욥15:1~16)♡작은종 시몬
♡샬롬~!! * "인과응보"와 "인과율" 은 죄인의 삶에 대한 중대한 경고로 받아들일 수는 있지만, 함부로 고난 당한 사람에게 적용 해서는 않됩니다. * 이는 문제없이 잘 살고 있다고 해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있다는 뜻은 아니며, 고난 당한다고 해서 무조건 벌을 받고 있는 것도 아니라는 말씀 입니다. * 이에 우리는 "규범"을 존중하되 "한계"를 인정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 "판단"과 "정죄"는 인간의 몫이 아닙니다. * 다만 우리는 이웃의 고통에 함께 울어주고 위로하며 섬기도록 부름을 받은 자일 뿐 입니다. (욥15:17~35)♡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원인이 되시는 분이 십니다. * 이에 모든 문제의 궁극적인 원인이 하나님께 있다면 모든 문제의 해결책도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말씀 입니다.* 이러므로 입에 발린 공허한 사람의 위로에 상처 받지 말고, 끝까지 신실하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음의 의지로 난관을 극복해 나아야 합니다. " This too, Shall pass away~!!"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욥16:1~17)♡작은종 시몬
♡샬롬~!! * 역설적이지만 내게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나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 이러므로 남들이 어떤 말을 한다 해도 낙심할 것이 아니라, 내 보증이 되시는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해야 합니다. * "믿음이 좋은 사람" 이란 성경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듣고 공감해 주는 사람 입니다. * 이에 참 지혜자는 고난의 정답을 아는 자가 아니라, 고난 받는자를 위로하는자 입니다. (욥16:18~17:16)♡작은종 시몬
♡샬롬~!! * "전통교리" 또는 "원론적 교리"에 갇힌자나 "인과응보"의 신앙관에 메인자는 겉으로 보기 에는 매우 합리적인 신앙인으로 보이지만 고난 중에 있는 사람에게는 사랑이 없는 "울리는 꾕과리"에 불과 하다고 말씀 하십니다. * 이는 "진정한 신앙" 이란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몰입하기 보다 먼저 상대를 포용하고 이해하는 관점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말씀 입니다. * "복음의 진리"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보다 먼저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이러므로 복음을 열어가는 길에 죄인됨을 인정하도록 자백을 강요하기 보다 위로와 공감, 경청의 자세가 우선임을 강조 합니다. (욥18:1~21)♡작은종 시몬
♡샬롬~!! * 그리스도 인에게는 어떤 상황과 형편에서도 "하나님의 이유"를 아는 것이 힘이요 능력이 됩니다. * 사탄은 고난을 통해 나를 정죄 하려고 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의 믿음을 통한 그듭난 나의 의로움을 아시고 하나님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 모두는 언제나 "살리는 언어"를 사용해야하며, 또한 말해야 할 때와 침묵해야 할 때를 분별 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 "죽이는 언어"는 상대방의 아픔을 직시 하지 않을때 나타납니다. (욥19:1~29)♡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말씀을 "자기 주장의 근거"로 삼아서 함부로 어떤 특정인을 정죄해서 는 않됩니다.* 고난중에 있는 사람은 은혜로운 진리의 어떤 논리적인 "언어" 보다 마음으로 함께 하는 감정적 "공감"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에 우리에게 요구되 는 것은 함부로 자기 주장을 내 세우는 "줏대" 보다 자신을 향한 "잣대" 라는 사실을 말씀해 주십니다. (욥20:1~29)♡작은종 시몬
“♡샬롬~!! * "사실"과 "진실"은 엄연히 다름니다. * "사실"은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것일 뿐이고, "진실"은 사실 속에 감추어진 참 "내용" 곧 "진리" 입니다. *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실"은 하나님 진리의 정의가 작동하지 않는것 처럼 보이고 느껴지는 것은 "사실" 입니다. * 그럼에도 진리가 쉽게 설명되지 않는 당황스런 현실 속에서 "부활신앙" 의 진리가 "삶의 원동력" 이 되려면, 보이는 현실 을 자기판단 속에 가두어 두지않고 끊임없이 삶의 의미를 "그 말씀" 안에서 찾고 하나님 나라의 기쁨 을 발견해 나아가는데 있습니다. (욥21:1~16)♡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이 지으신 우리 인생은 어떤 공식으로도 다 담을 수 없습니다.
* 그러므로 인생의 답을 찿기 위해 삶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을 단순한 성경적 이론 하나로 다 설명하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을 가르치려 드는 일이 됩니다.
* 참으로 이 땅에서 신음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살리는 것은 고통 받는 자와 나란히 앉아 같은 곳을 바라보며 위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으로 이는 신학적 교리가 아닌 인간학적 "삶의 신앙" 입니다
* 이에 인간학적 "삶의 신앙"은 오직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며 그분과 함께 하는데서 자랍니다. (욥21:17~34) ♡작은종 시몬
“♡샬롬~!! * 문법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맞는 말이라 할지라도 그 말이 상황에 맞지 않으면 틀린 말이 됩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상황을 무시한체 무조건 적용해서는 않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지만, 우리의 이성으로 하나님의 심오한 그 뜻을 온전히 이해하는 일은 불가능한 분이 십니다. * 그러므로 자기의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신도 고난 겪는 자에게는 도리어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 "겸손한 삶"은 신앙의 중요한 "덕목"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겸손하지 않기 때문에 기도 응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고 하는 말은 폭력적인 언어가 될 수 있습니다. * 고난을 겪는 자에게 있어서의 "자존심"은 그를 버티게 하는 힘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 에게 함부로 "더 겸손해 지라"고 종용하는 것은 폭력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욥22:1~30)♡작은종 시몬
”♡샬롬~!! *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찾아 부르짖는 나의 기도 에도 응답이 없는 것은 나로 하여금 믿음의 연단 을 주시기 위함 입니다. (참조: 요20:29) *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나의 모든 길을 아신다" 는 확고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 하며 동시에 그분을 두려워 합니다. * 또한 이런 믿음은 상황 이 좋고 나쁨에 따라 하나님을 판단하지 않고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 을 신뢰 합니다.(10~17절) * 이에 "하나님이 허락 하신 고난"은 반드시 하나님 나라에 꼭 필요한 고난인 것을 믿는 신앙인 이 되라고 말씀해 주십 니다. (욥23:1~17) ♡작은종 시몬
♡샬롬~!! * 그것이 합법이든 불법이든, 가난과 고통은 "운명"이 아니며, 고통의 상당 부분은 인간의 "탐욕"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욥"을 통해 보여 주십니다. *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복을 받고, 그러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은 단순한 "절대규범" 이 아님니다. * 그럼에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것은 다만 그것이 진리의 말씀 안에 있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 심판의 때 (하나님의 때)는 알 수 없지만, 반드시 심판의 때가 온다는 사실만은 진리 입니다. (욥24:1~25)♡작은종 시몬
“♡샬롬~!! *하나님은 인간의 "상대적 존재"가 아니라,온 세상모든 만물의 근원으로 "절대적존재"입니다. * 하나님을 높이기 위해 인간을 함부로 비하 (6절) 하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을 모독 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 다만 하나님의 능력을 헤아리기에는 인간의 이해가 얼마나 보잘것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턱없이 부족함을 인정 하는 것이 바른 자세 입니다. * 하나님은 권능으로 세상 질서를 만드시면서 동시에 혼돈의 세력을 허락 하시는 분이십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그 혼돈마저 "창조질서"에 기여하게 하시는 분이 십니다. * 이에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직 그분의 말씀에 귀기우려 순종하는것 보다 더 지혜로운 삶은 없다"는 사실을 일러 주십니다. (욥25:1~26:14)♡작은종 시몬
♡샬롬~!! * 의인과 악인의 차이는 특별히 환란을 당하면 악인은 그 마음이 두려움에 휩싸이지만 의인은 그럼에도 하나님께 나아가 그 마음에 위로를 얻고 담대해 진다는 것입니다. * 욥이 까닭없이 이런 처참한 일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의로운 삶"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자신은 전혀 허물이 없는 존재로 자신의 "절대적 의"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이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믿음의 의지를 선언하는 것입니다. * 이는 자신의 어떤 바램이나 기대에 따라 믿음의 여부를 결정하는 신앙이 아니라, 비록 나의 기대와 다른 어떤 상황에도 끝까지 "그 말씀"을 신뢰하는 "순전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일러 주십니다. * 이론적인 가르침은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체로운 일들에 대하여 내 자신을 개방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며 그분을 경험하는 삶에서 더욱 신실하신 하나님을 증언할 수 있습니다. (욥27:1~23)
♡샬롬~!! * "지혜"는 하나님의 "질서"와 세상 경영의 "원리"를 아는 일이며, 이에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참 "지혜"와 "해답"이 되시는 분이 십니다. * 하나님은 계시의 "말씀"을 통해 그 말씀을 "신뢰" 함으로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십니다. * 진정한 지혜와 명철 (통찰력)은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경외(의지) 하며,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악을 멀리 하는 것입니다.(28절) * 이러므로 "참 지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욥28:1~28)♡작은종 시몬
♡샬롬~!! * 복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방법" 으로 사람들에게서 인정 받고 존경받는 사람 입니다. * 이것이 주 안에서 지혜로운 "경건한 삶"이 라고 말씀 하십니다. * "경건"은 "낮은 마음"의 자세 입니다. * "마실수 없는 썩은 물도 맑고 깨끗한 물처럼 "부력"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 이는 이것, 저것 중의 하나가 아니라, 이것 저것 모두를 차별없이 생각할때 더 넓은 세상이 펼쳐진다는 "낮은자의 세계관"을 통해 "경건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말 합니다.(욥29:1~25)♡작은종 시몬
♡샬롬~!! * "의인"에게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보상에 몸부림치는 "욥"을 통한 오늘의 계시 말씀 주제는 "그러나, 이제는~!!" 입니다. (히11:39~40) * 세상은 늘~ 변절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그럴 수 있다고 해도, 하나님 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느껴질 그때에도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기에 끝내는 하나님이 반드시 해결해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마지막때의 "그 남은자" 로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욥30:1~15)♡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은 우리의 선한 생각이나 옳다고 판단 되는 것에 묶여 계시는 분이 아니시며 모든것 으로 부터 "완전한 자유" 하신 분이 십니다. *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악인들에게나 어울릴것 같은 삶이 적어도 하나님이 돌보신다는 의인에게 까닭없이 전개되는 이 현실의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욥"의 "거친 애가"에 대한 오늘의 계시 말씀주제는 "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입니다. * 하나님께 더 큰 뜻이 있을 줄도 알지만 그래도 고난의 이유라도 알고 싶고 그게 뭔지도 알고 싶어하는 고통의 외침은 비록 험악한 욕설이라 할 지라도 이는 불신과 굴종의 외침이 아니라, 순종하고 싶은 몸부림의 외침으로 듣고 너는 함부로 판단하거나 정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 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 매 거두리라."(갈6:9) (욥30:16~31) ♡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으로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 이에 오늘 계시의 말씀 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삶의 대가" 즉, "분깃"과 "기업"(2절) 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 두렵지 않을 만큼 믿음을 가지고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가를 물으십니다. * 하나님은 "그 말씀"에 "완전한 삶"을 묻지 아니 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온전한 일상을 원하십니다.(5절) (욥31:1~23)♡작은종 시몬
♡샬롬~!! * "온전한 신앙"은 "말씀"과 함께 "경건의 삶"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 "참된 영성" 또한 "경건의 훈련"으로 얻게 됩니다. * 이에 "경건"은 완전하시고 전지하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이루며 모든것을 드러 내는 기도의 "정직함"이 따라야 합니다. * 이로소 "경건한 삶"은 내면을 탄탄하게 하며 "믿음의 용기"와 그 "능력"을 갖게 합니다.(욥31:24~40)♡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은 모든 일을 "진리"와 "사실"에 근거하여 생각하되 믿음에 "덕"을 세우는 "사랑"을 더해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벧후1:5~7) * 고난 당한 자에게 "고난의 이유"를 찿기보다 "고난의 회복"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 진정한 "겸손"은 무조건 자기를 낯추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드러내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 "겉"과 "속"이 다른 것을 "교만"이라고 한다면, 이를 감추기 위해 말하는 "태도"와 말하는 "내용"이 다른 것을 "위선" 이라고 말합니다. (욥32:1~22)♡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의 관심은 모든 사람의 영혼에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시는데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은 이에 부름받은 사람들 입니다. * 그럼에도 아무리 옳은 말이라 할 지라도 먼저 당사자의 말의 의도나 참뜻을 충분히 듣고 이해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만 합니다. * 진정한 "충고"는 나의 옳은 말이 모든 사람에게 다 옳지는 않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충고하는 것입니다. * 욥의 친구 "엘리후"의 말이 옳지만 옳지 않는 것은 "욥"의 말을 귀로 들었을뿐 욥이 죄 용서 의 문제에 얽혀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믿음에 시험받고 있을 뿐 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진리의 복음"은 비슷한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것은 "틀린것" 에 속할 뿐 입니다.(욥33:1~33)♡작은종 시몬
♡샬롬~!! * 구구절절 옳은 말인 데도 숨이 막히고, 틀린 말은 하나도 없는데 마음에 와 닿지 않는 것은 "사실"과 "진실"이 다른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고통가운데 심신이 연약한 자에게는 옳은 말과 바른말을 말하기 보다 자비와 사랑의 눈빛으로 품고 섬기는 것이 "사실"을 "진실"로 풀어내는 "언어"가 됩니다. * 모든 "말씀의 근거"는 "십자가의 복음"에 있어야 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빗나간 확신과 빗나간 믿음으로 종교인은 될 수 있어도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신앙인은 될 수 없습니다. * "자비" 없는 "정의"가 없듯이 "갈등" 없는 "신앙" 또한 없습니다. (욥34:1~30)♡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의 의로우신 통치는 "나의 의"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마5:6,10) * "생각"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각의 틀"(프레임) 입니다. * 이에 "엘리후" 처럼 자기 생각의 틀을 절대화 하여 다른사람을 강요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악 됨 인지를 보게 하십니다. * 같은 어려움이라도 환경과 신앙의 수준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의 틀"을 열어두고 말해야 합니다. * 열려있는 "진리"가 아닌 자기가 아는 지식에 묶인 오만한 "자기확신" 만큼 이나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욥34:31~35:16) ♡작은종 시몬
♡샬롬~!! * 그리도인은 악인의 멸망을 믿으면서도 항상 의인의 고난 속에 담긴 하나님의 특별하신 "뜻과 목적"을 인정해야 합니다. * "나침판"은 단지 목적지의 방향만을 제시할 뿐 그 목적지로 가는 지형에 대해서는 전혀 말해주지 않습니다. * 이처럼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를 힘쓰기 보다 성경지식 만으로 쌓은 자기만의 "신념"이나 "관념"은 그 말씀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믿음으로 바라보기 보다 오히려 자기 "선입견"과 "편견" 으로 위험한 확신을 가지고 상황을 판단하고 주장 하게 됩니다. (욥36:1~25)♡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 중심(中心)" 과 "하나님 주의(主義)" 는 엄연히 다릅니다. * "하나님주의(主義)" 는 하나님의 "뜻과 마음" 보 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신학"의 잔인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 어떤 말이든 무슨 주의(主義)가 붙으면 (공산"주의",민주"주의"등) 독선적인 "신념"이 됩니다. * 그러므로 "신앙"은 어디까지나 "말씀중심", "하나님중심"으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근거로 하고 있지만, 종교나 철학이나 사상은 왜곡된 신앙의 신념을 그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욥36:26~37:24) ♡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은 질문하심 으로 돌아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며 섭리(攝理)로 다스리시는 분이 십니다. * "하나님의 섭리"(攝理) 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그분의 목적과 계획에 따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질서와 그 은혜를 말합니다. * 인간의 빈곤은 물질의 결핍 보다 궁극적으로는 세상에 가득찬 신비를 경험하면서도 창조주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 자신의 한계를 정직 하게 인정하고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을때 그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그 은혜를 알게 됩니다.(렘33:3) (욥38:1~18)♡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은 우주와 피조 세계를 주관하시며, 내 삶의 명암과 운명도 주관해 가시는 분이 십니다. * 이에 인간은 길(路)은 아는데 길(道)는 모르고, 하나님은 길(路)이 끝나는 곳에서 길(道)을 내시는 분이 십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이 앞서 가실 때 내가 걷는 걸음마다 길(路)이 아닌 길(道)이 됩니다.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길만이 내 영혼의 쉼과 나의 영원한 삶이 보장 됨을 알게 하십 니다. (욥38:19~38♡작은종 시몬
♡샬롬 ~!! * 세상에는 저마다 "자유"와 "자율성"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 것들이 "질서"를 가지고 일정한 "목표"와 "방향"을 따라 존귀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십니다. * 인간은 회심을 통해 새로워 지고, 고난의 심연을 지나며 깊어지는 존재 입니다. * 이에 "욥기서"를 통한 욥의 결말이 마지막에 펼쳐지는 "보상"(42:12) 이 아니라, "변화"(42:5) 에 있음이 "하나님의 뜻" 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 이에 우리의 신앙여정 을 향한 하나님의 진실은 어떤 "보상"보다 "변화" 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또한 깨닫게 하십니다. (욥38:39~39:30) ♡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은 포기할줄 모르는 자비로운 사랑 으로 우리로 하여금 진리를 깨닫고 깨어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 (38장~41장에 이르기 까지 "욥"을 설득시키시 는 하나님의 열정) * 우리는 어떤 문제가 해명되지 않을 때 마음은 닫히고, 고통이 지속되면 마음이 경직됩니다. * 그러나 이런 나의 완고함에도 변화를 기대 할 수 있는 것은 포기할 줄 모르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사랑이 있기 때문 입니다. * 성숙한 믿음은 하나님 을 아는것이 너무 작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갈급함 으로 끊임없이 하나님을 찾고 쉬지않고 그 말씀 앞에 머무는 사람 입니다. (욥40:1~24) ♡작은종 시몬
♡샬롬~!! * 하나님이 하나님 다움은 어떤 것도 어떤 누구도 통제하거나 제한할 수 없는 그분의 자유에 있습니다. * 창조의 질서와는 모순이 되어 보이는 것들("베헤못"(40:15), "리워단"(41:1) 일지라 도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는 창조의 다양성 을 보여주는 한 사례에 불과함을 보게하십니다. * 이는 하나님 만이 악인과 혼돈의 세력들을 막으실 수 있으며, 하나님은 그들의 존재를 오히려 하나님 나라를 세울 하나님의 사람을 만드는데 필수 요소가 되게 하신다는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 이에 고난없는 거룩은 없고 십자가 없는 부활도 없으며, 죽음없는 생명 도, 흑암없는 빛은 없다 는 진리를 밝혀 줍니다. * 이로소 그리스도인은 무엇보다 하나님 창조의 권능과 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혼돈 속에 사는 법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음을 깨닫 습니다. (욥41:1~34)♡작은종 시몬
♡샬롬~!! * 마지막 "욥" 을 통해 주목해야 할 것은 "회복" 과 "변화" 입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아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 드리고 티끌과 재 가운데 서 회개 하나이다."(5절) * 이에 "법칙"과 "목적"에 만 좌우되는 인간 중심적 인 세계관을 벗고 말씀과 은혜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안목으로 혼돈이 존재하는 이 세상 삶의 조건을 하나님의 섭리와 그 질서 속에서 찾아 믿음으로 삶의 의지를 세워나가는데 있음을 깨닫습니다. * "믿음의 확신"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서 시작되고, "변화"와 "회복" 속에 자랍니다. (욥42:1~17) ♡작은종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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