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7 페이지에 달하는 묵직한 책자다.
우리 시대 탁월한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대표작!
『신학이란 무엇인가』 출간 25주년 기념, ‘전면개정 제6판’
"이 책은 기독교 신학의 풍성한 지적 유산과 전통으로 안내하는 최고의 텍스트이자 신학 입문서의 표준이다!"
-신국원, 정성욱, 김병훈, 권연경, 김진혁, 김정형, 케빈 벤후저, 마이클 호튼 추천
■ 이 책의 특징
- 2천 년 기독교 신학의 역사적·사상적·문화적 배경을 탁월하게 풀어 놓은 신학 교과서의 결정판
- 옥스퍼드 대학교·프린스턴 신학교·맥길 대학교·리젠트 칼리지·휘튼 칼리지 등 유수의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
- 네덜란드어·핀란드어·독일어·이탈리아어·러시아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 출간
- 성령론 및 현대 비서구권의 신학 등 새롭고 중요한 영역의 자료들이 추가된 전면개정 제6판
-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내구성 있는 장정, 가독성이 높아진 본문 편집(페이지 줄이고 판형 최적화)
나는 기독교 신학이 누구라도 공부하고 싶어 할 만큼 큰 매력을 지닌 학문이라는 확신을 품고 이 책을 썼다. 따라서 이 책의 목적은 신학 공부를 가능한 한 쉽고 보람찬 것으로 만드는 데 있으며, 내가 원하는 관심사는 나의 관점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신학의 풍요로운 내용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가리키는 일이다.
이번 6판은 더욱 분명한 전달을 위해 본문 전체를 검토했고, 여러 독자들이 요청한 많은 분량의 중요한 자료들을 추가로 포함하였다. 또한 20년이 지난 지금, 대학과 신학교가 신학을 가르치는 방법을 조금 더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이 책을 구조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분명해졌다. 많은 독자의 요청을 받아들여 6판에서는 성령론을 다루는 새 장을 추가했다. 이런 긍정적인 발전으로 인해, 개념들을 가능한 한 최선의 형태로 제시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들을 재배치해야만 했다.
출간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행된 이 새로운 개정판이 독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어 기독교 신학의 지적·영적 보화와 비밀들을 발굴하고 기쁨과 논쟁점들을 찾는 일에 도움이 되는 것이 내 바람이다. 독자들이 방대한 정신세계에 대한 탐험을 시작할 때 길잡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내게 크나큰 명예다.(서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