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63890?sid=101
2. 기사요약
청소년금융교육 협의회 화장은 현재 금융 안정을 저해하는 사회 문제의 원인을 금융교육부재라고 생각해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시대에 맞는 청소년·취약계층 금융교육을 추진해 국민의 금융 이해력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공교육에서 경제를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수능에서 경제과목 응시율은 1.1%인 현실이다. 이 때문에 청소년이 금융 지식이 부족해 과도한 대출을 받아 투자했다가 어려움을 겪기도 하기에 청소년들의 경제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3. 나의생각
코로나 이후 주식시장 과열 등 많은 사람들이 빚을 내면서 투자에 몰두하고 있다. 투자를 통해 큰 수익을 본 사람들도 있지만 금융의 기본 지식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투자를 진행하는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 사회에 살아가는 과정에서 금융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지만 공교육에서는 이를 충분히 다루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능 경제 과목을 배우지 않으면 통합사회 시간 배우는 적은 분량의 경제 수업이 전부인채로 사회에서 금융활동을 하게 된다. 그렇기에 현대사회에서 경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공교육에서 경제 수업의 비율을 늘리고 심도있는 내용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금리, 자산투자와 같은 기초적인 경제 개념을 단단히 알고 사회에서 금융투자를 진행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살면서 자신의 자산 관리는 필수불가결한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다.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어느정도 수준의 돈은 인생에 있어서 꽤나 큼부분을 해결해줄 수 있는 만큼 선제 파악과 대처가 중요하다. 경제교육이 의무화 되어 모두가 미리 대비하고 지식 없이 투자를 진행하는 일이 지양되도록 건강한 금융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청소년기 금융 교육의 부족성에 관해 크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금융에 관해 관심이 있지 않는 한 스스로 금융 지식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기에 의무적으로 배워야 할 만큼 중요한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금융지식을 길러놓아야 이를 활용하여 투자를 하거나 대출을 하는 등의 중요한 결정을 스스로 합리적이고 올바르게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자산의 크기와 상관 없이 성인이 되고 사회에 진출하면 모든 사람은 경제활동을 하게 됩니다. 경제는 누구나 알아야 하고 그로인한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근 10년간 젊은 세대들이 경제적 어려움에서 기인한 상실감에 저축을 잘 하지 않고 본인의 구매력을 넘어서는 소비행태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경제를 안다고 모든 게 해결되진 않지만 본인이 가진 선택지에서 적절한 대처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교육받는 경제 과목은 대출, 청약 통장 등과 같이 우리의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수요 그래프, 공급 그래프와 같이 시험 문제에서 내기 좋은 부분을 위주로 배우기 때문에 사실상 경제 과목을 듣는다 하여도 실생활에서 활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경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학생들을 위한 금융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