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いで迷子(오모이데마이고)』'추억 속의 미아(迷兒)'는 1986년
가왕「조용필」이 발표한 일본 내 최대 히트곡입니다.
「조용필」은 한때 일본에서도 가수로 왕성하게 활약했는데, 엔카,
록 음악, 발라드 등의 뮤지션으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일본에서는 주로 엔카(演歌) 가수 이미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想いで迷子(오모이데마이고)』는 발표된 후 1987~1988년에 걸쳐
꾸준히 사랑 받은 곡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최고 순위는 13위이지만,
1988년까지 꾸준히 팔려 1988년 오리콘 싱글 연간 차트 35위를
차지하였으며, 앨범 판매 고는 50만~ 100만 장...
「조용필」은 일본 활동을 하면서 "夢夜舟(꿈의 밤배)", "愛の共犯者
(사랑의 공범자)", "紅い落葉(붉은 낙엽)", "悲しみのゆくえ(슬픔의
행방)" 등의 여러 곡을 발표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想いで迷子(오모이데마이고)』
作詞:荒木 とよひさ(아라키 토요히사)
作曲:三木 たかし(미키 타카시)
原唱 : 조용필(チョヨンピ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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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に溺れて
あなたに疲れ 生きることにも
ため息ついて ひとり口紅
ふきとるだけの 生き方だけなら
淋しい
사랑에 빠져
당신에게 지쳐 살아가는 것에도
한숨이 나와요
혼자 립스틱 훔쳐내는
이런 삶이라면 쓸쓸해
こんな夜には
少しお酒で 泪の相手
しましょう そしてぬけがらパジ
ャマあなたのかわりに
時はあしたを連れてくるけど
過去のどこかで迷子になってる
이런 밤에는
약간의 술로 눈물을 상대해요
그리고 빈 잠옷을 당신 대신해요
시간은 내일을 데리고 오지만
과거의 어딘 가에서 미아가 돼 있어요
だから鏡に映るわたしに 想い出ばなし
しましょう そして枕を抱いて
あなたのかわりに 時はあなたの移り香
だけを 今もこの部屋残しているから
그래서 거울에 비친
나에게 추억 얘기를 해보아요
그리고 베개를 끌어안고
당신을 대신해요
세월은 당신의 잔향(殘香)만을
지금도 이 방에 남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