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2:34]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소개팅 자리가 있어 한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을 주선한 사람이 나에게 이르기를
오늘 이 여인과 좋은 시간을 가지고 끝나면
이 여인을 집까지 잘 데려다 달라 부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알았다 하고 그 여인과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었는데
잠시 후 전화가 왔고 받아 보니 아까 주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가 나에게 전화로 부탁하기를
그 여인이 참 좋은 사람이니 잘 대해 주고
꼭 반드시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달라고 또 부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마지막 때에 나와 함께 휴거 신부로 준비하는 사람들을
끝까지 책임을 지고 잘 인도해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함에 오늘 저는 이러한 뜻을 받고 무척 부담스러웠습니다.
저도 제 자신을 잘 돌보지 못하고 내 한 몸 간수하는 것도 힘든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까지 내가 챙길 수 있을까?
혹, 어떤 한 사람을 인도하라 하심인가?하여
누구를 말씀하시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금을 세공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금 막대기 여러개를 하나씩 꺼내어 세공하고 있었고
그렇게 조심스럽게 세공을 하자 어느 것은 반지가 되었고
또 어느 것은 목걸이가 되어 아름다운 금 귀금속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휴거 소식을 듣고 함께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을
금을 가지고 세공하여 아름다운 귀금속을 만들듯이
잘 인도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버려질 사람들에 대해 알려 주셨는데
저는 어떤 여인이 원숭이와 공놀이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세상에 큰 이변이 발생했는지?
모든 것이 멈춰 섰고 그녀도 원숭이와 공놀이를 하다가
그 큰 이변으로 공을 땅에 떨어트렸는데
신기하게도 그 공 하나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가지고 놀던 공 같은 것이 허공에 생기더니
낙엽이 떨어지듯이 하늘에서 우수수 떨어졌는데
그 공이 무수히 떨어져 그녀를 덮어 버리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그 무수히 떨어진 공에 덮여 두려워하며 이르기를
내가 세상에 즐거운 일만 찾다가 내 인생을 망쳤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모습을 보고 무슨 일인가?했는데
무섭고 두려운 공포가 몰려 왔고
그 공포가 얼마나 두려운지 식은땀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두려운 일이 무엇인지? 알고자
다른 사람들도 찾아 보았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 주변에 하늘에서 무수한 공들이 떨어져
그 공 속에 파묻혀 고통 중에 있었고 그들도 하는 말이
내가 세상 즐거운 일만 찾다가 내 인생을 망쳤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한 중년 남성도 보았는데
그 남성은 이 공이 도대체 뭔지 알고자 자신에게 떨어진 그 공을 하나 주워
그 공속에 있는 것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공 속에서 그 남성이 저질렀던 옛 죄악이 들어 났는데
예전 자신이 일하던 곳에서 한 여성에게 장난치며 말하기를
등 뒤에 뭔가를 묻히고도 모르고 있느냐?하고
닦아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는 그녀가 닦아 달라 하자
티슈 한 장을 꺼내어 그녀의 등을 닦아 주는 모습이었는데
내가 보니 그녀의 등 뒤에는 아무것도 묻지 않았음에도
이 남성이 그녀의 등을 만지고 싶어 거짓말로 뭔가 묻었다 하고
그녀의 등을 만지며 성추행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그 공 속에는 자신이 장난으로 저질렀던
옛 성추행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러함에 남성은 이러한 장면을 보고 두려워하며
이 무수한 공이 자신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세상에서 저질렀던 무수한 죄악임을 알고
자신의 죄로 죽게 되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옆에 있던 다른 남성이 이 모습을 보고 또 외쳐 이르기를
나는 예전에 전철 좌석에 앉아 있었는데 내리려고 일어 서려는데
앞에 서있던 여성이 내가 일어나는 것을 알지 못하고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기에
급하게 일어나며 그녀의 가슴을 밀고 나왔는데
그녀가 몹시 불쾌해 하며 나를 성추행범처럼 여겼고
나는 그녀에게 나가려는 사람을 막고 서서 핸드폰만 보느냐며
급하게 그 전철에서 내렸는데 이것도 내게 죄가 되느냐? 하며 두려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우리에게 휴거가 있을 것이며
휴거에 많은 이들이 버려질 것이며 그 버려지는 자들이
자신들이 지금까지 살면서 저질렀던 무수한 죄악으로 인해
버려지고 죄악에 묻히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는 젊은 여러 사람들이 서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들이 하는 말이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에서 생각 없이 즐기며 살아 왔는데
감당하지 못할 죄로 돌아 왔다! 하며 크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들의 죄로 크게 걱정하고 있었는데
한 젊은이가 다른 사람은 무슨 죄를 저질렀나? 궁금하여 돌아다니며
자신의 죄도 많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무슨 죄가 있는지 들쳐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러지 않아도 자신의 죄로 인하여 근심하며 걱정하고 있는데
옆에서 자신의 죄악을 보고자 함에 그 두 사람이 싸움이 났는데
내가 보니 그들은 지금까지 죄악으로 살았고 지금 심판 받을 자리에 서 있음에도
또 그 자리에서도 싸우며 죄를 범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로 보였습니다.
[에스겔 36: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
앞으로 우리에게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함에 어떤 이들은 휴거 신부로 준비하여
안전하게 집까지 데려다 주듯이 도움을 받을 것이며
또 어떤 이들은 휴거가 임박함을 알지 못하고 세상에 치우쳐
세상 죄악 속에 살다가 하루 한 순간 휴거가 일어나면
그 일이 세상 큰 이변이 되며 자신의 모든 죄악들이 자신 앞에 드러나
그 죄악으로 심판 받는 길에 서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심판 받을 자리에 서지 않고 휴거 신부로 준비되어
천국 집까지 안전하게 인도함을 받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한 여인을 만나는 모습을 보여 주시고
그녀를 집까지 안전하게 잘 데려다 주라는 뜻을 주심에
제 연락처를 남겨 드릴테니 휴거 신부로 잘 준비하여
인도함을 받기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010-7136-5680 박기선 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누구는 휴거 신부로 준비되어 인도함을 받고
누구는 세상에 치우쳐 그 죄악 속에서 심판 자리에 서게 될 뜻을 주시며
우리로 이 마지막 때에 잘 인도함 받고 준비 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