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테어 즉 빠떼루는 par(~에서) 와 terre(바닥, 지면, 땅) 가 합쳐진 프랑스어로 '바닥(지면)에서'라는 뜻
parterre
noun [C] (IN GARDEN)
a flat area in a garden, with a formal arrangement of plants or flowers:
The parterre was planted with herbs.
The garden features a duck pond, French parterres and a Victorian greenhouse.
The first groves and parterres were planted before work began on the palace.
The central structural feature of the parterre is a St Andrew's cross.
The terrace parterre is to be restored to match its appearance before the First World War.
parterre
noun [C] (THEATRE SEATS)
US
the area of seats in a theatre that is on the lower level, usually at the back and sides, below the balcony (= an area of seats at an upper level):
How is the view of the stage from the parterre?
The maximum number of tickets that can be bought by one person is 6 in the parterre or 2 in the galleries.
parterre 용례들
Not at all - the parterre said not a word and did not applaud.
To either side, walls with busts on herm pedestals backed by young trees screen the parterre from the flanking garden spaces.
His landscapes displayed formal elements such as parterres, avenues, geometrically shaped lakes and pools, and kitchen gardens.
Instead, where a parterre display of tender annuals had been planned, a naturalistic pond displaying water lilies was excavated.
The spectacular gardens contain the boxwood parterre from the 1870s.
The garden is divided into four squares, with causeways, water channels and a star-shaped parterre framed with red sandstone.
'빠떼루 아저씨'라는 별명의 TV 레슬링 경기해설가로 유명한 김영준(金寧俊) 전 경기대 스포츠과학대학원 교수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레슬링 해설을 한 것을 계기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아, 이럴 땐 빠떼루를 주얍니다", "머리끄댕이를 잡고…", "배를 바닥에 붙이고", "아, 머리를 들으야 함다", "다리를 걸어야 함다" 같은 말들이 '빠떼루 아저씨의 어록'이라는 제목으로 PC통신 사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림픽 기간 동안 PC통신에 '빠떼루아저씨 전용게시판'이 개설됐고, 강석-김혜영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엔 '빠떼루 아저씨 시사만평' 코너까지 생겼다.
1996년 8월23일자 조선일보에 따르면 "한총련(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빠떼루 줘야 함다" 같은 말까지 회자될 정도였다. 당시 한총련이 '연세대 사태'로 국민의 지탄을 받을 때였다.
1997년에 낸 '빠떼루 없는 세상 만들기'(퇴설당)라는 제목의 회고록에 "한번은 예술의 전당에서 소풍 온 학생들이 사인을 해달라고 해서 '레슬링 해설가 김영준'이라고 써줬더니 한 학생이 '에이, 빠떼루 아저씨라고 써주세요'라고 하더라. 지나가면 '빠떼루 간다'고 하는 이들도 있었다"고 적었다.
같은 책에서 "택시비도 안 받는다고 하고, 시장에 갔다가 평소 좋아하던 젓갈이 있길래 들여다보았더니 주인이 싸주면서 '빠떼루 아저씨한테는 돈 안 받는다'고 했다"고도 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장애를 기회로 알고 도전한다는 것"
"벽도 문으로 알고 밀어붙인 사람"
"늘 마이크 앞에 앉으면 아버지가 듣고 계신다고 생각했다"
"아부지(아버지) 소원대로 면서기 못 되고 운동해서 죄송함다. 그렇지만 레슬링은 제 인생이었습니다."