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객터미널에서 승봉도행 여객선을 기다리며
여개선에서 환담을 나누며,그렇게 떠나고있습니다, 여객선이.......
갈메기도 함께 출발했습니다. 이녀석들은 여행 목적이 따로있답니다. 던져주는 새우깡을 따라서....
작은 섬들위로 갈메기가 나르는걸보니 목적지가 멀지않음을 알린다.
이작도부두가가 보이고 이곳을 지나치면..... 우리의 목적지인 승봉도다.
승봉도에 내려 허기진배를 집주인이 마련한 칼국수로 해결했다. 맛있게.....
바로 앞 바다가 승봉도 해수욕장이다. 물이 빠지고나면 해수욕장 옆 돌무덤 사이에는 요녀석들이 우글거린다.
분주하게 잡고있다. 한여름의 땡빛도 잊은듯....
멋진 포즈잡고 스승님과 함께.....
많이도 잡았네 요녀석들의 차후모습이 궁금하다.
섬 중앙으로 산림욕길이 나있다. 이길을 따라 산림욕도 할겸 떠나보자. 어디로.....
승봉도 남동쪽 부두끝 소리개산 밑에 있는 촛대바위를 찾아 떠나고있다. 거리는 2Km정도 발걸음이 가볍다.
해변가라 안개가 금방 맹그러지고 없어지기도한다.
논에서 먹이 잧는 백로를 보니 한결 더 즐거운 여행이라 생각한다.
하루일과가 기울무렵 촛대바위에 도착하였다.
하루 여정을 마치고 숙소에돌아와 저녁식사중 모습. 스승과 제자의 담소가 즐거웠던 모양이다. 박장대소하는모습이.....
선생님의 덕담과 함께 친구들의 건강과 우정을 위하여..... 건배
구어라 우리는 먹는다. 이 소고기는 원평에서 정기 친구가 공수한 한우다. 맛있게들 먹더군
굽고 먹고 즐거웠습니다.
인구가 들고있는 이술은 선생님이 직접 가지고온 뽕주 맛이있어서 그런지 박스체 해치워버렸다.
그렇게 먹고들 출출한지 야참이다
요녀석은 낮에 잡은 게다 그 많던게가 라면과 함께하니 게라면이되 우리입으로 들어왔다. 맛있단다.
숙소앞 저멀리 보이는곳이 사승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